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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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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칼럼방 2022년 임인년 새 해 인사드립니다
일심 추천 0 조회 215 22.01.01 19:3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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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1 21:36

    첫댓글 임진왜란 발발 430주년입니다. 역사에 새겨야 할 이 해에 만인의 추앙을 받는 지도자가 그립습니다. 누가 성군이고 누가 암군인지 역사가 판단하겠지만, 역사가의 역사 또한 공명정대해야 하겠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자기들만의 리그가 아닌 조국과 민족 앞에 대의에 준하는 위대한 역사가 만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2 07:29

    나를 넘어, 부하 병사들을, 백성들을 진정 사랑했던 위대한 리더 이순신 장군님이 그리운 이유겠지요...새 해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2.01.01 21:18

    잘 읽었습니다.
    나라의 앞길에 지도자를 뽑는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국민들이 조금은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것이지요.
    과연 올해는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어볼랍니다.
    그동안 모두들 힘들었으니..
    세월이라는 넘도 체면이 있겠죠?..ㅎㅎ
    백신접종 땜에 하도 고생을 해서 이젠 백신 말만 들어도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합니다..

    부디 모두들 좋은 날을 손꼽아 기다려보면서..
    새해에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요!❤❤

  • 작성자 22.01.02 07:36

    이런 와중에도..세계 10위의 경제력, 세계 6위의 군사력...BTS의 활약과 오징어 게임으로 상징되는 한류의 글로벌화..
    나름 좋은 지표들이 그래도 희망을 갖게 합니다. 어두움의 역사를 망각해서는 안되지만...새 해에는...밝은 역사에도 좀 더 관심을 가지기로 해요...동자 감사님의 활짝 웃는 모습.. 보고 싶네요..ㅎ

  • 22.01.01 22:35

    월악산의 칼바람을 그려봅니다.
    더위도 추위도 아닌 미지근한 세상사를 벗어 나고픈 새해아침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대간들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 마무리만 깔끔했다면 또 만주족에게 당하는 수모는 없었을텐데....
    새날에는 귀에 속속 와 닿는 명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월악산 산신령님께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2.01.02 07:45

    한 가지 고무적인 것은...이제는 그 어떤 지도자/개인도..어두움의 그늘 속에 숨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첨단 과학이 뒷받침하는 정보화, 디지털화..AI 등의 복합적 사회 환경은...우리 모두를...사회를 투명하고, 정의롭게 만들테니 말입니다. 시련은 있을지라도..역사는 발전한다...이런 희망을 가지고 싶은..새 해..벽두입니다.

  • 22.01.02 00:15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아울러 작금의 정치현실이 안타깝고 슬프기도 합니다.
    어떤 조직이든 리더의 역할이 중차대할진대~~~
    어쨌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22.01.02 07:52

    에고...우리가 실망하고 있는 작금의 정치 지도자들의 모습..혹 우리의 자화상은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이순신 장군님을 제대로 배우고..제대로 본받겠다는..우리의 깨어있는 의식이..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 지름길은 아닐런지요...창원지회장 취임을 축하드려요...글고 응원합니다...ㅎ

  • 22.01.02 01:52

    선무공신에 의병장들이 없다는 것이 늘 아쉽습니다. 호성공신에 비해 수가 극히 적다는 것도요. 신년에도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원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2 07:57

    당시 정규군이었던 수 많은 관군의 장수들도...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하물며 의병장이겠습니까....호성공신 86명..선무공신 18명..의 인원 비율은...당시.. 임금 선조의 역사 인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열공하시는 모습..존경..존경....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 22.01.02 09:19

    올해도 월악산의 정기가 온 누리에 퍼져나가서 민생을 밝음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늘 존경합니다.

  • 작성자 22.01.03 08:15

    월악산의 정기를 받으려면...영봉을 올라야 하는데...무릎이 시원찮아 매 번...멀리서...보고만 오니...ㅎ
    2022년에는 ..격군님의 입에서 단 내가 날 정도로(사관생도..명예중대 경기 때..단정.. 저어봤지유?)...열심히 노을 저어야 하는 상황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격군님....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 22.01.02 09:20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정상 이 아니고 불안한 신축년을 보내고 임임년 호랑이해를 맞으니 코로나가 설쳐 대지만 그래도 희망 을 가져 봅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화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1.03 08:19

    그럼요...희망을 가지셔야지요..더 낳은 세상으로 가고 있다는 ...갈 수 있다는 희망....작금의 상황은 .... 이런 밝은 생각이..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일견 보여지는 갈등도..대립도..더 낳은 세상을 위한 진통으로 여기면...참을 만 하지요...ㅎ
    경상우수사님...2022년...내내 건강하시길..기원드립니다.

