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자동차시장, 이렇게 가고 있다.
- 잠재력이 큰 멕시코 시장 FTA 체결 늦어질 경우 기회를 놓칠 수 있어 -
- 중소형차 및 SUV로 고객 수요 변동 -
보고일자 : 2008.2.19.
황정한 멕시코시티무역관
lewisnjoy@kotra.or.kr
□ 멕시코 자동차산업 최근 시장동향
Ο 현재 멕시코 시장은 생산증가율 둔화, 신차 내수판매 하락 및 중고차 판매증가·수출감소로 특징지을 수 있음.
- 2006년 멕시코의 승용차 생산량은 총 198만 대로 전년대비 24%가 증가했으나, 2007년에는 202만 대가 생산돼 2% 증가하는 데 그침. 현재 멕시코 내 자동차 수출의 약 80%가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잡고 있음을 고려할 때 미국의 경기 침체로 인해 자동차 수출 및 생산증가세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연도별 생산대수 및 생산 예측
(단위 : 백만 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lobalwindow.org%2Fwps%2Feditor%2F20103%2F2043397%2Fimg0001.jpg)
자료원 : AMIA(멕시코자동차협회), Global Insight
- 멕시코의 자동차 잠재 생산량은 2012년까지 각 자동차 업계의 인프라 투자계획을 고려해 볼 때 240만 대 정도임.
- 현재 신차 판매가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음. 이는 NAFTA로 인해 점진적인 중고차 수입제한이 철폐돼 가면서 미국 및 캐나다로부터의 중고차량 수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 이에 대해 현재 중고차 수입을 정부차원에서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이는 국내 자동차 산업 침체·운송요금 교란·환경오염·지하 부품시장 형성 등의 부작용을 우려해 10년 이상 된 차량의 경우 수입을 제한하고 수입이전에 품질검사를 실시할 것을 규정하고 있음.
승용차 내수판매 동향
(단위 : 천 대)
|
2004 |
2005 |
2006 |
2007 |
신차 |
1,095 |
1,132 |
1,140 |
1,100 |
수입중고차 |
623 |
600 |
1,221 |
1,400 |
자료원 : AMIA, AMDA(멕시코 자동차 디스트리뷰터협회)
- 지역별 수출 분포 및 수출 감소세
멕시코의 주요 수출시장은 2008년 1월을 기준으로 북미가 77.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유럽 14.4%, 남미 6.1%로 그 뒤를 잇고 있음. 그러므로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감소는 멕시코의 자동차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침. Clase 3 이하 차량의 경우 2006년 184만2312대에서 2007년 161만3313대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
2008년 1월 지역별 수출 대수
|
수출 대수 |
점유율 |
북미 |
91,811 |
77.5% |
중미 |
844 |
0.7% |
남미 |
7,187 |
6.1% |
아시아 |
1,308 |
1.1% |
유럽 |
16,994 |
14.4% |
기타 |
274 |
0.2% |
Total |
118,418 |
100.0% |
자료원 : AMIA
Ο 최근 트렌드, 고급차량과 SUV 선호
- 2007년 들어 전체적인 차량의 판매수량이 3.5% 감소한 가운데 주요 최고급 차량의 판매가 증가했고 멕시코 진출 이후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음.
· 벤틀리(Bently)의 경우 50%의 판매신장을 보였으며, 벤츠(Mercedez Benz)는 15%, 혼다(Honda)의 고급모델인 아큐라(Acura)는 13%, BMW는 10%가 증가함. 벤츠의 경우는 멕시코 진출 이후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함. 롤스로이스(Rolls Royce)의 경우도 2006년 5대 판매에서 2007년 7대 판매로 40%가 증가
- 전체적인 경기침체 가운데 이러한 증가추세는 여전히 멕시코 내 고급차량 수요 인구가 많고, 고급차량 구입에 대한 대출이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판단
- 현재 멕시코에서는 열악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SUV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임. 작년의 경우 평균 신차 판매가 줄어들었음에도 10월까지의 통계로 보았을 때 전년 동기대비 8.4%의 판매신장을 올림.
