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기도 191220(금)
“25일(성탄절) 부산 푸른초장교회(김문철목사)복음과 훈민정음
29일(주일) 장유 머슴교회(이종철목사) 오후7시부터 가야세미나”
손길문화원 12월 행사입니다. http://cafe.daum.net/saranghaza/m1ge/14
하나님 아버지!!!
어제는 감림산기도원에서 라마나욧선교회와 미팅을 가지고 양산예명제일교회에서 흩어지는 이스라엘 가야사 세미나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19년이지만 금년을 은혜가운데 마무리지으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도합니다.
성탄절이 다가온다고 여기저기 추리를 만들고 성탄송이 흘러 나오고 있는 중에 성탄절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또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음을 봅니다.
하지만 주님은 분명 이 땅에 오셨으며 오신 주님을 맞이 하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모습이 달라도 예수아의 이름이 온전히 전파될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그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오는 성탄절을 맞이하며 예수아의 탄생을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게 하소서.
훈민정음 애기음의 처음은 목구멍에서 나오는 소리로 “ㅇ”는 소리의 원천으로 물이 솟는 것과 같고 “ㆆ”는 그 물이 흘러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룸과 같은 소리였습니다. 흐르고 흘러 내리며 모든 것들을 품고 생명을 틔우고 생명을 품고 감이 온유와 겸손 속에서 이루어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것을 아는 사람은 웃으면서 더욱 겸손하게 아래로 흐릅니다.
그래서 “ㆆ”의 다음 소리는 “ㅎ” 소리로 흐르고 흐르면서 웃는 소리입니다.
하하하 호호호 후후후 기쁨의 충만은 겸손에서 나오고 온유함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주님은 성령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선을 행하다 낙심치 말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온유함과 겸손함을 이루는 일에 낙심치 않게 하시고 실망함이 없게 하소서.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도 웃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소서.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삶을 이룰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늘 주옵소서.
광야교회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간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글이 있는 곳에 복음을 복음이 있는 곳에 한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