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집에서 계속 뉴질랜드 유학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을 위한 소그룹 집밥 데이가 열리고 있는데요.
어제는 저녁 7시부터 컬리지 고학년 남학생들 소그룹 BBQ 집밥 데이 였답니다.
방학을 맞아 타우랑가 내려온 대학생 준혁이 (아이들에겐 준혁샘)가 대학 진학과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아이들의 현재 컬리지에서의 과목 선정도 체크해주고 여러 도움 되는 이야기도 나누고 뉴질랜드유학 이야기와 홈스테이 이야기 그리고 또 연애 이야기 ㅎㅎ 여러 이야기들 하다 보니 시간이 10시 되어서 마쳤답니다.
** 아이들과 나눈 다양하고 알찬 이야기들은 제가 별도 까페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음식들 이야기는 또 다음에 제 블로그에서 더 자세히 ㅎㅎ
더 많은 아이들이 왔어야 하는데 배탈 나서 못 온 학생도 있고 결국 시간이 안되서 못온 아이도 있어서 아쉬웠지만...
먹는 것 만큼은 이 인원으로도 지금까지 집밥데이 최대 규모로 먹었답니다 ㅎㅎ
많이 먹을 수 있고 먹을거라고 미리 경고를 하길래...제가 한번 먹어봐라 ㅋ 하고 엄청 준비를 했는데...
ㅎㅎ 그걸 진짜 다 먹더라구요^^
우선 정육점에 가니 T-Bone steak가 스페셜로 팔길래 이번엔 삼겹살과 함께 티본 스테이크도^^
그리고 타우랑가 최고의 스시!!! 우리 유학원 최애 스시!! K-스시 사장님께서 열심히 뉴질랜드 유학하는 우리 아이들 집밥데이를 위해 감사하게도 맛있는 스시팩 협찬을 해주셔서 더 푸짐해졌죠^^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밥 6인분 들어간 저의 베이컨 김치 볶음밥!! (설마 다 먹을까 했는데...다 먹었습니다..레시피를 홈스테이맘에게 좀 알려달라고 까지 ㅋ 이번에도 제 김치 볶음밥은 극찬을 받았네요 ㅎㅎ)
진짜 짬뽕라면까지 안갈 줄 알았는데 ㅎㅎ 제가 직접 잡은 문어 + 초록입 홍합 + 차돌밖이를 넣은 농심 맛짬뽕!!! 이거 4개 끓였는데...우리 형석이는 밥까지 말아 먹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다들 더 이상은 진짜 못먹겠다고 ㅋㅋ 다들 진짜 맛나게 잘 먹어줘서 음식 준비한 보람이 아주 컸답니다^^
이렇게 맛나게 맛있게 먹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확실히 고학년이다 보니 확실히 대학 진학과 학업 상담 내용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준혁샘과 이야기 나누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뉴질랜드 유학을 뒤돌아보고 다시 또 결심을 하는 계기도 된 것 같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유학 생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을 위한 집밥데이는 아직 더 남았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인터미디어트 학생들 위주로 해서 분식 데이를 하려구요. 아이들 스케쥴 최대한 맞춰서 모두 가능한 날로 해서 또 해보겠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뉴질랜드 유학!! 응원합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관리형 유학의 A ~ Z 꼭꼭꼭 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tauranga33/18751
사진으로 보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 1탄
https://cafe.naver.com/tauranga33/20793
사진으로 보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 2탄
https://cafe.naver.com/tauranga33/20798
"24년 8월 한국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