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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나눔터 복지 단기보호센터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고 느낀 점!
번개돌이 추천 0 조회 778 20.03.05 23: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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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6 01:51

    첫댓글 대단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03.06 08:34

    응원합니다!!!!

  • 20.03.06 09:23

    우와~ 대단하십니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
    힘내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3.08 22:00

    법인 만든 지가 5년이 다 되가네요. 그 동안 고생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여유도 생겨 이런 소식도 전하나 봅니다. 그런데 애엄마에게 항상 미안하지요.
    자식 한 놈 키우기도 너무 벅찬데 열 명 넘는 애들을 몽땅 떠 넘기고 어떨 때는 내 일 바쁘다고 소원해 할 때도 있으니 말이지요. 아내에게는 영원한 죄인이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06 10:14

  • 20.03.06 11:06

    직접 설립하시까지 계획 실천하신 모습이 훌륭하십니다..두분 모두 건강관리 잘 하세요

  • 20.03.06 11:08

    단기보호센터는 우리 부모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곳이지요. 갑자기 병으로 아이를 돌볼 수가 없었을 때 기어다니면서 견뎌내었던 기억이 있어요. 모든 부모님들이 생활하면서 항상 겪는 어려움이지요. 아직도 부족하지만 이렇게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드리며 힘내세요~

  • 20.03.06 13:03

    행동으로실천하시는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어쩜 글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콕콕 와닿는지요
    단기센터는 어느지역에 있는지요

  • 작성자 20.03.08 21:43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연화동길 16에 있고요. 대전에서 학교때문에 이곳으로 이사와서 쭉 살던 집이었는데 법인에 다 기부하고 우리는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가서 살고 있지요. 궁금한 것이나 문의할 것 있으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 20.03.07 00:12

    아주 멎지심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교회 사랑부에서 활동시작 만4년이 되였내요
    교회 입문은6년7개월정도

    처음 사랑부를 만들고 담당 부장님이 바로 선생님같이 장애인보호센터를운영하시는분이시라 ㆍㆍㆍ적극참석하여습니다

    금년3월부턴 김천에 사단법인 장애인 직업센터 LED조명제작 공장에 고문으로 나눔에 봉사 하고있습니다

    선생님같으신분들이 더 더 생길수 있도록 기도 하게습니다
    6학년오반
    LED조명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자영업 운영 하고 있습니다

  • 20.03.07 16:58

    존경하는 이섭아버님 글을 보게 되어 감개무량하네요....10년이 훨씬 지났지만 숲지기 모임에서 출판한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글 모음을 통해 진심으로 이땅에 훌륭한 아빠들이 많음을 알게되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예전에 장애관련 법인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이런 귀한 일을 하시고 계셨네요..앞으로 자주 소식 전해주시고....모범적인 사례로 많은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반가워서...바쁜중에 글을 쓰고 있어 정리가 안돼 죄송합니다.

  • 작성자 20.03.08 21:44

    반갑습니다.^^ 늘 한결 같아서 이곳에 오신 부모님들께 힘이 되시게 하니 오히려 더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공무원들의 무지와 편견, 보이지 않는 지역민들의 질시! 참 힘들었는데 앞으로 할 일은 직업 재활에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말리네요. 역량도, 재력도, 누구 좋은 일 시키려고 하냐고, 법인의 이사장이 월급 한 푼 없다는 것도, 형들에게는 등신이라고 욕을 먹습니다. 그런데 우리부모 사후를 생각해서라도 사회적 시스템은 만들어 놓고 가야 할것 같아서지요. 그동안 보호 차원이었다면 적은 돈벌이라도 벌 수 있게 재활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게 저의 남은 목표인데 마음 응원부탁드릴께요

  • 20.03.08 13:19

    아. 정말 존경하고 부끄럽습니다.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지...
    용기와 결단 그리고 실천하심에 감동 받네요.
    저는 제 딸 하나도 벅차서... ㅠ
    오늘 힘을 내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3.08 18:40

    응원드립니다 쉽지 않으실텐데 ㅠㅠ

  • 작성자 20.03.08 21:40

    삼군 본부가 있는 계룡시에 있고요. 시설 이용이 물론 가능하지만 정원에 여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번 입소자가 채워 지면 자리가 생기기 힘든 구조라서 이것도 문제이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도저히 못보는 위기 가정을 우선으로 하고 있고 가능하면 금요일밤에 집으로 보내서 일요일 밤에 다시 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번이 042-551-0086입니다. 원장님이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은 잘 해주실겁니다. 우리 부모이니까요.^^

  • 20.03.12 22:50

    그 간 글들을 다 읽어봤어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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