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색으로 건강 상태를 알아본다

[김동규]

1,황갈색 : 몸에 열이 있거나 심한 운동후, 피로, 수면부족

2,붉은색(혈뇨) : 요로결석, 방광암, 방광염, 요도염,

3,검은색(콜라색) : 신장염, 사구체신염, 급성간염.

4,탁한색(뿌연색) : 요로감염이나 인산뇨가 의심되나 대개 피로, 스트레스, 체내 노폐물 과다가 원인

5,거품과다 : 악취가 심하거나 맛을보아 달거나 하면 당뇨로 의심되나 그 외에는 걱정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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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변이 분홍, 적색을 띨 경우,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중 어딘가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로, 비뇨 생식기 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않고난뒤, 혹은 심한 운동을

했을때도 나타나느 증상이기도 하죠.

다음으로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을 띌 경우,

열이 심하게 났거나 설사 및 구토,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수 있는데,

이는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소변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한 색을 띌 경우,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는데, 특히나 색이 엷은 갈색에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때는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으로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길 경우,

몸속의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 및 고열, 탈수증세가

있었을땐 거품 소변이 나올수 있답니다.

소변 냄새가 너무 심할 때,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볼수 있는데,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입니다.

이외 소변에서 달콤한 향이 날때엔 당뇨병을 의심해볼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정선영]

아직은 정상이다~ 앗쌰~

[김동규]

이사람 선영이 아우, 자네 너무 술 좋아 하는것 같은디 술 좀 줄이게.
다음번에 만나면 혼 내 줄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