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혼자 다녀온 가좌동 마을잔치~!!^^

[은주연]

토요일 오후.. 혼자 있어도 난 외롭지 않아!!! ㅠㅠ

이번 토요일엔 많은 회원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시느라 바쁘셨더군요..

웅산이랑 김조한 사진이라도 좀 올려주시믄...ㅋㅋㅋ

전 가좌마을잔치에 다녀왔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주민들이 만드는 동네잔치가 꽤 흥겹더라구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음식도 준비하구요..

장소가 꽤 넓죠? 합창단이 와도 될 듯^^ 

 시작은 주민들의 장기자랑으로... 역시 노래를 불러야~^^

 한국무용으로 첫 무대를 엽니다..

 노래와 춤이 있는데 당연히 술도 있어야...ㅋㅋ

노인문화센타 실버합창단입니다.

이런 말씀 실례가 되겠지만 어르신들 너무 귀여우세요~^^

초등학생들의 리코더 연주입니다. 화음이 멋지더군요.. 

 마을사람들의 오카리나 연주... 우리도 악기 소모임을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3집 음반까지 낸 가수분이십니다.. 목소리가 아주 좋으시더군요. 근데 성함을 까먹었다는...^^;;;

티모스라는 퓨전국악팀입니다. 가야금, 기타, 건반...

소리가 너무 좋아서 동영상으로도 찍었는데 그건 내일 출근하면 올려드립지요~!^^ 

[희망세상]

아이구 혼자서 쓸쓸하게 자리를 지켜보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희망공간도 구월동에 저런 푸짐한 잔치한번 해야지요..

[박은정]

고생하셨어요 주연씨!!! 동네의 숨은 실력자들의 장기자랑같은 그런 공연도 괜찮겠네요

[임영리]

나도 구월동산다! 오디션 프로그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