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유방의 해석
1..유방
[건강한 유방]
중국의 건강한 청춘여성의 유방의형태는 반드시 반웡형, 풍만하고 유연하고 탄성이 있다.
유두는 쇄골 중심선에 위치하며 윗 상박중점에서 약간 아래쪽,
연령의 증가에 따라 서서히 아래로 쳐진다.
유방의 크기:유방의 윗언저리에서 유두를 경유하여 유방 아래 언저리까지
직경이 16~18cm가 정상이며
또한 사람의 신체가 크고 작은것과 뚱뚱한것과 메마른 것이 약간 차이가 있다.
[남성유방]
남성은 출생에서 늙을때까지 그 유방은 모두 평평하다.
뿐만 아니라 붓고 통증의 감각이 없다.
만약 남성의 유방에서 발육이 나타나거나 이상한 감각을 동반하면
반드시 세밀하게 그것이 생리적인지 아닌지 병리적인지를 구분해야한다.
2..유방의 형태
[거유증]
유방의 증생이 괴도하다, 뚜렷하게 정상을 초과한다. 어떤떄에는 흉부까지 처진다.
거유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체내의 생식호르몬 함량이 과도한 것과 관계가 있다.
유방 조직에서 수체가 과도하게 풍만하여
유선관의 고도의 증생을 유발하는것과도 관계가 있다.
만약 유방의 증대가 특별히 뚜렷하면 블래지어를 차도 된다.
특별히 뚜렷한 거유증에 대해서는 반드시 유방부위를 절제수술해야한다.
[작은유방]
작은 유방은 생리성과 병리성으로 구분할수 있다.
만약 한쪽에서만 유방이 작으며 흉부가 남성처럼 평평하고
생식기 및 기타성징(음모, 액모)발육이 정상이면 월경역시 정상이므로
이것은 생리성변이에 속한다. 영향력도 크지 않다.
만약 소녀가 16세를 넘어서도 유방이 발육하지 않고
기타성징 역시 나타나지 않으면 성발육부전이라고 한다. 병리성에 속한다.
그 원인으로는 영양불량, 질병등 각종 요인과 관계가 있으며
반드시 적절한 시기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한다.
[유방이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
대부분 생리성에 속한다.
20~40세의 건강한 직업여성의 유방의 측량을 통하여 발견된 것은
좌우 유방이 완전히 대칭을 이루는 여성은 없었다.
대다수사람들이 우측유방의 체적이 좌측보다 약간 컸다.
대다수인이 습관적으로 오른손을 쓰고 우측 흉대근이 비교적 좌측보다 발달한것의 이유이다.
만약 양쪽 유방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게 차이가나면
양쪽 유방의 체내에 대한 여성홀몬과, 임신홀몬의 민감성이 다른것과 관계가 있다.
[유방유두가 없다.]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선천적요인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항상 신체 기타부위의 결함이 동시에 존재하며 비교적 적게 보여진다.
유방유두가 없는 것 한쪽 혹은 양쪽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유방이 없을지라도 유두가 존재하고
그것은실제로 유방이 없는것과 유두가 없는것과는 다르다.
만약 그 사람의 월경이 정상이며, 신체의 기타부의의 발육도 정상이다
그렇다면 이후의 혼인과 출산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단순히 포유에만 영향을 준다.
3.유방의 병증
[병리성유방발육]
질병으로 일어나는 남성 유방이 발육되는 것을 남성유방발육증이라고 한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유훈 아래에 원형의 멍울이 잡히고
직경은 2~3cm이며 성질이 약간 단단하고 경계가 여전히 분명하다.
유방에 달라붙는것이 없다. 대부분 창통 혹은 누르면 압통이 있다.
소수의 환자는 전체 유방이 팽대해지고 한쪽 혹은 양쪽에 병이 일어난다.
부분환자는 병이 있는 것을 짜면 유즙같은 형태의 액체가 나온다.
남성유방발육증을 일으키는 질병에는 고환종양, 고환위축, 부신피질기능부전,
갑상선기능항진, 간장의 심한 손상, 이며 여성홀몬을 많이 복용하는것도 원인이 된다.
[급성유선염]
급성유선염은 세균이 유선조직에 침입하여 일어나는 급성화농성 감염이다.
가볍게 감염된 사람은 단지 유방에 장통,국부에 압통만 있고 멍울이 뚜렷하지는 않다.
저열을 동반한다. 비교적 심한 환자는 한전, 고열등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질환이 있는 쪽의 유방에 창통이 있고 국부가 단단하게 변하며 표면이 붉게 붓는다.
단기간에 연화 되어 농종을 형성한다.
[유방섬유류]
유방섬유류는 청년기의 미혼여성에게서 나타난다.
