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카페 회원들과 함께한 온천여행은 규슈 오이타에 있는 유후인과 벳부 그리고 구마모토의 구로카와 온천여행을 같이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의 온천여행인 유후인과 벳부 그리고 구로카와는 일본과 한국에서도 너무 유명한 온천지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온천 마니아들 사이에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좀 더 일본스럽고 한적한 소도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 인적이 드문 작은 마을의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조용하게 온천욕을 즐기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규슈 오이타 현의 소도시 "히타"입니다
히타 온천 마을은 오이타현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현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어 오이타 중심보다 위치적으로는 후쿠오카와 더 가깝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오이타 현의 小 교토라 불리며 에도 막부시대의 건축물이 그래도 보존되어 있는 마메다 마치 거리가 있고 다양한 맛집과 더불어 유명한 노천탕인 유메 산스이 온천이 있어 이곳으로 온천 여행을 떠나면 잊지 못할 추억의 온천여행을 선사할 거라 생각합니다
여행 추천 시기 - 1월~5월, 9월~12월
추천 구성 - 가족, 연인, 단체(8인 이하)
직항 -
에어부산, 이스타, 제주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 에어서울, 진에어
규슈 오이타현 히타 온천마을
유메산스이 온천(규슈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유명 노천탕 6개+가족탕 16개)
오이타현의 작은 교토, 히타의 옛 거리인 마메다마치 거리(에도시대 건축물 보존 마을)
첫댓글 노천탕 넘좋네요
마을도 깨끗하고 정감있네요~^^
물속에서 지지고싶다 ㅎ
@카페장 뜨겁긴해도 노천이라 개방감도 좋을듯요^^
노천탕이라고는 이천에 미란다밖에 안가본....아직도 있을려나요???ㅋ
물 끓이고 물 섞고 한국 온천은 사실 온천도 아니지 ㅎ
오 가보고 싶네요.
올려주시는 요런 시리즈 넘 좋네요^^
가족이랑 부모님 모시고 가도 조치^^
온천 또 가고싶어요흐~~~^^
피로 푸는 힐링여행으로는 온천여행이 왔다지 ㅎ
좋아보이네요~~
조은사람 이랑 댕겨와 ㅋ
큰일이에요..갈곳이 점점늘어나요 ㅋㅋㅋ 정말 올리시는곳 다다 예술입니다^^
ㅎ 맘에 드는 곳 기회 되면 가봐^^
저두 온천 가고싶네요 20대때 가보구 못가봤네요^^
기회 되면 담에 같이 가자 ^^ᆞ
@카페장 네 ^^완전좋죠~~
정말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은 거 같아요
글지 조은곳이 넘 많아 ㅎ
저는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만족이 되는~ㅎㅎ
랜선 여항으로도 대리만족할 수 있지 ㅎ
일본 온천에 푹 빠진 1인 지나갑니다 ~♡
소도시 시골 마을 너무 좋아요
온천은 소도시가 더 조치^^
헐 글고보니 저 규슈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담기회에 ㅎㅎ
맛집도 있어야지? ㅎ
@카페장 네 ㅎㅎㅎ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