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 벗♡ 쉼터 幸福 사랑
갱년기 여성이 피해야 할 음식
날씨가 추울 때는 특히 과일을 챙겨 먹어야 한다.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C가 면역 체계 작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우리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혹시 걸리더라도 빨리 털고 일어나도록 돕는다.
추가 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지난해 ≪영향학(Nutrients)≫ 저널에는 비타민 C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의 사망률을 낮추고 회복 속도를 높인다는 논문이 실리기도 했다.
비타민 C와 함께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들, 어떤 게 있을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가 소개했다.
【名品】 벗♡ 쉼터 幸福 사랑 https://cafe.daum.net/gf52esr 초대합니 ◎
◆ 귤 = 한라봉, 진지향 등 다양한 종류의 귤속 과일, 그리고 오렌지도 마찬가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왜 그렇게 중요할까? 백혈구 생산을 돕기 때문이다.
백혈구는, 영양사 마리 러글스의 표현을 빌리자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는 면역 체계의 전투병이다."
◆ 감 = 겨울은 감귤류의 계절. 감에는 비타민 C와 함께 비타민 A가 풍부하다.
비타민 A는 면역 기능을 강화해서 우리 몸을 감염성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한다.
◆ 배 = 아삭하고 달콤한 배에는 비타민 C 외에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은 '좋은' 박테리아가 번성하도록 돕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
또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막고, 자연스레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 석류 = 새빨간 석류 한 컵에는 비타민 C가 17.8mg 들어 있다.
뿐인가 섬유질 7g, 그리고 비타민 K가 28.7mcg 들어 있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 필수적이다.
즉 혈관에 손상이 생겼을 때 비타민 K가 부족하면 과도한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K는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갱년기를 통과하며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여성들에게 석류가 특히 좋은 과일이라고 하는 까닭이다.
◆ 자몽 = 역시 비타민 C의 보고. 자몽 반 개를 먹으면 비타민 C를 43.7mg 섭취할 수 있다.
자몽에는 또 리코펜이 풍부하다.
리코펜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전립선암, 유방암 등 호르몬 관련 암을 예방한다.
갱년기 여성이 피해야 할 음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 열감, 불면증,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다.
갱년기 증상을 다스리려면 잘 먹어야 한다.
미국의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에 따르면 살코기, 통곡물, 과일과 채소는 급작스러운 기분 변화, 홍조,
피로 등 일상을 방해하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도 있다. 어떤 음식일까?
◆ 쿠키 = 설탕이나 소금이 과한 음식이 해롭다.
포테이토칩 등 짭짤한 스낵과 비스킷 등 단 과자 등이다.
갱년기 증상 중에도 팽만감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입이 궁금할 땐 스트링 치즈나 길게 자른 당근, 오이, 또는 땅콩버터를 바른 통밀 크래커처럼 건강한 간식을
먹도록 할 것.
◆ 떡볶이 = 매운 음식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지 않다.
우울하다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고, 홍조가 올라온다.
열감도 심해진다.
향미가 강한 음식이 그리울 때는 고추 대신 바질이나 강황 등을 사용한 음식에 도전해 볼 것.
◆ 햄버거 = 패스트푸드에는 지방이 너무 많다.
갱년기 여성은 심장병을 겪을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
패스트푸드는 또한 비만의 적이다.
갱년기가 되면 평생 말랐던 이도 배가 나오기 쉽다.
즉 햄버거 따위는 멀리하는 게 답이다.
◆ 커피 = 카페인이 문제다. 최대 10년까지도 지속되는 갱년기 증상. 시달리기 싫다면 커피를 ‘끊는’ 게 좋겠다.
2015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섭취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열감에 시달리는 비율이
높았다.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생강차나 페퍼민트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 베이컨 = 포화 지방이 많이 들었다.
더 큰 문제는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진다는 것.
영양사 에이미 제이미슨-페타닉은 “세로토닌 분비가 적으면 화가 나고 기분이 우울해진다”면서 “단백질은
베이컨 대신 지방이 적은 닭고기나 간 쇠고기를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http://cafe.daum.net/gf52esr♡
첫댓글 스타 좋은걸님
안녕하세요.
공감 정보 감사를 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요^^
엣랑 지기님
안녕하세요.
방문 -찿아주셨서 감사요
항상 건강하시길요^^
http://cafe.daum.net/gf52e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