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상영하는 신돈 할아버지 드라마를 많이 시청 하기를 바라는
신영태 종문님의 글을 보시고 대종회에서는 많은 종문들이 시청할수
있도록 홍보를 하였으면 합니다.
*^ 아래는 신영태종문님의 글
지금 신돈을 새롭게 부상(명예회복) 시키는 드라마 "신돈"이 방영중
인데, 별로 시청률이 높지않단다.
저는 니런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대종회 차원에서 "신돈"드라마를 보고 감상문 내지는드라마 보고 느
낀점을 공모하여 시상하는 것입니다.
중앙일간지에 공고도 내어 내년 5월 5일 춘향대제 때 시상하는 이벤
트를 한다면 신돈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호기라고 봅니다. 분위기
를 띄워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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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신돈’ 주인공에 손창민ㆍ정보석 |
[현대불교 2005.06.30 09: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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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창민과 정보석이 MBC 60부작 대하사극 ‘신돈’의 주인공 신돈과 공민왕으로 캐스팅됐다. 그동안 몇몇 사극에 신돈이 등장한 전례가 있었지만 신돈을 주인공으로 본격 조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손창민은 35세부터 55세까지 파란만장한 신돈의 삶을 연기한다.
‘신돈’은 올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로, MBC가 올해 10대 기획 중 하나로 추진하는 대작이다. 박종화의 소설 ‘다정불심’을 원작으로 공민왕과 원나라 노국공주의 사랑, 신돈과 공민왕의 개혁 등 고려 말을 배경으로 한 대하사극이다.
‘신돈’의 기획을 맡은 MBC 드라마국 정운현 부국장은 “‘요승’의 부정적 이미지로 알려진 신돈을 개혁가로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손창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이 이 역할에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나 고승인 보우의 손에 키워진 신돈은 중국, 티벳 등지를 여행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뒤 중생을 구원해야 한다는 이상을 품은 고려시대의 개혁정치가다.
그는 원나라의 노국공주와 결혼한 공민왕을 도와 개혁을 시도하지만 모함을 받아 공민왕에게 죽임을 당한다.
한편 촬영은 용인 오픈세트장에서 8월 초 시작되며 여주인공인 노국공주 역은 현재 캐스팅 단계에 있다.
(노병철 sasiman@buddhap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