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대항전및 보성군수배를 다녀 와서---

[김동한]

보성 ---녹차의 고향---보성 다원은 끝내주게 분위기직임

멀긴 멀데이~~~

2004. 5 . 9 .<금> 19:30-출발해서 도착이 23:30분

음메 멀은거~~~

팀인원이 그런대로 맞추어져서 <6명출발>

오양근 팀장님 나 백광현 사무국장님 고영석 팀장님 이영하 회원님 그리고 사무처직원 1명

가는날일기예보가 비가온다고 해서 기분은 그런데---

그래도 도착해서<진보장>--- 하룻밤을 지내고나니

아침기상은 영~~~아니올시다였고

잠이없으신 팀장님은 연신 기상이 어떻게 되나를 확인 하고 계시고

우리 기압빠진 젊은 인간들은 그런 팀장님의 기상 체크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잠을 더잤으면 하는 바램인데---

아침을 기사 식당에서 대강 철저이 때우고 보성 주월산 이륙장으로고~~~

주월산에 도착해보니 어제온 다른팀 동호인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그래서 패라를 오면 맨날 보는 사람들이라 늘 반갑고!!!!!

시도 대항전에 대해서는 많은 인원이 참가를 해서 인지 복잡하고---

대회 브리핑을 듣고 기회를 4번준다니까 네번 다뛰고

그중에서 잘된 두번의 점수를 합산 해서 점수로 인정 한다니까.

열심이 하기로 하고 ~~~~팀장님 .고팀장 백 사무국장 .나. 이영하 회원 .

이렇게 이륙장으로---고--

이륙장으로 오르는길은 --오메 이거 환상적이고 <잘닦아놨음>

주월산 이륙장에 오르니 작년에 투어왔다가 배풍때문에

날개를 펴지도 못하고간 아픈 기억인데---

주월산 이륙장

풍향:동남풍

풍속:초보자이륙 버거울정도--중고급자 딱

이륙장 이미지:남해가 훤이 내려다 보이는 동남풍이 불면 직이는 넓은 이륙장

오늘은 정풍<동남풍>으로 빵빵하게 불어주고---

비행이 죽이게 잘될것같은 예감이들고---

오후늦게 비가 온다고 했으니 --날씨는조금 꾸리꾸리한게--맘에는 안드는데

그래도 바람은 내게 맘에 들게 강풍으로 들어오고---

이런 바람은 내바람인데---그러나 그런 바람때문에 이륙실패자는 속출하고팀장님은

기체를 바꾸어서 이번 경기에 참가 하셨는데 기체를 파악하기엔 오늘 처럼 좋은 기회는

없는듯---부드럽게 쎄팅하시고 강풍이 부는 이륙장 에 서시고---준비

팀장님 부터 이륙 경기에 들어가시고 --이어서 이영하 회원님 이륙 음메---

부드럽게 이륙 ---고팀장님 이륙---

백광현 사무국장님 이륙 --음메~~강풍인데 잘나가네--

본인 이륙준비--언제나 굼뜬 준비땜시<밀어내기한판후>나중에 이륙--그렇게 한판은

타켓트 바로 가장자리에 아실하게 착륙--

음~~공부를 더해야 쓰것구먼 ---백사무국장님은 --기냥 만점에--꽝찍고--

이어서 이륙장행트럭에 잽쎄 오르고 두번째이륙--

멀리 남해 바다를 보며 여유있게 착륙장으로 어프로치---그런데~!!@#

착륙장근처에서 한번 쳐올리는 바람에 흔들려---그만

타켓트옆에 보리밭 가운데로 착륙---아--이--코--이런 망신--으째이런일이#$$%

그러는사이 팀장님 과 고팀장님 좋은 점수를 올리고 이륙장에 올라가시고--

이영하 회원님은 부드럽게 어프로치 하시드니 보기좋게 만점에 꽝하고 박고

음메 부러운거~~~<고향에 오면 80%는 먹고 들어가는게 사실인지???>

가족<형님 내외분>이 오셔서구경하시는데 제대로 그림나오게 비행좋고 점수 좋고---

나는보리밭에 떨어진것을  한탄하다가 백 사무국장님이 만점 찍는거 보며 이륙장으로---

이번에 기필코~~!!!

이륙장은 그사이 바람이 점점 쎄어져 이륙 실패자와 여기저기 거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나역시 강풍에 뒤로 돌사이 없이 그대로 나가고---강풍에 자세 잡기 수월치않고

그래 이번에 함 해보자!!!

나름대로 신경을 최대한 써서 들어 왔는데 ---아--이--코 이번에도 첫번에 착륙한

그자리에 <원판 바로 경계>찍고 ---

주변에서 보는 나의 팬들한테 또다시 실망을 안기고---

백 사무국장님은 이번에도 만점으로 꽝 --저력을 보여주시고--

팀장님과 고팀장님께서는 이번에도 좋은 점수를 내시고 이륙장으로 가시고

그래 좋다 이번이 마지막인데---

이륙장은 --더욱 쎄어진 바람에 여기저기 비행 포기자가 나오고

그러나 우리 용인 팀들은 --한결같이 부드럽게 이륙--

이륙장 도우미로 활약하는 도우미 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당게요.

그렇게 마지막으로 이륙 --

그래 이번에도---

라고 찰륙장에 온 신경을 세우고 어프로치--이번엔 제대로 들어가는구먼~~~이아니라---

역시 아까바로 그자리<원판 경계지점>에 착륙 --

아~~!!

이게 내한계구나 --공부를 더해야겠다

여러 비행고수분들이 한수 지도 하는걸 명심해서 다음 대회에는

기필코---만점을 --기약하며 --

팀장님 고팀장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오늘 대회결과는

우리 경기도 팀이 11개 팀중 2위를 했고 백사무국장님께서 개인전 1위에 오르시고--

그런 성적이 나오게 열심이 뛰어주신 팀장님 을  위시해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읍니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 하시느라 먼데서오신 강원도 동해 일출팀동호인 여러분 고생 하셨읍니다.

또 대회를 주관 하신 관계자여러분들도 고생 많이 하시고요.

우리야 그냥 즐기며 대회에 참가하고 잘먹고 잘자고 했지만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니다.

생활체육 전국 연합회주관 ㅍㅐ라글라이딩 시도 대항전에 참가 하시고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서 대회를 같이 해주신동호인 여러분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 비행 하세요.

블랙이글스 부팀장 드림.

[ds2nlj]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국시도대항전에서 당당 2위에 종은 성적을 거두신 팀장님 부팀장님 그리고 백광현 사무국장 고용석 팀장님 이영하씨 등 모든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특히 개인 1위을 하신 백광현 사무국장에게도 크게 축하.... 한편 함께 참석하지못함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파이로]

감사합니다. 모두의 힘으로 얻은 결과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같이 가시질 못하였는데, 담에는 꼭 같이 가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김동한 이사님!!! 2차전에서는 만점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5월 29~31일까지 있을 대축전에서도 선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여행길 동행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리트리버]

고생하셨꾸여 고생했슴다 ---- 파이로님 추카 추카 드려여 아프로 더욱 고군 분투하시고 / 한마디 덧 부치면 추우카드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