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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0분
2.
그 뿐만 아니라, 재벌 등 가진 자 소수는 물론, 그들의 마름 노릇에 바쁘신 언론, 법 장사치들. 예컨대, 일개 사법시험 자격증 하나만으로 시위소찬 하며 조 특권을 누렸던, 겁대가리 상실했던 관습 헌법재판소의 법 무지의 수도 이전 위헌 결정 등의 모반, 반역 질러 앞으로 사법부, 검찰까지 두세 개 더 맞을 예정입니다.
즉, 대통령, 국회는 물론, 사법부까지, 이 나라의 사법, 준사법 검찰까지 법 장사치 전부가 제 꼬락서니 찾게 될 때까지 하나 맞을 거 몇 개나 더 맞을 단초를 제공했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수도 이전은 행정수도 이전으로 그 의미와 내용이 축소, 변질되는 과정을 겪기도 했지만, 주권자인 국민의 경제 의지는 일관되게 제 갈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행정 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이 셋 만으로도 낙후되고 소외된 전국 지방들은 취약한 부동산 시장의 수요 기반을 다소나마 보충할 수 있었고, 이는 정부, 정치의 정책들과 국민의 의지를 잘 이해한 지역민들과 서울 등지에서의 외지인들까지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수요에 가세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서울 지방 등의 부동산 시장은 역전세, 하우스푸어로 힘들도, 또 계속 힘들 것인데, 부산 등 일부 지방 부동산 시장은 워낙 저가의 역 버블 집값이기도 했지만 높아지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집을 사 주는,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서울 촌놈 등 외부 수요의 가세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 과열된 부산 등 낙후 지방 부동산 시장이 문제이기에 그 과열을 식혀야만 할 시기입니다. 최근까지 부산 등 집값 회복, 상승 대열에서 소외되었던 대구, 경북 등을 제외하고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인 2012년 초에 부산 등 부동산 시장은 급격하게 식어가야 하고, 또, 갈 것입니다.
즉, 최소 몇 년 간은 과열 식히기가 불가피한 까닭에, 앞으로 고개 숙이게 될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빠르면 2011년 말부터 늦어도 2012년 초부터 몇 백만 원에서 몇 천만 원은 물론 억대까지 하락하는 지방, 물건들이 속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전반에 관한 우리 국민의 경제 의지는 버블 절대 불용인, 장기적, 안정적 성장입니다. 서울 버블세븐 등을 포함하여. 경착륙, 폭락은 절대 없고, 앞서 언급한 부산의 사례처럼 각 지역, 지방별로 과열 시 그 과열을 식혀가며 물가 상승률 혹은 국민경제의 성장률과 대체로 그 궤를 같이하며 성장할 것입니다.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닌 가족과 더불어 사는 공간이기에 정기예금금리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한 안정적인 실물투자 수익률일 것입니다. 평균값이니.. 지역 별, 물건 별 차별화로 집값 등락률은 천차만별해 질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몇 년간 침체를 겪게 될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언제쯤이면 두, 세배 집값이 상승할 정도로 다시 회복, 활황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낙후된 전국 지방을 선도할 부산 지방을 예로, 또 오르다 쉬어가다 할 수 있겠지만 부신 지방의 지역 경제의 발전과 도시, 주거 환경 개선이 보다 가시화될, 향후 10년 후인 2021년 전후까지 두세 배, 20년 후인 2031년 전후까지 네 다섯 배 상승이 가능할 것입니다. 앞서 예시한 대우 마리나, 삼익 비치 등, 현재 33평 부산 최고가 주택은 3억 대는 2021년 경 10~20억, 2031년 경 15~20억,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8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를 지난 5월 최고가인 39억원에 판 아파트 소유주는 매도 차익이 19억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차 전용 164㎡는 올 10월 최고가 43억원에 팔렸고 매도 차익은 25억1800만원이다.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 전용 84㎡를 최고가인 28억원에 매도한 소유주도 8년6개월 만에 17억5000만원(수익률 166%)의 매도 차익을 얻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는 작년 11월 신고가 28억2000만원을 기록했는데 당시 집주인은 2020년 6월 21억원에 이 아파트를 매수한 뒤 1년5개월 만에 7억2000만원의 수익을 남겼다. 2016년 6월 11억원에 송파구 잠실 엘스 전용 84㎡를 사들인 매수인도 작년 10월 최고가인 27억원에 이 집을 처분했다. 그러나 실수익은 천차만별이다.
‘전세대란’은 옛말, 역전세난 공포에 월세 거래 ‘쑥’... 내년에도 강남4구에서만 ▲개포 프레지던스자이 3375가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6072가구 ▲래미안원베일리 2990가구 ▲신반포메이플자이 3307가구가 입주하는 등 전국적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만큼 역전세난과 월세 선호현상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00만원 이상 고액 월세 8만건 돌파…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면적 273.96㎡로 3월 21일 전세보증금 4억 원, 월세 4천만 원,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3블럭' 전용면적 148.93㎡가 역시 3월 21일 전세보증금 3억 5천만 원, 월세 1200만 원,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퍼스트월드' 전용면적 179.169㎡가 올해 9월 5일 전세보증금 1억 2천만 원, 월세 500만 원에 계약됐다.
2021년 12월 28일 부동산 단신 1.
