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들을 직접 만나보면 드는 생각 (짧은 노트).

[[운영진] 민민]

현재 제가 종사하고 있는 업종의 특성상, 정말 많고 많은 백만장자들을 이때까지 만나보았는데,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들이 왜 백만장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레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그들을 직접 만나보고 든 제 생각들을 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당장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여 각자의 일터로 그리고 성공의 가도 중간에 위치한 관문인 배움의 터로 나아가기 전에, 한번은 친애하는 '솜:사탕' 여러분들께서 참조점과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이나 매체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독창적인 가르침들을 저는 그들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관찰을 통하여서 저만의 방법으로 터득할 수 있었는데, 가장 신기하였던 부분은, 제가 만나보았던 백만장자들은 모두 스스로를 남부러울 것 없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거쳤던 각자의 분야가 서로간에는 달랐지만, 큰틀에서는 몇몇 공통점을 띄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성공하는 사람들의 ~법칙' 이라는 것은, 엄연히 존재하고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오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계기로, 저는 최근의 시간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참 흥미롭게도 엄밀히 말하자면, Ssom 님께서도 또한, 제가 살면서 직접 만나본 백만장자들 중에 한분으로 목록안에 드시는데, 제가 만나본 백만장자들 중에 Ssom 님은, 단연코 가장 '어리시면서' 도, '아름다우시면서' 도, 또 가장 '부드러운 카리스마' 를 보유하고 계셨던 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만나본 본인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신 분들 중, 아낌없고 끊임없는 물질적 그리고 정서적 서포트를 주위로 부터 받을 수 있으면서도, 본인의 분야에서 성공에 도전할 수 있는, 바로 그 축복받은 기반이 가장 잘 마련된 분 중 한분이었기에, Ssom 님께서 갖추신 면모들이 현재에 그렇게 발현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럼 제가 오늘 공유하고자 하였던, 제가 발견한 백만장자들의 성공법칙들을 한번 리스트업 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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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그 어느 전문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속속들이 안다.

제가 직접 경험하여 본 백만장자 분들께서는, 공통적으로 본인이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마치 머릿속에 한편의 '스크립트' 나 한대의 '프롬터' 가 들어있는 것처럼, 속속들이 그리고 정확하면서도 차분하게, 타인들에게 누군가의 지시를 이행하듯한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지못해 이행하는듯한 모습은 결코 연출하지 않은 채, '여유있게' 본인의 업무와 임무를 설명할 줄을 아는 분들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제작발표회나 인터뷰 자리에 서신 Ssom 님을 생각하시면 편할 겁니다. 똘망똘망한 눈과 확신에 찬 표정으로 본인이 맡은 역할이 무엇이고, 본인만의 철학으로 어떻게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었는지를 유려한 언어로, 관련 재밌는 에피소드를 풀어 가미하여 기술할 수 있는 바로 그 Ssom 님의 모습처럼, 제가 만나본 백만장자들은 어렵지만 즐거운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한 이야기들을 꽃피울 수 있는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2. 본인의 노력을 알아주는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다.

제가 만나본 백만장자 분들은, 굉장히 의연하신 분들이면서도 동시에 칭찬 앞에 녹아지는 분들이었습니다.

백만장자들은, 어찌보면 참으로 외로운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연구로부터 기인한 확신을 가지고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정말 수없는 타인들에게서 받은 '의견충돌' 과 '조롱' 그리고 그들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한 후에는, '질시' 를 받으며 견제를 받았던 이들이지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그들은 그들의 지금까지의 위험감수에 따른 보상의 일부로, '타인들로부터의 칭찬' 을 인식하더군요. Ssom 님께서 '솜:사탕' 의 환호 섞인 그녀에 대한 칭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시듯, 그들은 그들에 대한 칭찬을 듣고, 또한 그들의 그간의 노력들이 인정을 받을때에 속으로는 눈물을 훔쳤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3. 본인의 모직업 외의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할 줄 안다.

정말 성공한 분들은, 본인의 모직업에 '다이브인' 하시기도 바쁘신 와중에, 본인이 가진 장점과 자산을 십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분들입니다. 마치 Ssom 님께서 본업이 바쁘신 와중에도 본인이 가진 자산들을 활용하여 본인의 가치를 더 높이는 채널인 '쏨데이' 를 운영하시면서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한 Ssom 님을 포함한 모직업 이외에, 새로운 채널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도전에 나서는 이들에게 있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설립하려 할때 곁에 있어야 할 최고의 'Seed Money' 는 바로 '체력' 과 '실행력' 입니다.


4. 검소하다.

Ssom 님을 비롯한 제가 만나보았던 백만장자 분들은, 굉장히 검소한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들과 같이 이미 성공을 거두신 분들은, 꼭 필요한 장소를 벗어나는 순간, 불필요한 Attention 을 최대한 멀리한다는 공통점을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주목을 받아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 나가야 할때는, 그 누구도 비견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스스로를 치장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 장소와 때에는, 언듯 보아서는 그 사람의 지위와 명성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Appearance 를 유지할 수 있는 검소함을 갖추셨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그들은 허영심과 과시욕을 시도때도 없이 드러내면서 그로부터 수반되는 스트레스를 받을 일을 최대한 멀리할 줄 아는 분들이셨습니다.

