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암포 오토 캠핑장 캠핑
2023년 03월 04일~05일
향남 자택에서 10시반 콩이를 둘째내에 맞기고 출발...
가는길은 서해대교까지 조금 밀리고 원활히 이동
캠핑장 가기전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들러 구경하고 가기로함.
신두리 해안사구 주차장에 12시경 도착하여
간단히 붕어빵과 핫도그 하나씩 먹고간단한 허기는 달래고
사구 한바퀴 돌아 해안가도 거닐고 13시 30분경캠핑장으로 이동.
14시 캠핑장 도착하여 텐트 설치하고
캠핑장에서 합류한성수씨네와 같이 짜빠구리를 끓여서 점심을 해결
이후 성수씨와 울 막내 운정이는 낚시해보겠다고 포구로 간다.
우리는 정리하고 주변 학암포항에 들러 쭈꾸미를 사려는데
너무 비싸다고 횟집에서 갔다 놓치를 않았다.
나오는길에 쭈꾸미 샤브라고 판매하는집을 들렀는데
자기내 배를 뛰워서 혼자만 있다고 한다.
쭈꾸미가 1kg에 가지고가는 것이 3만5천이라고 한다.
넘 비싸다 뒤늦게 부른 동석씨네 집에 잡아놓은 쭈꾸미가 있다고 하여
가지고 오라고 하여 쭈꾸미 샤브샤브와 조개구이와 광어 회로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이야기 타임도 잠시 가지고
23시분터 매너타임 이라고 하여 조용히 우리도 잡에 들다.
5일은 일어나니 해무가 캠핑장까지 밀려들어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다.
성수씨네와 동석씨네는 먼저 올라가고
우리는 바다가를 거닐고자 해안가로가니 해무에 가려 바로 엽도 보이지 않는다.
조금 거닐고 있으니 밀물이 들면서 해무가 걷히며 주변이 보이기 시작한다.
건너 노을 조망터에도 보고 쉬었다
늦은 점심으로 짜빠구리를 끓여 먹고 천천히 철수한다.
2박을 예약하고 1박후 천천히 저녁에 철수하는 재미...
1부 신두리 해안 사구에서 관광합니다.
신두리 해안사구를 관광하고 캠핑장으로 이동합니다.
2부에서 계속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