항상 한쪽에 하나씩 발생하며 원형을 띈다.
만질떄에 매끄러운 느낌이 있고 성질이 단단하며 경계가 분명하다.
좌우 상하로 밀면 밀리며 통증은 없다.
유방섬유류는 대부분 양성이며 초기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유방의 창통]
유방의 창통은 대다수가 생리적인 것에 속한다.
소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떄에 유방이 발육하기 시작하며
유두 아래에 완두나 잠두콩 같은 크기로 원형의 멍울이 나타난다. 누르면 통증이 있다.
유방의 발육에 따라 서서히 사라진다.
또 어떤 여자들은 월경 시작 며칠전에 양쪽 유방에 통증이 있고 불편하며
어떤때에는 통증이 겨드랑이 아래까지 견인되며 만질수가 없다.
이러한 통증은 어떤떄에는 월경이 깨끗해진 며칠후에서야 이르러 서서히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다수는 월경의 도래에 따라 창통의 증상 역시 사라진다.
중의학에서는 워경전 유방의 창통은
대부분 우울하거나 화를 심하게 내서 간을 손상시키는 것이며
간의 조달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유방의 경락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것으로 일어난다.
항상 간을 소통시키고 기를 이롭게 하는 약물로 치료를 해야한다.
이외에도 부녀자의 임신기에 홀몬의 작용으로 인해서 유선이 증생되며 유방이 커지고
창통과 불편함이 나타나며 심한사람은 지속적으로 전체 임신기간동안에 나타나나
일반적으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병리적인 유방의 창통은 대부분 급성유선염에서 보여진다.
항상 부녀자의 출산후 3~4주에 발생하며 특히 초산인경우에 더욱 쉽게 이 병을 앓는다.
[유방의 멍울]
유방을 만질시에 멍울이 있다.
대부분 통증은 없으며 이것은 항상 유선의 증생, 유선의 낭종,
유선섬유류 등의 질병이 보여진다.
[유즙체류성낭종]
만약 포유기의 부녀자의 한쪾 유방에 국한성 낭종물질이 나타나고 통증은 없다.
붉지도 열이 있지도 않으면 이 병이 가능성은 매우 크다.
만약 소독된 주사기로 찔렀을떄에 뭉쳐있던 젖을 배출할수 있다.
4.유선
[유선결핵]
비교적 유선의 기타질병은 적게보여진다.
계발 적으로 흉벽결핵 혹은 폐결핵을 앓는다.
증상으로는 통증이 없거나 통증이 적은 결절상의 멍울을 형성한다..
이후에 서서히 증대되거나 융합된다.
또한 피부와 달라붙을 때도 있다. 통증이 없는 농종을 형성하면 궤양이 일어난후
치즈형태의 고름을 형성한다.
[유선낭성증생]
이러한 상황은 대부분 연령 30~50세에 이르는 출산하지 않는 부녀자에게서 나타난다.
환자는 항상 무의식중에 발견하며 통증을 느끼며 월경전에 통증이 더욱 뚜렷하다.
월경 후에 통증은 사라진다.
비교적 큰 낭성증생은 유방을 크게 변화시키며 만지면 유선의 장력이 비교적 크다.
그러나 외형상으로는 특수한 변화는 없다.
유선을 제기하자면 여러 개의 결절 혹은 끈형태의 물질이 만져진다.
그러나 유선을 가슴앞으로 할때에는 이 물질은 사라진다.
[유선낭종]
유선낭종은 대부분 청년기의 부녀자에게서 보여진다.
통상적으로 포유기 혹은 포유를 중지한 시기에 발생한다.
낭종은 구형을 띄며, 표면은 매끄럽고 탄성이 있다.
주위조직과의 경계가 분명하다.
[유선섬유선류]
유선섬유류는 유선 소엽 안에 섬유조직과 선상피의 양성종양이다.
그 특징은 유중결핵, 형태는 알가ㅗ 비슷하고 가장자리 경계가 분명하며
표면은 매끄럽고 밀면 활동성이 있다.
25세의 청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 병은 중의학에서 유핵의 범위에 들어간다.
[유선증생]
유선증생은 중년부녀자에게서 많이 보여지며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두쪽 유방에 여러 개의 크기가 다른 멍울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원형 혹은 불규칙적인 형태를 띈다.
만질떄에 성질이 고무나무껍질처럼 질기다.
멍울과 주위조직의 경계는 분명하지 않으며 피부와 달라붙어 있지 않다. 밀면 움직인다.
유선증생은 대부분 양성이나 일반적으로 쉽게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5.익액
[유두익액]
유두익액은 유선질병의 삼대증상(통증,멍울과 익액)중의 하나이다.
전신의 매우 많은 질병의 임상에서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이다.
