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관광지
-군산 구불6길 일부
-서해랑길 55코스 일부
수탈의 아픔과 이에 항거하는 열정의 도시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길이다.
산길이 아닌 도심길로 일제 시대의 문화재가 도심을 중심으로 잘 보존되고 있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리하고 민족의 혼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일제 강점기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서 조선은행군산지점(근대건축관). 일제강점기 일본이 미곡을 반출하고 토지를 강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근대미술관). 국내 현존하는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의 하나인 호남관세박물관.
근대문화 및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의 근대역사박물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관한 해양공원과 위봉함. 1933년 준공한 물 수위에 따라 다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뜬다리 부두. 신흥동일본식가옥, 여미랑,군산 항쟁관 등 ... 많이 있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3대 빵집이라고 하는 이성당에 들려 빵도 맛 볼수 있다. 뭐 거기서 거기지만 그나마 야채빵이 나은 것 같다.
걸어간 길
동국사-이성당-군산현대역사박물관-군산근대미술관-진포해양공원-뜬다리 부두-채만식문화관 -구암역사공원(14km)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한다.
10월 6일(금)~9일(일) / 4일간
관람료는 통합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