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 ~:~:-:-://''-:-/:@^:♡ 잔 !!!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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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수도권 벙개 후기입니다**

고대했던 수도권 벙개가 번쩍번쩍 하늘을
놀라게 했네요~~

벙개의 끝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무르익을때쯤 늘 다음을 기약하게 되지요.
저마다의 사정을 모두 뒤로한채
이곳저곳에서 한결같은 맘으로
달려와주신 운님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개인정보**

언제나 젤먼저 만남의 장소에서 기다려주시는
민호부님~~이번엔 건빵을 준비해주셨네요.
오늘아침 커피에 건빵을 양념삼아 먹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예비역맘 선배님~먼걸음 예쁜 모습으로 달려와주셔서
넘 반갑고 감사했어요~
잘 들어가셨지요?~^^

금욜인걸 깜빡하시고 퇴근후 집으로 가셨다가
전화받고 건영아버님 식사챙김도 뒤로 한채~
택시타고 달려와주신 건영맘 선배님~~^^

후현맘 선배님~
많은 시간 함께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담번엔 더 많은 시간 함께 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근처에 언니네로 온가족 함께 오신 찬우맘 선배님~~^^
바쁘게 다녀가시느라 힘드시진 않으셨는지...?
감사했어요^^

언제나 조용히 만남의 자리를
준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영광맘님~^^
사진 찍은후 꼭 검증하셔야하는 꼼꼼 우먼이십니다ㅎ

승원엄마님~^^ 강화에서 막히는 길 요리조리
잘 비껴오신 센스쟁이 꽃가게 사장님이시네요~
주문이 많아 할일도 많으시다셨는데...
감사했어요^^

막히는 길 뚫고 오셔서 큰오빠의 모습으로
즐겁게 해주신 낙규빠님~~^^ 감사했어요^^

사당에서 한걸음에 열심히 달려와주시고
금요일 배드민턴 렛슨도 제끼시고ㅎㅎ~~
역시 분위기 메이커이신 이정호맘님~^^

저와 같은 띠라 더 친근했어요.
왠지 친구 같은 편한 느낌이었던 황건호맘님^^
자주 뵈어요^^

김포 토박이 아낙네이신 김정민맘님~^^
아쉽게도 정민아빠님은 바쁘셔서 함께 못하셨네요~

황건호맘님.김정민맘님 두분이 일빠로 출석!!!~^^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했어요~~
두분이 함께 해 주셔서 더 좋았어요~^^
벙개 첫 출석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정멤버로 땅땅땅~!!!

무더운 여름 조금이라도 시원하시라고
부채 준비했는데...도움 되실런지요~?

함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찬조금 사랑나눔 해주신 분들입니다♡**

약속이 겹쳐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하고
아쉽게도 일찍 일어나신 후현맘님 14-20~^^

회사일이 넘 바빠 말휴 나와있는 태연군도
회사일 돕고 있다는 태연맘님 15-44 ~^^

맘만은 이곳으로 달려와서 함께 하고프다는 말씀 꼭
전해달라신 손승현아빠님 17-5~^^

회사가 가까워 꼭 함께 하고프다고 염색까지 하셨는데..
급한일로 카운터에 편지와 함께 찬조금만
은근슬쩍 내고 가신 박기훈아빠님 17-19 ~^^
얼굴도 못 뵈어서 넘 아쉽고 죄송했어요~~


**덕분에 풍요로운 벙개였습니다^^**
남은 회비는 고스란히
후원금으로 입금하기로 했어요.
고생하는 아들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맘모아주셔서 넘넘넘 감사합니다~♡



** 자..이제 사진 마구 투척합니다. 맘껏 건지세요~**
~몰래 찍어서 갖고 계신 사진들 슬며시 놓고 가세요~

왼쪽 뒤부터 나열합니다~~^^
이정호맘님~건영맘님~영광맘님~민호아빠님~
낙규아빠님~예비역맘님~찬우맘님~승원엄마님~
동훈맘님~황건호맘님~김정민맘님

먼저 일어나신 후현맘선배님과
신발장 앞에서 급히 인증샷^^

벙개첫 출석하신 두분^^

이모저모^^

카페에서~~~^^

박기훈아버님이 남기신 편지입니다^^

[김정민맘17-9(1사단 방공중대)]

동규선배님 못뵈서 젤 아쉬운 1인 이였습니다~
낼아침에도 글하나 방에서 인사 나눠요~~ㅎ

[정태승맘15-33 (863방공대)]

가까우면 갔을건데 넘 머네요.담에 기회 있으면 낑기고 싶네요~~^^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멀긴 하지만
언제든 초대합니다.
주저마시고 함께 해주세요~~^^

[김수한엄마17ㅡ10기 13정보통신단]

언제봐도 젊고예쁜 동훈 선배님!
꼼꼼하게 소개까지
쫄병알기쉽게 익히라고
주신사진글 감사합니데이
댓글로만 친해지다
사진으로나마뵈니 넘~~좋네요
행복한 추억하나 또만드시느라 애쓰셨네요
다들즐겁게보낸시간
담에도 추억만들 준비해야겠네요
이쁜동훈선배 잘보구감니다
감사한마음으로 끋까지 남아 있어야할것같네요
더운데오늘도 홧팅하세요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끝까지 가시기지요??
저 기억력 아주 좋답니다^^
훈훈한 벙개의 자리는 수한맘님이 책임지실것 같은데..세종시 벙개도 대박나시길~^^