유두익액의 원인은 매우 많으며 곧 생리적인것도 있고 병리적인것도 있다.
그중 암질환의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종 류의 익액은 대부분 양쪽에 나타나며 구멍이 많다.
어떠한 임산부들은 아이가 이미 몇세나 지났는데도
일찍이 젖을 먹이지 않았지만 여전히 젖이 흘러나와 지속적으로 몇 년동안 계속되면서
어떠한 기타 증상도 없고 혈중프로탁틴 수치가 정상이다.
이러한 상황은 생리적인것에 속한다.
그러나 유두익액이 대부분 내분비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며
갑상선,부신피질홀몬 기능의 항진 혹은 감퇴 당뇨병, 말단비대증, 코콜티솔혈증,
하구뇌부위치의 병의 변화 혹은 심한 신경계통의 기능문란으로 인한
하구뇌의 기능의 불균형등이 보여진다.
자궁난소 절제수술 후에 갱년 혹은 폐경기에 다다른 후 난소분비의 성홀몬의 감소,
뇌수체의 반향 억제해제 작용, 뇌수체 전엽에서 프롤락틴의 대량의 분비 하여
유선을 자극하여 유즙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유두익액은 수체,하구뇌, 난소, 두개인종류에서 일련의 신장통, 기관지폐암의 징조가 보인다.
또한 어떤 약물을 복용함으로 인해서 나타난다.
[양쪽 혹은 한쪽]
진성익액 중 양쪽과 한쪽을 분별해내야한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양쪽의 익액은 대부분 생리성에 속하며
포유기가 중단된지 1년 안에 대다수 부녀자 들은 여전히 소량의 유즙의 분비가 나타난다.
소수의 부녀자들은 강렬하게 성적으로 흥분된 후,
유방 혈관이 고도로 충혈되어 유방이 커지고,
유두가 돌기되어 잠시 유즙이 분비될때도 있다.
부녀자가 갱년기로 접어들면 내분비문란으로 인해 부분 부녀자는 소량의 유즙을 분비한다.
양쪽에 익액이 나타나는 환자는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적다.
만약 항상 한쪽의 유두에서 익액이 나타나면
반드시 조기에 병원에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한다.
[액체가 저절로 나온다.]
액체가 저절로 나오는 것은 병리적인것에 속한다.
유방암환자의 대략 13%의 환자가 저절로 익액이 되거나 일찍이 그런적이 있다.
[진성익액]
진성익액은 액체가 유선도관안에서 유출됨을 말한다.
[가성익액]
가성익액은 항상 유두가 내려 앉은 사람에게서 보여진다.
유두의 표피가 떨어져서 세포가 내려앉은곳에 누적되어
소량의 액체형태의 콩찌거기와 비슷한 분비물이 있으며 항상 냄새가 난다.
일단 들어가 있는 유두를 당기고 국부의 청결을 유지하면 이러한 가성익액은 곧 사라진다.
[옅은 황색장액성익액]
이러한 익액은 임상에서 자주 보이는 익액 중의 하나이다.
모든 유선질병은 어떠한 약물을 복용하거나 어떠한 생리상황에서 균등하게
옅은황색장액성익액을 일으킬수 있다고 말할수 있겠다.
영상의 유관안의 병변, 유두상류 및 유관상피세포증생등을 동반할수 있다.
[담황색익액]
담황색익액은 모든 유선질병에서 나타난다.
그중 유선증생증(소엽증생0이 가장 많이 보여진다.
이외에도 약물성, 생리성 등 상황 역시 보여질수 있다.
[농성익액]
이 익액은 유선도관내의 염증이 있는것의 증상이다.
즉 도관염, 도관확장증, 만성유선염, 유방 결핵등이다.
유선안에 화농성 세균,결핵간균등의 균에 감염되어 염증, 화농 등을 일으킨다.
[맑은물형태의 익액]
맑은물형태의 익액은 액체가 무색투명하고 끈적거리며 나온 후에 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쉽게 등한시될수 있다.
맑은물형태의 익액은 유방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신호이다. 역시 경계해야 한다.
[혈성익액]
이 익액은 가장 주목을 끄는 유선질병의 가장 위험한 신호이다.
한쪽, 한쪽에서의 익혈이 주로 도관내의 유도상류를 일으키며 전체의 3분의2를 차지한다.
그다음은 유선암이다.만약 폐경후의 부녀자에게서 혈성익액이 나타나면
75%이상이 유방암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증상으로는 선홍색 커피색, 담황색, 갈색등 여러가지 이다.
혈성익액은 가장 위험한 신호이며 그 중 50%~75%가 도관내유두상종양, 15%가 유방암이다
만약 페경 후에 보여지면 75%가 유방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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