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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행시방 울밑에 선 봉선화~
조안나 추천 0 조회 67 24.06.21 00: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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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1 01:09

    첫댓글 오랫만에 행시방에 들려 보았습니다^^
    자유 행시방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 24.06.21 01:18

    정말 오랜만입니다. 조안나 님,
    조안나 님이 다시 오시니 힘이 나네요.
    그래서 행시를 하나 쓰고 올리려니
    조안나 님이 이미 올리셨네요.
    박치기!
    여기 댓글로 올려야겠어요.

  • 24.06.21 01:21

    어느 시인이 읊었지요.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웃지요

  • 작성자 24.06.21 01:55

    @호수

  • 24.06.21 01:19

    울자

    울고 싶을 때 참기만 했더니
    초상집에서도 슬프기는커녕
    눈은 울어도 입은 웃게 될까
    도둑 제 발 저리듯 걱정되네

    자고로 웃으면 복이 온다는 그 말
    신줏단지 모시듯 살았는데
    복이 갔는지 왔는지 이젠
    울어야 할 때조차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네

  • 작성자 24.06.21 01:57

    아.. 그러시군요^^

    울음도, 웃음도 감수성에 문제지요. 나이가 드니 감수성도 늙는가 봅니다.ㅜ.ㅜ
    굿밤 되세요

  • 24.06.21 05:25

    붉디 붉은 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21 05:27

    아리님~반가워요^^ 금요일 새벽이죠? 일하는 곳은 좀 어때요?

    더운데 고생 많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 24.06.21 06:48

    역시...
    우리 조안나님...

  • 작성자 24.06.21 09:46

    ㅎㅎ 오랫만에 행시방에 들렸어요.

  • 24.06.21 08:52

    붉은 봉선화. 안나님을 보는거 같으네 ㅎㅎㅎ
    6월도 끝자락 어쩜 꽃의 향연들도 점점 사그러들며 또 하나의 계절이 달려오네요..
    세계가 폭염에 몸살을...
    아~~가고 시포라
    조지아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1 09:50

  • 24.06.21 10:31

    불볕 더위에 이사하게 되어서요..ㅠㅠ
    그래도 설레고 설레.. 내 생에 마지막 보금자리 ㅎㅎ
    집들이에 초대할께용 ㅎㅎㅎ

  • 작성자 24.06.21 10:54

    @프란체스카

  • 24.06.21 12:26

    @프란체스카 축하 축하드려요~^^
    마지막 보금자리에
    행운이 넘쳐 나시길요~~ ㅎㅎ

  • 24.06.21 11:11

    오늘 이곳은 바람이 시원한데
    조지아는 어떤지요^^
    이쁜꽃처럼 고운 하루 되시길요~~

  • 작성자 24.06.21 11:26

    ㅎㅎ 친구님~ 안녕요? ^^
    오늘은 햇빛이 쨍쨍~ 바람은 적당히 불었지만, 더웠어요.

    이른 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 24.06.21 11:39

    봉선화꽃이 조안나님 웃는 모습과 닮은듯...ㅎ
    예쁘네요!
    더운날 건강하게 잘 지내요^^

  • 작성자 24.06.21 11:54

    언니. 오랫만에뵈어요! 잘 지내시죠?^^
    ㅎㅎ고맙습니다.

    언니. 늘 웃음 가득한 나날 되세요~^^

  • 24.06.21 18:49

    "화려한 삶이나 남루한 삶도 결국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우리의 인생은 각자 다르지만, 그 끝은 모두 같다는 말씀 공감이 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6.21 21:13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인생을 유유히 떠다니는 바람님의 좋은 글. 잘 보고 있어요.ㅎ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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