  • 22.01.02 10:2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602년 임인년의 기사를 올려주셔서 공신 책정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요렇게 1602년만 간추려 주시니 색다른 역사 공부이옵니다.
    고맙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2.01.03 08:28

    제가 역사학도는 아니지만...접해 보니..<조선왕조실록>은...이순신/임진왜란을 이해하는 거의 제1차 사료에 해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전쟁의 후유증은 어떠한지...어떻게 수습되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료라는 생각에서..내 년에도..후년에도..계속 관심을 가질 생각입니다. 열선루님...새 해에 만사형통하세요...ㅎ

  • 22.01.02 12:29

    신년사에 곁들인 선조임금의 정치내용을 새해 복처럼 받아 공부 했습니다. 특히 1602년 임인년에 평양의 기근을 해결하는 구황정책을 읽으며 요즈음 재난카드와 소상공인 지원금과 비교해 보기도 했습니다. 새해에는 일상회복으로 미뤄졌던 이배사 창립행사도 진행하고 회원님들과의 대면 세미나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양가 높은 신년사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걸림없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2.01.03 08:33

    욕을 엄청..들어 먹는 임금 선조..그래도 백성들의 삶을/안전을 책임진..임금인데..하성군 시절에는 참으로 총명했다고도 하는데..왜...이렇게 되었을까...저는 아직도 궁금해요....
    천성진성님..새 해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ㅎ

  • 22.01.02 14:19

    일심님
    임인년과 관련된 역사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 넘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1.03 08:57

    미스트롯2...강혜연을 보면....진해현감님...이 생각납니다(나만..그런가..)...ㅎ
    오랫동안..창원지회장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년...운수대통하시길...기원드립니다.

  • 공신록을 기록한 실록을 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공신록 중에서 호성원종공신록은 실록에 있는 인원 그대로 2475명인데 선무원종공신은 실록에서는 9060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신록에 있는 인원을 전부 헤아려보아도 9022명 정도로 파악되는데 이에 대한 차이를 언급한 자료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임진영남의병사라는 책에서 선무원종공신을 언급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8927명으로 기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보다 정확한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2.01.03 09:10

    자료에 따른 인원의 차이는..누군가 정리를 해 주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언급하신 내용을 보니..호성원종공신이 2.000명 대이고..선무원종공신이 9.000명 대인 것을 보면, 당시에도 호성과 선무..공신의 인원 비율의 문제점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그래서...포상의 등급이 한 단계 떨어지는 호성, 선무의 원종공신에서는 거꾸로..선무원종공신 쪽에 훨씬 더 많은 인원을 배분한 것이 아닐까...이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좋은 의견..감사해요. 새 해..복 많이 받으십시오...ㅎ

  • 22.01.02 19:05

    올 임인년에는 무탈하게 지나가리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01.03 09:13

    면장님..어찌...이제..권력의 금단 현상은 모두 해소되었는지요... 2022년...이제..나라 걱정은..모두 내려 놓으시고..텃밭에 고추 농사..콩 농사..잘지으시며...세월을 즐기시길 기원드립니다. 새 해 건강하세용...ㅎ

  • 22.01.03 09:16

    @일심 ㅎㅎ 권력의 힘은 진작부터 내마음에 키우지 않아서 아주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올해 농사를 무엇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22.01.03 09:19

    @정기룡 고구마...들깨...심으세요..우리 같은 초보자가 제일 쉽게..할 수 있고요...고구마는...건강식이어서..아주 좋아요...ㅎ

  • 22.01.03 09:49

    @일심 감사합니다

  • 22.01.02 19:57

    좋은 글 감사드리오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읍!

  • 작성자 22.01.03 09:17

    2022년...시절이 하수상한데...하성군님의 힘찬 북소리..꽹과리 소리에 ..사특한 기운이 모두 정화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임인년의 벽두에...이배사님들을 위해서...힘찬..진군의 북소리..부탁드립니다. 새 해...행복하세용...ㅎ

  • 22.01.03 22:36

    일심님~ 덕분에 임인년공부 잘 했습니다. 이렇게 공부거리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검은호랑이의 강한 기운으로 코양을 물리치고 우리 이배사가 하루빨리 만날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코로나야 물럿거라~

  • 작성자 22.01.04 10:43

    감사합니다. 코로나양 조심하시고...2022년 임인년 새 해에는..천자총통 지회장님의 맹활약으로...이순신 장군님의 본영인 여수 지회가 무궁발전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홧팅!

  • 22.01.04 17:46

    임인년 역사들을 나열해
    모처럼 들어오자마자 공부하게 하시는군요
    게으름 피우다 정신이 번쩍~~ㅋ
    올한해도 건강과 해을ㅇㄱ 가득하시기를~~^^

  • 작성자 22.01.05 11:50

    카페에서..정말 오랫만에 봐요. 초창기..이배사의 본영 역할을 했던..통영...아쉽기도하고, 그립기도 하네요. 본래 세월이 그런 것이지요...변하고 또 변하고..그러나...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내 누님같은 꽃...의 모습으로 다시 통영을 보고 싶습니다...ㅎ

  • 22.01.06 13:38

    임인년에 역사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01.06 17:51

    우리가 사는 시기가 ..임진왜란, 정유재란이 일어난 시기와 천간/지지가 같으니...살펴보면서..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싶네요.
    새 해 건강하시고..복 많이 받으세요..ㅎ

  • 23.08.07 00:21

    많은걸 알고 갑니다.
    새내기가 알고 있는 선조의 다른면을 알게 되었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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