[김수한엄마17ㅡ10기 13정보통신단]

ㅎㅎ
넵
가는데꺼정가보지유머
세종두꼭 참석하세요
예쁜 분이 맘도고와가보기도흐믓합니다
좋은꿈꾸는날되세요

[17-9 이유진맘(30사 포병여단본부)]

아들들로 알게 된 운카페 ~~~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네요 함께 하지 못 해 아쉽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그렇지요.
모두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맘으로라도 함께 하는거지요.
사진 보는 재미 솔솔하지요?~^^

[승원엄마16-19(50사단수송대대)]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그래서 먼길 달려가서 함께하고 왔지요.
좀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후임 기수님들의 상큼 발랄함으로
꽉차는 모임이었네요.
모두들 고맙고 사랑합니데이~~♡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선배님들부터 후임맘님들까지~~
모두가 즐거운 자리였지요.
모든 일 제쳐두고 달려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도 많이 바쁜 주말이셨지요?
푹 쉬세요^^

[김정민맘17-9(1사단 방공중대)]

벙개준비부터 후기까지~
선배님들 느무느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들들로 인해 만난 인연이지만 그 어는 분들보다
사랑도 배려도 이해도 최고이신 분들이네요~
최고의 선배님이자 지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여름철 필수품 부채도 선물해 주시고
동훈군 전역기념으로 커피와 빙수도 쏘시고~
잘들어갔냐는 인사까지 챙기시는 동훈선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정민맘님~^^
만나서 넘 반갑고 즐거웠어요.
아들들로 인해 맺어진 인연이 이렇게 정다울줄 이저 아셨지요?~^^
참 이상해요.
흔치 않은 만남인데...전혀 어색함도 없구요.
담에 또 뵈어요~^^
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황건호맘16-49(65사단수송부)]

서먹서먹함 없이
아들얘기만으로도
몇시간씩 담소 나눌 수
있는 번개였습니다
참석분들 모두
어려운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질때 꼭 안아주시던
예비역님 그미소
변치 마시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앞으로도
쭉 동행 입니다
모든 분들 더위 조심하세요^^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맞아요.~
아들 얘기만으로도 한 맘으로 터놓고 대화할수 있지요.
모두들 바쁘신데..열일 제쳐두고
발걸음 해주셔서..
그 가운데 건호맘님도 첫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쭉 동행입니다^^

[학수아빠 17-9기(25사70연대수송대)]

와우~~대단합니다 저두조기있어야하는디 ㅎ 아들들로 맺어진인연 영원하라^^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학수아빠님~~
담번엔 꼭 또 뵈어요.
부러우시지요?
아마도 영원한 인연이 될것 같습니다.~
모두 소중한 분들이네요^^

[이대웅맘16-43(의무대대)]

즐거운 만남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맘빠님들의 모습과 표정에서 그대로
전해지네요
이끌어주고 다독여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좋은 만남은 늘 영원하게^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네네~~
좋은사람과의 좋은 만남은 계속되어야지요.
글로만 뵙던 분들 직접 만나뵈니 글에선 나누지 못했던 얘기도 나눌수 있구요.
또 카페 사랑도 더 짙어지지요.
대웅맘님과의 인연도 계속되어지길 바라며
벙개자리에서 꼭 한번 뵙기를 청합니다^^

[채언맘16-12(5공병여단 129공병대대)]

아, 부러워라....
너무들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수고하시는 민호부님~ 동훈맘님~ 가정에 영광과 사랑이 항상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제가 사시는 곳 지날 때마다 생각난답니다^^
예전엔 아무것도 모르고 다녔는데..
이젠 어떤 분이 이곳에 사시지?
하며 한번쯤 더 생각하곤 하지요.
이게 인연 아닐까요?
그리고 왠지 부자된 느낌.
좋은 분들 많이 알게 된 부자의 느낌.
그게 참 좋네요~
집안일 잘 마무리 되셨나요?
담번엔 꼭 뵈어요^^

[한낙규아빠16-27(39사단 수송중대)]

댓글 단다고 하다가 깜빡하고 이제야...ㅠ
후현맘 선배님 오늘에서야 뵈었네요.
짧은 만남이어서 아쉬웠지만...
첨 뵙는 건영맘선배님과 황건호맘님, 김정민맘님 반가웠습니다. 담엔 좀 더 많은 얘기 나누시자구요~!
그리고 예비역맘선배님과 찬우맘선배님을 비롯한 여러분들도 다시 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장소섭외등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민호부님과 맛갈나는 후기 올려주신 동훈맘님 고생하셨네요.
부채와 건빵 선물 감사합니다~~!^^

[동훈맘15-42(12정보통신단)]

막히는 길 뚫고 늘 열심히 달려와 주셔서 감사해요.
또 함께 시간 보낼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한분한분이 모여서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네요.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