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자력 관련 테마주를 알아볼께요^^
원자력발전은 핵분열과 핵융합을 통해
핵에너지를 만들어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거죠^^
원자력발전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또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꺼려하기도 하죠^^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우리나라도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죠.
또한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추구하며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쓰고 있기도 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앞서
체코를 방문해 원전수주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서는 모양새를 보여줬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탈원전 및 재생에너지 3020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만이나 여러 선진국들이 탈원전 정책을 펼쳤다가
원전정책을 다시 확대하며 재가동시키는 경우가 많지요.
태양광이나 풍력만으로는 해가 안뜨거나 바람이 안불면
늘 써야하는 전기가 단전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만에서는 단전되는 사태가 생겨서 2년만에 탈원전을 포기했다는.... ㅋ
그리고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해질 경우에는 태양광 발전은 무용지물인 것이죠.
그래서 미세먼지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으로
원자력에너지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거죠.
원자력발전은 전력생산 단계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발전소의 건설이나 연료폐기 등 다른 과정에서
최소한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예요.
국내 석탄발전소 중 PM 2.5 이하 초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배출한 삼천포발전소는 1MWh(메가와트시) 당 498g의 초미세먼지를,
같은 기준으로 분당LNG발전소는 46g을 배출하구요.
반면 원전은 초미세먼지 배출이 제로에 가깝다네요.^^
세계적인 추세를 살펴보자면,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지진해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까지
이상기후가 인류를 위협하고 있어요.
세계기상기구(WMO)를 비롯해 환경전문가들은 이같은 이상기후는
지구온난화현상에 의한 것으로 경고하는데요.
결국 뜨거워지는 지구의 온도를 근본적으로 낮추는 게 핵심이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부터
세계최고 권위의 학술지『사이언스』까지
“지구온난화라는 대재앙을 막으려면 원자력발전이 필요하다”며
원전예찬론을 펼치고 있어요.
먼저 빌 게이츠는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블로그(gatesnotes.com)에서
‘2018년 마무리: 한 해 동안 일하며 배운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원자력발전은 작금의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상적인 수단이다.
탄소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면서 공급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이라네요.
"원자력만이 에너지 공급원 중단에 대한 염려없이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출 해결책”이라네요.
실제로 지난해 1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에 앞서
발표된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1.5°C 특별보고서는
“산업화 이전에서 1.5°C로 온도 증가를 제한하려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즉시 줄여야 한다”하며
“신속한 탈탄화를 달성하려면 우선적으로 원자력발전 등 검증된
대용량 전력 기술의 배치가 필요할 것”임을 강조했지요.
1.5°C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010년 대비
98%에서 501% 사이의 원자력발전 증가를 예측했어요.
한국의 원전은 안전성, 경제성 면에서 세계 1위인데요.^^
원자력은 지난 30년간 한국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킨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한 원동력인데요.
향후 세계 600조원 규모의 원전 시장에서
우리나라를 수십 년간 먹여 살릴 일자리 창출 산업이기도 하지요.^^
한국은 2009년 세계 발전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프로젝트에서
최신형 한국형 원전 건설을 완벽하게 추진해 성공시켰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407011&sid1=001
원전의 본고장인 미국, 영국에서도 한국형 원자로에 주목하고 있다네요.^^
미국에서 원전을 건설하려면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프랑스의 아레바나 일본 미쓰비시가 신청했지만 NRC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구요~~
반면 ‘한국형 원자로’(APR1400)만이 NRC의 기술적인 질문
2300여 개를 완벽하게 통과했다네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NRC의 인증을 앞둔
한국형 원자로가 바로 ‘신고리 5, 6호기’와 동일한 모형이예요.^^
이렇듯 한국형 원자로는 세계적인 기술인 것이죠~^^
원전주들은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원전시장의 발주금액이
2조1000억 달러(약 255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구요.
실제로도 원전 수주 가능성이 점쳐지는 국가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주기적으로 급등하고 있지요.
또한 원자력기술쪽으로 과기정통부가 ICT를 기반으로
미래형 원자력기술 개발에 127억 원을 투자한다고 하네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원자력 안전, 원자력 융ㆍ복합, 방사선 기술 사업화 등
미래원자력기술 육성을 위한 2019년도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12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네요.
원전 관련 테마주들을 볼께요^^
한전KPS
한전KPS는 원자력 관련되는 기술개발 및 전력설비정비를 하는 회사예요.
한전KPS의 실적은요. 매출은 크게 늘지는 않지만요.
영업이익률이 13%, 순이익률이 11% 이상이니 좋네요^^
회사의 내실을 보는 ROE는 14%로 좋구요.
회사의 현금보유율을 보는 유보율은 10,000%이상이니 쵝오네요~
그리고 매년 배당도 주는 좋은 회사네요^^
한양이엔지
한양이엔지는 원자력 발전소에 쓰이는 도급공사 및
반도체 관련 장비인 CCSS(중앙공급장치)를 만드는 회사예요.
한양이엔지의 실적은요. 매출이 계속 느는편이구요.
영업이익률이 12%이상, 순이익률이 9%이상이네요^^
회사의 내실을 보는 ROE가 28%이상이면 대박이네요^^
회사의 현금보유율을 보는 유보율은 3,000%이상으로 아주 좋네요~^^
매년 배당도 주는 좋은 회사네요~^^
일진파워
일진파워는 발전경상정비를 하며 원자력 연구개발을 하고
중소형 원자로 개발사업 및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개발사업에
주요파트너로 동참하고 있네요.
일진파워의 실적은요. 매출은 조금씩 느는 편이구요.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10%이상으로 양호한 편이네요^^
회사의 내실을 보는 ROE는 18%이상으로 좋네요~^^
회사의 현금보유율을 보는 유보율은 1,100%이상으로 좋네요~^^
매년 배당도 주는 좋은 회사네요~^^
그 외에 원자력 관련 테마주들은요.....
오르비텍, 우진, 한전산업, 한전기술,
우리기술, 한국테크놀러지, 에스엔더블류,
비에이치아이, 비츠로테크, 유지인트,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보성파워텍,
금화피에스시, 에너토크, S&TC, 하이록코리아 등이 있네요^^
잘 참고하셔서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원전 사업이 다시 부흥기가 올까요?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