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빙하(Glacier氷河)를
관광하는 날
내 머리속에는 옛 전에 보았던
Argentina의
Perito Moreno Glacier가
눈앞에 아물거리며
그와 비슷한 광경을 볼거란
기대감속에
조금은 흥분한 것 같았다
크루즈는 빙하를 중심으로
서서히 움직이고
하얀 雪山이 바다에
투영 된 그 그림은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였다
그 옆에는 빙하의 불규칙한
빙벽이 곧 떨어질
같은 모습으로 줄지어 있고
크루즈는 빙벽 가까이는
갈 수 없는지
그 자리에서 방향 전환을 하며
누구나 방의 창 밖에서
빙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난 더욱 상세히 보려고
카메라 망원렌즈를
최대한 당겨 빙벽의 상태를
관망하며
이 빙하의 年數는
얼마나 되었을까?
10년 아니면 몇 백 년?
알 수는 없으나
流氷으로 바다에
떨어지면 흘러 흘러
빙하의 생은 물로 환원되고 마는
神의創造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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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행
Great Glacier(Alaska. America)
브레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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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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