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06
티탄의 저주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한솔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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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살 반쪽 피와 멸망의 괴물이 가져온다는 재앙!
이 재앙을 막으려 반쪽 피들과 사냥꾼들은 목숨까지 걸었다.
5권에서 사라진 여신 아르테미스를 데려간 괴물의 정체를 6권에서 알아냈다.
그티탄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퍼시잭슨과 친구들은 올림포스의 평화를 지킬수 있을까??
영화로 보았던 내용을 책에서도 보니 더 반갑고 재미있나보다.
꽤 두꺼운 편인데도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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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부분과 한국의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이 책을 통해 얼마나 스릴 넘치고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읽었던 아이라면 더 반가워서 더 재미있게 읽을거라 생각되요.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온 신들을 또대로 이야가 펼쳐지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있는 신들이 나오니 더 반가워하고 더 좋아하더라구요.ㅍㅍ
반은 신이고, 반은 사람인 퍼시잭슨이 펼치는 놀라운 모험.
상상만으로도 아이들을 흥분케하는 퍼시잭슨 시리즈는 정말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멋진 책이네요.
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니 저도 덩달아 궁금해져서 같이 읽게된 책이랍니다..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판타지소설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영화로도 나올정도의 파워풀한 신들의 이야기 아이들과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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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편에 보면 부록1이 있는데 12명의 신들과 그 밖의 괴물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해 놨어요.
그리고 부록2에서는 티탄전쟁에 대해서 나와있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정리해 놓아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을거예요.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총 10권이랍니다.
지금까지 8권까지 읽은 우리군과 느끼군은 9권과 10권도 빨리 읽고싶어하네요.
아이들의 그냥 재미로만 읽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닌 배움도 있는 책이여서 너무 좋아요.
첫댓글 http://cafe.daum.net/qmftiahfjqm/Ke2i/1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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