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마장 가는길

[유정이(천유정)]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데 ...

  경마장 두번째 가는 길 사직역 직원무서워 운동장역에서 승차

올때는 사직역에 내렸다 그 무서운 직원이 휴무중이라는 ...  

한잔 마시바라 마시따 

 

에구 날마다 같은자리에서 출발하는게 아니라는 친절한 직원씨 ㅎㅎ

엉뚱한데서 시간기다리다 ...고마 밥무우러 가자 .. 

 

이런 백마가 몽골 초원에 있다며 얼마나 이쁠가?

초록빛 벌판에 뛰노는 백마라 ...

근데 진짜 백마가 있는거 맞나?

 

다시 한번  몽골가서 말타고 싶다  

 

흐린 날씨에도 경마장에 오는 손님들 제법많다  

 

자전거와 경마장 입구의 라인이 이뻐서 직찍 

 

연수66기와 함께  

 

대저역조금 지나서 감독님 잔거 펑크

우예 고치는지 단디봐야되다고 .. 

혼자서 할수 있을런지 ㅋㅋ 눈으로만 익히면 되는건지  

잔거 사고 두달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해줬더니

체이네 걸려있는 기름먼지하며 ..부드럽게 밀리지 않고 끅끄ㅡㅡ거리는 체인

미안~미안해 ...담부터 자주자주 청소해줄께

  

 

[강승민♡]

날씨가 춥고 손이 시린 날에는 자전거타고 어딜가든
사진찍기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겨울 사진은 많이 못 찍어요 ㅎ

[오상아]

앞으로 언젠가는 우리고 갈 곳을 미리 보여 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