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 가정의 달 기념 효(孝) 실천 방문
-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방문 -
청원구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5월 3일(화) 북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가정의 달 기념 효(孝)실천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100년 세월을 살아온 장수 어르신 3명과 장한 어버이 가정을 방문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 효친과 어버이의 헌신적인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수 어르신 “김영매(103세) 어르신은 가정의 달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을 못했었는데, 이번 방문으로 큰 위안이 된다.“ 라고 말했다.
장숙자(87세) 어르신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들을 50여 년간 헌신적으로 보살펴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였다.
북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진호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유행이 끝나가는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북이면에 사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날 방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효 실천과 가족사랑 문화 전파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발로 뛰며 찾아가는 농촌일손돕기
-북이면 직원 및 주민 복숭아 농장에서 봉사활동-
북이면 직원과 주민들은 5월 27일 북이면 직원 및 주민 20여명은 농촌 일손돕기 중점 지원기간에 맞춰 농촌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복숭아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과수 포장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방문한 농장은 복숭아 과실을 생산하는 곳으로 수작업이 대부분이라 일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외국인도 출국해 인력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농장 대표는 “면지역은 농촌지역의 특성으로 일손 확보가 어렵지만, 수확에 많은 일손이 필요해 1명, 1명의 손이 아쉬운 과수농가는 상황이 더욱 어렵다”며 “지역 농가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북이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방문 -
청원구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5월 3일(화) 북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가정의 달 기념 효(孝)실천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100년 세월을 살아온 장수 어르신 3명과 장한 어버이 가정을 방문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 효친과 어버이의 헌신적인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수 어르신 “김영매(103세) 어르신은 가정의 달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을 못했었는데, 이번 방문으로 큰 위안이 된다.“ 라고 말했다.
장숙자(87세) 어르신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들을 50여 년간 헌신적으로 보살펴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였다.
북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진호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유행이 끝나가는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북이면에 사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날 방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효 실천과 가족사랑 문화 전파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발로 뛰며 찾아가는 농촌일손돕기
-북이면 직원 및 주민 복숭아 농장에서 봉사활동-
북이면 직원과 주민들은 5월 27일 북이면 직원 및 주민 20여명은 농촌 일손돕기 중점 지원기간에 맞춰 농촌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복숭아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과수 포장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방문한 농장은 복숭아 과실을 생산하는 곳으로 수작업이 대부분이라 일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외국인도 출국해 인력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농장 대표는 “면지역은 농촌지역의 특성으로 일손 확보가 어렵지만, 수확에 많은 일손이 필요해 1명, 1명의 손이 아쉬운 과수농가는 상황이 더욱 어렵다”며 “지역 농가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북이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