Ssom 님을 그녀의 평범한 일상속에서 발견할 때는, 그 어느때 보다도 수수한 모습으로 뵐 수 있지만, 무대나 촬영장에서 뵐 때는 그 어느누구 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우라를 발산하여, 본인의 전문성에 외적인 타인들의 주목을 이끌어 내며, 반전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것과 같이요.

5. 베풀 줄을 안다.

제가 만나본 백만장자 분들은 모두 하나같이 'Giving Hearts' 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눌 줄을 알아야, 본인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가지는 가치와 귀중함을 다시금 상기시키게 된다는 멋진 마음가짐이 모두에게 빠짐없이 있으셨습니다.

특이하게도 성공한 사람들은 베풀며 나눌 때 나누더라도, 그 순간 또한 평범함을 거부하였습니다.

제가 만나본 백만장자 분들은 베풂에 있어서도 그들만의 '흔적' 을 남겨서, 오래간 그들의 베풂을 받은 이들이, 기억속에 그들이 남겨질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남겨두었지요.

쉽게 생각하면 Ssom 님의 '쏨카페' 와 이번 '쏨데이 문구나눔' 을 생각하면 되지호. 나눔을 베풀때는 베풀더라도,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 보다 더 나눔을 받는 이들께서 기억에 오래남는 선물을 선사받으실 수 있게끔 하시는 분들이 바로, Ssom 님을 비롯한 제가 만나본 백만장자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었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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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m 님은 분명 성공한 인물이시고, 현재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Ssom 님께서는 금전적으로는 결코 환산할 수 없는 많은 성공에 따른 'Secondary Prize' 들을 분명 누리시고 계시지호.

그 누구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시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근면하게 근로를 통한 성공에 한발자국씩 더 다가가고 있다는 신호이며, 그런 Ssom 님의 성공을 질시가 아닌 축하로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서 응원을 하여주는 이들이 이토록 많이 있다는 것은, Ssom 님께서 올바른 방향으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아가고 계시다는 방증입니다. 그럼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러 가는 출근길,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아티클들을 소개하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모두들 잘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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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1737?sid=101

'323억 슈퍼리치' MBTI 1위는 ESTJ…가장 많은 직업은

2.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27740?sid=101

자산 300억 ‘슈퍼리치’ 중 회사원은 단 2%…가장 많은 직업은?[머니뭐니]

3.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6794?sid=101

한국 백만장자, 반년 만에 17만명 늘었다…세계 12위 수준[이슈+]

4. https://medico.tistory.com/1251

대한민국 자산/순자산 커트라인/백분율, 상위1%,10%, 0.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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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유심히 보았던 'J.P 모건' 부자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백만장자의 교육법' 속 인상깊은 장면... 스스로의 힘으로 처음으로 10억을 만들고,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를 때의 그 희열은 그 어느 누구라도, 결코 잊지 못할 경험일 겁니다. 지나친 물질주의로 부터 오는 천박함은 경계하여만 하지만, 최근의 금전을 노린 '납치살인' 및 '학원가 신종피싱' 과 같은 강력사건들을 보면, 돈은 전부는 아니지만 일정부분은 영혼의 질을 결정짓는데, 분명하게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Ssom 님 그리고 우리 '솜:사탕' 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것도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서 부를 일구어 나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은 방법으로 그 성공을 일구어 나아가고 있음을 모두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생명나무]

글 잘 읽어 봤습니다. 요약하면 쉬워보이는데 실천하기는 어려운거 같네요ㅠ 백만장자 되는게 쉽진 않겠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진] 민민]

쉽시 않은 길을 걸어가는 모두를 전 응원하겠습니다.

[현서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던 한 주의 마지막에 또 다른 한 주의 시작을 준비하며 스스로의 다짐으로 잠 들수있는 글이었네요^^ 좋은 꿈 꾸세요~

[[운영진] 민민]

건강과 실행력은 최고의 자산!

[루이]

값진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 해피 쏨데이 입니다~~

[[운영진] 민민]

정말 시간 내주시기까지 비싼 분들은 그만한 값어치를 하더라구요 😊.

[행복더하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고심할때 배우님과
솜사탕분들을 만나 매일 긍정의 기운을 얻고 갑니다~!
팬카페에 계신 모든분들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고 모든 날들을 응원합니다~!!

[[운영진] 민민]

선택 그리고 목표달성!

[Lee쏨댕이]

좋은 글과 분석 감사합니다~
저의 결론은 그럼 전 백만장자와 같이 일하고 있는 민민님과 더욱 친해지면 되겠습니다~. ㅎㅎ

[[운영진] 민민]

ㅎㅎ, 영국 속담에 ''부자가 되려거든 백만장자에게 점심을 사라'' 라는 말이 있다던데, 그 속담의 진가를 온전히 받아들여가고 있는 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