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F0scat96Bo
1분 55초 영상입니다.
경찰이 만든 앱이라고 사람들을 속여서 그것을 스마트폰에 깔게 한 뒤에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그 앱을 내려받은 사람들의 통화를 실시간으로 엿들으면서 범죄에 이용했습니다.
중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이 유포한 해킹 앱으로, 앱을 내려받는 순간 통화 내용과 문자메시지 등이 실시간으로 넘어갔습니다.
경찰은 공식 스토어가 아닌 링크 주소로 유포된 앱은 절대 설치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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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범죄자에 방법은 갈수록 진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