공급 희소한 ‘용산’, 한강 및 이촌한강공원, 용산가족공원, 한남3구역 등 한남뉴타운 재개발, 한강맨션, 한가람, 왕궁, 강변 등 재건축, 유엔사 부지 개발 등 부촌에 부는 호재로 연일 신고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59㎡는 26억 5000만원, ‘나인원 한남’ 역시 전용 273㎡이 지난 10월 84억원, 한강로3가 ‘용산시티파크 1단지’ 전용 146㎡도 11월 26억 5000만원,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 210㎡도 지난 10월 45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경기 외곽서 서울 강남권까지 집값 한랭전선 확산세…송파구 잠실동 엘스아파트 전용 119㎡는 지난달 1일 29억9000만원에 손 바뀜 돼 9월24일 33억7000만원 3억8000만원 내렸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호반베르디움 98.95㎡(전용면적)가 지난 10월 16억원에서 지난 2일 14억7500만원으로 하락 거래됐다. 하남시 학암동 위례롯데캐슬 84.98㎡는 지난달 27일 14억원에 손바뀜되며 직전 최고가인 14억9000만원(9월)보다 9000만원 떨어졌다.
경기 오산동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86㎡는 지난 8월 14억4700만원에서 이달 초 13억9000만원에 화성 반송동 동탄시범 다은마을 삼성래미안 84㎡는 10월 8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8억5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는 e편한세상 광교 120㎡가 지난달 19일 한 달 만에 1억2000만원 내린 18억8000만원에, 인근 자연앤힐스테이트 84.49㎡ 역시 지난달 30일 세 달 전보다 가격이 9000만원 내린 14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동작구 보라매우성 전용 58㎡는 지난해 5억원 중반에서 올 9월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인근 송파구 신천동 ‘한신코아아파트’는 전용면적 42㎡ 전세가 3억~4억 대에 거래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 불당파크푸르지오 2단지' 전용 84㎡ 오피스텔은 지난 10월 5억원에 팔려 1년 새 2억원 이상 뛰었던 반면, 천안시 사직동 오피스텔 '현송타운' 전용 74㎡는 작년 10월 1억 4,836만원으로 시세 변동이 없다.
2020년 12월 28일 부동산 단신 1.
임대차법 후폭풍···돈 한푼 없이 집사는 ‘무갭투자’ 고개...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탄현 2단지삼익’ 전용면적 59㎡는 지난 8일 2억 1,500만 원(17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 물건은 지난달 25일 2억 500만 원에 매매 계약서를 썼다. 전셋값이 매매가보다 1,000만 원 더 비싸 자기 자본금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집을 산 셈이다. 일산서구 일대는 매매가와 전셋값이 같거나 가격 차이가 5,000만 원 이하인 단지가 최근 3개월간 54곳에 달했다.
요진건설 수도권 3개 사업장서 3100억원 수주..28일 요진건설은 ‘평택 세교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서초동 1330-11번지 업무시설 신축공사’, ‘부천괴안 B-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등을 연달아 계약하며 3136억원에 달하는 수주실적을 올렸다.
'또 규제 역풍'… 전매제한에 지방광역시 분양권 가격 급등...부산 동구 범일동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75㎡(전용면적) 분양권은 지난달 7억8475만원(27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5월 분양 당시 해당 평형의 분양가가 3억7160만원이었던 데 비하면 1년7개월 만에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었다. 대구 북구 고성동1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전용 84㎡ 분양권도 지난 1일 7억5767만원(29층)에 손바뀜됐다. 지난 5월 분양 당시 5억6500만원에 분양됐지만 불과 7개월 만에 가격이 33.9% 뛰었다.
지난 15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부산 사하구 장림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평균 경쟁률은 16.3대 1이었다. 2016년 이후 사하구 내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만 1만4355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같은 날 213가구를 모집한 광주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 첨단'도 1순위 청약에만 4만8720명이 몰렸다. 평균 229대 1의 경쟁률로 역대 광주 최고 청약 경쟁률이다.
돈은 어디서 날까?···강남3구서 또나온 평당 1억 거래..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84.79㎡(전용)는 최근 34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공급면적은 35평이다. 3.3㎡(평)당으로 환산하면 1억 원에 육박한 금액에 거래된 것이다.
바로 ‘평당 1억원’ 거래가 처음으로 나왔던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에서다. 실거래가 내역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98㎡, 즉 45평형이 지난달 25일 45억원에 거래됐다. 이달 들어서도 비슷한 평형인 전용 112.99㎡(45평)가 4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가격대를 굳히는 모양새다.
강남 도심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 단지 '디에이치 포레센트' 주목...디에이치 포레센트의 대표 공간은 '스카이가든'이다. 단지 옥상공간을 야외 영화관람뜰, 클라이밍, 와인바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고, 디에이치 전용 'H 사운드'도,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도 디에이치 단지 최초로 적용된다.
쏟아낸 규제에도 부활하는 '강남불패'...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12월 둘째 주 0.5%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한 최고가 경신 역시 곳곳에서 목격된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45㎡는 지난 2일 39억3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달 대비 3000만원, 9월 대비 1억8000만원 오른 값이다. 토지거래허가제 직전 이 단지는 36억원대에 거래됐다. 삼성동 아이파크 156㎡ 역시 지난달 12일 4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0일 중층이 40억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현재 호가는 45억~50억원 선이다.
월급 다 내야 할판…400만원짜리 월세 속출하는 대치·도곡동...28일 일선 중개업계에 따르면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1ㆍ2차의 경우 84㎡(전용면적) 안팎의 아파트들이 보증금 2억원, 월세 400만원 선에 잇따라 매물로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형인 144㎡의 경우 보증금 3억원에 월세 700만원짜리 매물도 나와 있다. 매물 품귀 현상을 보이는 전세의 경우 중소형인 84㎡조차 20억원을 훌쩍 넘겼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84㎡의 경우 20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월과 비교하면 4억~5억원 뛴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