저랑 판박이인 큰아이 선우입니다..
위는 펜션 바로 옆에 있는 상수원 보호구역에 살짝 들어가
아침 산책중인 사진입니다..
공기, 장난아니게 좋습니다.. 진짜 코가 뻥~ 뚫인듯한 느낌..
아래는 자연휴양림.. 역시나 너무 너무 상쾌한곳...
요녀석은 아빠랑 판박이 입니다..
두사진 모두 상수원 보호구역안에서 찍은 거랍니다..아침산책중...
애들은 그저 물만 보면 돌 던져넣기 바쁩니다..에휴..
두사진은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아침 산책중...
요건 주문진항 근처 바닷가.. 유치원 친구들에게 줄 조개껍질을 열심히 줍고 있어요..
요긴 펜션 독채인데 1,2층으로 되어있고 1층엔 저렇게 당구대까지.. 큰애 뒤로는 미니바도 있고..
방도 무척이나 많더이다.. 방마다 침대에 화장실까지 딸려있고...
3~4가정이 함께가서 머물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았어요..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앞에 이런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상수원 보호구역...
공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서울로 오기 싫더라구요..
진지하게 신랑이랑 이런곳 슬슬 물색해야 하지 않을까 이야기 나눴네요..
첫댓글 먹고 살게있어야쥐..^^ 먹고 살게있음 나좀 알려줘 나두 가서 살게....
에잉..지금 당장 가서 살자는게 아니고 슬슬 땅봐두고 좀더 나이들면 가서 살자 이거쥐... 임박해서 구하려면 땅값은 더 올라있겠고.. 암튼 생각만 하고 있어요..^^
흐~ 넘 좋아 보여요~ 놀러가고싶어지네요
놀러가 놀러가~~~ 시간있고 체력될때 댕겨~~ ㅎㅎ
여기 진짜 좋아보이네요~ 쌍둥이 많이 컸네~ 울 조카들이랑 친구하면 딱 좋겠구만. ㅋㅋ
효진아, 언제 함 만나게 해주까? 우빈님 당구장에서?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