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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쪽에서 보면 달리도의 바깥쪽에 외달도라는 유인도가 있다. 지금은 30여가구에 8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섬이지만 이 섬의 서북쪽 해안에는 모래가 밀려와 있어서 1925년부터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외달도를 한자로 쓸때는 바깥外자를 써서 부르지만 그곳 주민들은 지금도 밖다리라고 부른다. 그래서 옛날에 해수욕장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을때도 목포사람들은 외달도 해수욕장으로 부르기 보다는 밖다리 해수욕장으로 불렀다. 특히 해변가의 드라이브 코스는 그 정경이 아름다워 연중 젊은이들이 데이트 코스로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백사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의 맑은 바닷물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이 어우러져 특히 석양노을의 풍경은 평화스러움을 한결 더해준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낚시, 수영, 해산물잡이, 섬특산물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 제1해수욕장 선착장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제1해수욕장은 400m규모의 백사장에 맑은 바닷물이 있어 가족 동반시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고 해수욕, 조개채취도 할 수 있다. 샤워시설과 화장실 등 현대식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 제2해수욕장 선착장에서 약 350m 거리에 있는 제2해수욕장은 350m의 백사장이 있고 뒷편에 소나무 그늘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고 텐트설치 및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 조개채취구역 조개채취구역은 휴식을 취한 후 취미삼아 바지락, 고동, 소라, 굴 등 조개채취(무료)를 하여 현장에서 직접 구워먹을수 있고 아이들의 현장체험 학습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공간이다. 조개채취는 썰물때 할 수 있는데 썰물시간은 매일 변동이 있으나 오전부터 오후까지 체류시 약 3시간 정도의 썰물을 만날수 있다. ▶ 바다낚시터 바다낚시터는 수심이 깊고 바위로 형성되어 있으며 오염이 되지않는 바닷물로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양념만 있으면 즉석에서 먹을수 있는 회감이 있는 곳이다. 대어를 꿈꾸는 낚시꾼들은 밤낚시를 즐기면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 기타 즐길거리 o 바다낚시(밤낚시) : 낚시배 제공(1일 6만원 ∼ 10만원) o 조개채취, 모래찜, 해수욕 등 o 주말농장이용가능(1년 계약) - 각종 농기구 무료제공(문의처 : 061-262-3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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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역 또는 시외버스터미널 o 택시나 시내버스(1,101번) 이용 -> 목포여객선터미널 하차 -> 제1매표소에서 신진페리호 승선 (외달도 경유 인근도서지역 운항,오전 06:30부터 16:30까지 2시간 간격으로 1일 6회 운항하며 승용차 탑재 가능) o 문의전화 : 061-24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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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1-2, 1-3, 101,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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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대반동, 유달해수욕장, 박화성 문학기념관, 조각공원, 난공원, 특정자생식물원, 국립해양유물전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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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 김, 홍어, 생선회, 건어물, 젓갈류, 생활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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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숙박 : 폐교 개축하여 50명 동시 수용가능(최신 샤워시설 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