□ 한국 자동차 진출 동향
Ο 멕시코 시장 내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
브랜드별 2007년 시장 점유율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lobalwindow.org%2Fwps%2Feditor%2F20103%2F2043397%2Fimg0002.jpg)
자료원 : AMDA(멕시코 자동차 디스트리뷰터 협회)
주 : 판매대수 기준으로 2007년 11월까지
-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2007년까지 멕시코 자동차 디스트리뷰터 협회(AMDA)의 발표에 따르면, GM이 20.8%, Nissan이 19.5%, Ford가 13.4%, Volkswagen이 12.3%, Chrysler 11.6%의 순으로 점유율이 나타나고 있음.
Ο 원산지별 차량 수입현황 및 점유율
- 원산지별 승용차 수입의 경우 미국과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브라질로부터의 수입은 점차 그 비중이 줄어들고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2006~07년 빠르게 상승했는데, 이는 GM 대우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대우의 라세티가 시보레 옵트라로 판매됨.
승용차 수입현황(HS Code 8703 기준)
(단위 : 백만 달러)
|
|
수입현황 |
국가별 점유율(%) |
|
2004 |
2005 |
2006 |
2007* |
2004 |
2005 |
2006 |
2007* |
|
Total |
6,425 |
7,840 |
9,265 |
7,429 |
- |
- |
- |
- |
1 |
미국 |
2,189 |
2,836 |
3,932 |
3,304 |
34.07 |
36.18 |
42.44 |
44.47 |
2 |
브라질 |
1,250 |
1,452 |
1,361 |
747 |
19.46 |
18.52 |
14.68 |
10.06 |
3 |
일본 |
723 |
1,004 |
1,193 |
1,115 |
11.26 |
12.8 |
12.88 |
15.01 |
4 |
캐나다 |
557 |
866 |
862 |
691 |
8.66 |
11.05 |
9.3 |
9.31 |
5 |
독일 |
456 |
545 |
694 |
559 |
7.1 |
6.96 |
7.49 |
7.52 |
6 |
한국 |
113 |
112 |
294 |
282 |
1.76 |
1.42 |
3.18 |
3.8 |
7 |
스페인 |
234 |
226 |
245 |
204 |
3.65 |
2.89 |
2.65 |
2.74 |
|
|
|
|
|
|
|
|
|
|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주 : 2007년은 10월까지의 누적 통계임.
- HS Code 8704에 해당하는 화물차량의 경우 미국이 2007년 기준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일본·캐나다 순으로 나타나고 있음. 한국산의 경우 소형 트럭이 인기를 끌고 있어 2006년부터 수입증가세가 뚜렷히 나타나고 있음.
화물차량 수입현황(HS Code 8704 기준)
(단위 : 백만 달러)
|
|
수입현황 |
국가별 점유율(%) |
|
2004 |
2005 |
2006 |
2007* |
2004 |
2005 |
2006 |
2007* |
0 |
Total |
1,837 |
2,341 |
2,667 |
2,507 |
- |
- |
- |
- |
1 |
미국 |
1,300 |
1,457 |
1,552 |
1,509 |
70.76 |
62.25 |
58.17 |
60.2 |
2 |
캐나다 |
86 |
221 |
308 |
169 |
4.69 |
9.45 |
11.55 |
6.74 |
3 |
아르헨티나 |
139 |
235 |
269 |
251 |
7.59 |
10.06 |
10.1 |
10.01 |
4 |
브라질 |
102 |
127 |
227 |
168 |
5.57 |
5.44 |
8.52 |
6.7 |
5 |
일본 |
118 |
162 |
188 |
211 |
6.41 |
6.92 |
7.06 |
8.4 |
6 |
한국 |
1 |
1 |
43 |
58 |
0.05 |
0.03 |
1.6 |
2.31 |
7 |
독일 |
24 |
44 |
28 |
66 |
1.3 |
1.87 |
1.05 |
2.64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주 : 2007년은 10월까지의 누적 통계임.
Ο 현재 한국산 자동차 진출 방법
- 멕시코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이거나 멕시코 내에 조립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메이커가 자동차를 수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50%에 달하는 고율의 관세가 부과돼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제품의 수출이 불가능하게 돼 있음.
- 그러나 자동차 법령에 따르면 멕시코에 진출해 있는 생산업체의 경우 국내 생산량의 10%에 해당하는 물량을 FTA미체결국에서 수입해도 무관세로 적용을 받을 수 있기에, 현대의 경우 Chrysler의 수입쿼터를 이용해 진출하고 있으며, GM대우는 GM멕시코의 수입쿼터를 이용해 멕시코에 수출하고 있음.
