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병두 명철이 준석이 윤경이 소정이 나 이렇게 노래방을 갓다
갈때는 내가 리싸이틀을 해버려 야지 하고 갓다
그런데 나만의 착각 ㅋ
소정이는 손에 마이크를 강력 접착제로 붙이고 왔다 흐흐흐~~~
병두는 노래방 바닥ㅇㅡㄹ 무지 사랑하더구만~~ㅋㅋ (완전 무너짐)
한놀 하던 준석이와 나는 꿔다논 보릿자루가 됐다.
그날 윤경이가 이용햇던 용봉동 노래방 화장실엔 콩나고 팥나고 배추도 싹이났다 ㅋㅋㅋㅋ
암튼 소정이~~~~~~~ 아예 용봉지구를 접수 해버렷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술이면 술) 징허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