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수요일 매일 뉴스브리핑*
"韓美 FTA 개선 추진"으로 정부가
촉각이 세우고 있는 가운데.오늘 KBS
TV 대선후보 토론은 서서 합니다.
남이 써준 자료 볼 여유가 없습니다.
실력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비언어적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길...어디 지켜보자요....ㅋ
●오늘 KBS TV 토론회…
후보 역량 드러난다
●‘민심 잡아라’…방방곡곡 누비며 지지 호소
●펜스, 한미 FTA 재검토 시사…정부 촉각
●中, 한국 빼고 정상포럼…
주요국 정상 불참
●프랑스 테러 모의 용의자2명 체포.
“대선 후보 노린 듯”
●세월호 선체 수색 이틀째…
3·4층 객실에 집중
●청소년 절반 “결혼은 선택”…
저출산 더 우려
●IOC 금지에 올림픽 명칭 못쓰는 ‘평창’
●‘北 방공망 무력화’
국산 함대지 유도탄 개발
●IMF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2.7%로 상향”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저스.
버핏 제치고 세계2위부자
●1998년생 '리니지'
2017년 증시 뒤흔든다
●대우조선 '회생의 돛'…남은건 시간싸움
●줄잇는 성장률 상향조정…
韓 경제 훈풍부나
●문 "촛불 개혁 적임자"…
안 "더 나은 정권교체"
●프랑스 대선 말그대로 '혼전' 시장 초긴장
●'족쇄' 풀린 최태원, 글로벌 행보 속도낸다
●여성가장 창업자금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알뜰폰 700만시대 "이젠 남는 장사로"
●행복주택 출발 좋다, 올 첫 모집서 '52대1'
●경품 5000원 제한…
인형뽑기방 열풍 식나
●원고 없는 ‘난상 토론’…KBS 토론회 준비 ‘비상’
KBS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토론회가 오늘밤 10시부터 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자료나 원고가 없는 난상 토론인데 후보들의 자질이 그대로 드러날 수 밖에 없어 각 캠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돌며 지지 호소…‘복지·안보’ 공약
대선 후보들은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복지와 안보 노동 분야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후보들의 동선과 메시지를 통해 나타난 선거 전략을 분석합니다.
●“한미 FTA 재검토”…“평화는 힘으로 달성”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FTA를 재검토하겠다고 말해 우리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일본에선 아베 총리를 만나 평화는 힘으로 달성된다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중국이 돕고 있다”…北, ‘핵전쟁’ 위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북핵 문제 해결을 적극 돕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부상과 러시아 공사를 내세워 '핵전쟁'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7%로 상향”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망률 전망치를 당초 2.6%에서 2.7%로 한달 만에 상향조정했습니다. 세계 경제는 올해 3.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프랑스, 테러 모의 2명 체포…“대선후보 겨냥”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테러를 모의한 용의자 2명이 정보 당국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들이 대선 후보를 직접 겨냥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6개 도시 39개 역 47곳의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충무로역과 동대문역 등이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과 서울의 지하역사 미세먼지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었는데요.
다른 지역은 소폭 개선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에, 서울 지하철 6개 역 11곳 측정소의 미세먼지 농도는 3년간 2배 가까이 뛰었고요.
인천은 전체 측정소 14곳의 평균이 3년 연속 '나쁨'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또, 예보 등급 '좋음'을 충족하는 지하역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합니다...ㅠㅠ
●드라마를 보면, 부모를 잃은 아이의 후견인이 아이가 물려받은 재산을 빼앗으려고 횡포를 부리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는데요.
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특정금전신탁계약'이 제시됐다고 합니다. 금융기관이 고객이 지정한 방법에 따라 자금을 운용하고 수익을 배당하도록 하는 제도라는데요.
최근 미성년 후견인이 법원에 이 같은 청구를 했고 법원이 받아들여 은행 신탁을 허용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은행은 미성년자에게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고, 미성년자가 일정 나이가 되면 은행에서 돈을 전부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혼란에 빠졌다.
학교마다 가정통신문에 안내한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라는데요.
'3만 원 이하의 선물은 허용된다'고 하는 학교가 있는 반면에, '꽃만 가능하다'는 학교도 있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의 입장은 스승의 날에는 학생 대표 등이 교사에게 꽃은 줄 수 있지만, 아무리 저렴해도 선물은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65살 이상 노년층의 영양 불량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내용입니다.
노인층의 총 섭취 에너지는 중년층의 81% 정도에 불과하다는데요. 탄수화물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는 노인 그룹이 중년의 60~80%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부족한 영양소는 지방과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노인이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근육량 감소, 면역기능 저하가 나타날 뿐 아니라 감염질환과 대사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식습관 교육 등 공공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실렸는데요.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국내 연예인 1위로 배우 '수지'가 꼽혔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해외 연예인으론 '소피 마르소'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요.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가요 1위는 이문세의 '옛사랑', 문학 작품으로는 황순원의 '소나기'가 꼽혔다고 허네요...ㅎ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영역 넘어서기가 치열해지고 있다.
특정 업체를 겨냥한 노골적인 공격을 펼치는가 하면, 인재 영입 경쟁까지 거세다는데요.
대형마트의 오프라인 매출은 줄고,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몰은 꾸준히 성장하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업체는 살아남기 위해서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있고요.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대형마트의 영역이라 여겨지던 생선과 우유 등 신선제품 판매에 주력하면서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달 안으로 알코올 도수가 3.8도인 맥주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국내 맥주는 대부분 4도 대죠.
최근 젊은 층과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을 중심으로 저도주가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 선택지를 늘리려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저도주가 낮은 출고가로 물량 공세에 나서면 기존 국내 맥주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피크닉의 계절이죠. 소풍을 떠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소개됐는데요.
먼저,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죠.
뜨거운 태양을 피하려면 원터치 텐트나 그늘막이 필요하지만, 텐트를 못 치게 하는 공원도 있으니까 미리 알아봐야 하고요.
수천 명과 나란히 돗자리를 펴고 즐기는 '피크닉 페스티벌'도 있는데요.
풀밭에 누워 간식을 먹으면서 가수들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돈과 시간이 충분하다면 호텔 셰프가 만든 도시락 등이 들어 있는 '피크닉 호텔 패키지'를 구입하는 것도 봄을 색다르게 누리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 -끝-
오늘의 날씨
중국발 황사 확산…미세먼지 ‘나쁨’
중국발 황사가 확산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오후엔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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