Ο 브랜드별 국내 판매 순위 및 한국산 자동차의 위치
- 현재 승용차 중에서 한국산 자동차는 GM 대우의 라세티(멕시코에서는 시보레 옵트라로 판매되고 있음), 마티즈(GM계열의 Pontiac으로 판매), 현대 Atoz(Chrysler와 판매계약을 통해 판매) 그리고 베르나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해 있음.
- 마티즈의 경우 J.D파워사(J.D. Power & Associates)가 '차량 품질 및 신뢰도', '차량 매력도', '차량 유지비', '딜러 서비스'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2005 멕시코 소비자 만족도 조사(Mexico Vehicle Ownership Satisfaction Study)』에서 경소형차(Entry Sub-Compact)부문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음.
- GM 멕시코는 2006년 후반기부터 GM대우에서 옵트라(OPTRA/ 한국 모델명 라세티)를 Chevrolet브랜드로 수입·판매하기 시작했음. 당초 GM 멕시코는 Chevrolet OPTRA로 연간 1만1000대를 판매를 계획했으나, 2007년 10월까지 이미 1만8000대 이상으로 목표치를 크게 뛰어 넘었음.
2007년 모델별 판매순위
|
모델명 |
생산업체 |
구분 |
2007년 판매량 (대수) |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
1 |
Tsuru |
Nissan |
Subcompact |
58,890 |
0.1% |
2 |
Chevy |
GM |
Subcompact |
51,743 |
-6.2% |
3 |
Jetta |
Volkswagen |
Compact |
39,061 |
10.8% |
4 |
Pointer |
Volkswagen |
Subcompact |
24,956 |
-12.7% |
5 |
Fiesta |
Ford |
Subcompact |
23,635 |
-26.6% |
6 |
Tiida |
Nissan |
Compact |
22,642 |
788.3% |
7 |
Bora |
Volkswagen |
Compact |
22,588 |
21.3% |
8 |
Ecosport |
Ford |
SUV |
21,315 |
68.0% |
9 |
Sentra |
Nissan |
Compact |
19,591 |
-26.7% |
10 |
Optra |
GM |
Compact |
18,765 |
136.3% |
11 |
Corsa |
GM |
Subcompact |
18,416 |
-39.2% |
12 |
Plantina |
Nissan |
Subcompact |
14,220 |
-53.5% |
13 |
RAV4 |
Toyata |
SUV |
13,496 |
29.5% |
14 |
X Trail |
Nissan |
SUV |
13,143 |
64.5% |
15 |
Voyager |
Chrysler |
Minivan |
12,191 |
25.9% |
16 |
CR-V |
Honda |
SUV |
11,570 |
-29.3% |
17 |
Atoz |
Chrysler |
Subcompact |
11,103 |
-19.3% |
18 |
Liberty |
Chrysler |
SUV |
11,076 |
79.9% |
19 |
Yaris |
Toyota |
Subcompact |
9,815 |
18.8% |
20 |
Ibiza |
Seat |
Subcompact |
8,514 |
-21.1% |
21 |
Matiz |
GM |
Subcompact |
8,454 |
-10.7% |
자료원 : AMDA
주 1 : 2007년 10월까지 누적 판매 수량
주 2 : Clase 1급 미만 차량
- 현재 모델별로는 Nissan의 Tsuru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Chevy, Jetta가 그 뒤를 잇고 있음. GM 대우에서 생산된 Optra가 전년동기 대비 136%이상의 증가율을 보여주었으며, Atoz와 Matiz는 예년에 비해 10% 이상 감소된 판매실적을 기록했음. Verna의 경우 2006년 10월까지 870대가 판매됐으나 2007년에는 30대로 판매수량이 급감함.
- 아직까지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경차의 판매가 높으나 경차의 판매증가율은 감소하는데 비해 중소형차·SUV·Minivan의 판매 증가율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점차 경차에서 중소형 이상의 차량으로 소비자 수요가 변화하는 것으로 판단됨.
Ο 자동차 부품시장
- 멕시코의 자동차 부품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의 자동차 관련 투자 증가로 인해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임. 멕시코는 2003년 이후 점차 자동차 부품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사상 최고액을 경신하고 있음. 2007년 생산액은 전년대비 약 6%가 증가한 277억 달러 정도가 되는 것으로 추정
자동차 부품 생산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lobalwindow.org%2Fwps%2Feditor%2F20103%2F2043397%2Fimg0003.jpg)
자료원 : 멕시코 자동차부품 산업 협회(INA)
주 : 2007년은 추정치
- 멕시코 자동차 부품 수입시장은 12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됨. HS Code 8708에 속하는 제품의 경우 2007년 10월까지 100억 달러를 뛰어넘었음. 그러나 여기에는 타이어와 오디오 등 액세서리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까지 포함할 경우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음.
