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천지에 오기전 신실한 신앙인은 아니었습니다...저희 어머니가 신앙심이 깊으셔서 저희 가족을 이끌어 신앙을 하셨지요~~
저는 십 몇년동안 어머니 따라 이교회 저교회 이교단 저교단을 다니다가 결국 집근처의 장로교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는
친구들도 많고 왠지 맘에 들어 교회를 조금 더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열심은 결국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열정이 아닌 나 자신의 만족일 뿐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설교난 성경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전혀 제 마음에 와닿지 않았었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미지근한 반응만을 보였습니다.. 성경이 정확히 맥도 잡히지 않고 뜬구름 잡는 식으로 막연하게 성경을 보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집에 집사님 두분이 찾아오셔서 말씀을 알려주셨습니다..그리고 그후 어머니는 말씀을 배우기 시작하셨습니다...그리고 저는 반대하였습니다.. 그냥 집앞교회를 다니면 되지 왜 또 옮기냐며..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참 진리가 이곳에 있는데 이곳으로 가야한다고 절 설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어머니따라 다녔지만 말씀을 듣고는 여타 듣던 말씀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원체 신앙심이 낮은터라 잘 깨닫지 못하고 이곳에 와서도 철없는 행동을 했었습니다.. 좀 지나고 말씀을 더 듣고 실상이 정말 신천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본 후에 비로소 깨달음이 생기게 되었고 행동도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변화받길 소원하며 소망에 이를 때까지 더욱 하나님의 길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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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저희 동네에도 새에덴이 있어서 클릭했어요^^ 더 열심히 해요 우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