- 한국산 부품의 경우 여전히 수입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로 미미하지만, 점차 수입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멕시코 자동차 부품 수입현황(HS Code 8708 기준)
(단위 : 백만 달러)
|
|
수입액 |
연도별 수입시장 점유율(%) |
|
2004 |
2005 |
2006 |
2007* |
2004 |
2005 |
2006 |
2007 |
1 |
Total |
9,350 |
10,612 |
11,747 |
10,831 |
|
|
|
|
2 |
미국 |
6,857 |
7,314 |
7,577 |
6,867 |
73.3 |
68.9 |
64.5 |
63.4 |
3 |
일본 |
427 |
606 |
1,174 |
1,017 |
4.57 |
5.72 |
9.99 |
9.39 |
4 |
독일 |
861 |
1,086 |
1,113 |
1,026 |
9.21 |
10.2 |
9.47 |
9.47 |
5 |
캐나다 |
371 |
453 |
588 |
496 |
3.97 |
4.27 |
5.01 |
4.58 |
6 |
브라질 |
203 |
300 |
312 |
287 |
2.17 |
2.82 |
2.66 |
2.65 |
7 |
중국 |
80 |
148 |
220 |
275 |
0.85 |
1.4 |
1.87 |
2.54 |
8 |
한국 |
46 |
71 |
91 |
81 |
0.5 |
0.66 |
0.77 |
0.75 |
9 |
스페인 |
83 |
96 |
91 |
99 |
0.88 |
0.9 |
0.77 |
0.91 |
|
|
|
|
|
|
|
|
|
|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주 : 2007년 수치는 10월까지 누적액임.
- 우리나라의 KOAMI(한국 기계산업 진흥회)의 통계에 따르면 HS Code 8708 이외의 관련부품을 모두 고려했을 경우에는 약 2억2000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함. 여기에는 엔진·엔진부품·차체 및 기타 부품이 모두 포함되며, 대부분이 타이어 및 기타 부품에 속함. 엔진의 경우 2007년에 최초로 15만 달러 정도가 수출됨.
한국의 자동차 부품 대멕시코 수출액
(단위 : 천 달러)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lobalwindow.org%2Fwps%2Feditor%2F20103%2F2043397%2Fimg0004.jpg)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수출액 |
4,737 |
18,166 |
25,851 |
36,636 |
39,805 |
57,906 |
98,660 |
217,305 |
자료원 : KOAMI(한국 기계산업 진흥회)
□ 시사점
Ο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가 점차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지만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음.
- 우선 멕시코에 대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의 투자 계획이 발표되고 있으며, 아직 논란은 많지만 NAFTA 협정에 따라 2009년도 중고차 시장이 전면 개방될 예정임.
- 중국 제2위의 자동차 업체인 FAW가 멕시코 최대의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엘렉트라그룹(Grupo Electra)와 합작 투자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함.
Ο 멕시코시장에서 우리 자동차는 경차·중소형차 위주로 중산층 및 저소득층을 주고객으로 했는데, 이들 고객을 북미산 중고차와 중국산 제품에 빼앗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음.
Ο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가 멕시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직접투자를 통한 진출 또는 FTA 체결밖에 없는 상황임.
- 이는 부품 산업과도 연관이 되는데 FTA의 체결로 인한 한국산 자동차 유입 없이는 자동차 부품 수출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함.
- 일례로 한-칠레 FTA체결 후 칠레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의 점유율이 높아지자 이로 인한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타이어 수출이 동반 증가함.
Ο 그러므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멕 FTA 체결 여부가 추후 멕시코 자동차 및 부품시장 진출 그리고 직접투자의 성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
자료원 : 멕시코 자동차 산업협회(AMIA), 멕시코자동차 부품산업협회(INA), 종합일간지 Reforma, El Economista, El Financiero, 이데일리, 무역관 분석 종합 |
첫댓글 FTA 재개 된다더니, ,,아직도 멀었나보네요,,,미국 무이자 입국`도 속히 되어야 할텐데요...정보 감사히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