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기 강남 친구 모금에 대한 총 결산 내용입니다.

[신경애(2212)]

강남친구 모금에 대한 총 결산 내용입니다

• 글쓴이: 별당 아씨(신경애)

강남친구 모금에 대한 총결산 내용입니다

일전에 몇몇 친구들이 강남친구 병문안을 갔다와서 너무나 안된 상황을 보고 와서

강남친구를 위해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울 2212기 친구들만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하려했습니다만 본의 아니게 총동문회까지 알려짐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달간의 모금으로 많은 친구들과 선.후배님들의 따듯한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강남 친구에게 많은 도움은 못되더라도 우리들의 마음이 함께 함에 힘을 얻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다시한번 이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친구들과 많은 선,후배님들에게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 모금액은  \3,082,610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도움을 주신분들입니다.

1. 설초 2212기 친구들 (\1,540,000)

이강경, 염인호, 김주일, 최은식, 신동연 김민태, 이종란, 송근제, 조한덕, 김순열,

나정옥, 신동학, 조태희, 이경옥, 신완수, 민증순, 이명건, 김남현, 전종학, 홍성찬,

전금선, 홍성미, 진근완, 정종문, 신경애, 최선희, 송명순, 함명자, 이강열, 문영순

이윤현, 김정자, 이범열, 이강승, 이병무 

2. 총동문회 선,후배님들입니다. (\1,542,610)

 1) 선배님들

    이정세회장님, 제갈수현님, 한규동님, 김명숙님, 곽시호님, 장성순님, 이정은님,

    김경종님, 이영순님, 조기훈님, 이계숙님, 주완선님 

 2) 후배님들

    서승원님, 박영희님, 김정현님, 김학열님, 이호신님, 제갈유정님, 전홍만님, 박윤신님,최선희님

 3) 기타 표기 안되신분

    “쾌유를빕니다라” 와 "훼미리" 고 올려주셨습니다.

위 정성을 모아서 7월 4일 분당서울대병원에 있는 친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도움을 주신 친구들과 선.후배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친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보고를 마칩니다.

이상 회장 이강경, 총무 조한덕, 재정총무 이윤현, 홍보부장 신경애

                                     2009년 6월 29일

[이호신(3222)]

다시한번 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설악동문선배님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제갈 수 현(1202)]

이강남 후배의 빠른 쾌우를 빌겠습니다 작은정성 따듯한 마음은 우리 동문님 들의 마음입니다 동참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헤라(김정현2414)]

주변분들의 쾌유를 비는 간절한 기원이 선배님께는 큰 힘이 되실 겁니다...힘내세요...선배님^^

[설악다방(2212,유옥선)]

경애야 수고 많았다 아직 숙제가 남아잇긴 하지만 끝까지 수고 해주렴 ...^^*

[이정세(1505,동문회장)]

환자에겐 희망이 가장 큰 힘이라고 합니다. 우리 동문들이 아픈 후배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집시다.

[삼현정(최선희2414)]

작지만 저두 보냈는데~~기도두 하고 있구요~~^&^..이름 없어도 상관 없지만 혹여 안들어 간건가 해서요~..암튼 이 강남 선배님~쾌유를 간절히 빕니다 ~~

[신경애(2212)]

미안해요. 빠져있어요 ^^ 수정한다하구 기냥했네 쏘리쏘리..

[삼현정(최선희2414)]

미안하시다뇨? 아닙니다..제가 워낙 촌스러워서요~^&^..전산상에 문제도 쉽게 생길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였으니...ㅎㅎ

[강대현(2313)]

빠른 퀘유을 빕니다.그리고 희망을 가지싶시요. 다시 밝은 날은 돌아 올겁니다.

[이계숙1202]

속히 밝고 건강한 모습 되찾아 반갑게 후배님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신경애(2212)]

감사합니다 선배님!

[김학열(2717)]

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희망을 갖고 힘네세요...^*^

[서승원(산총2313▦▦)]

건강을 되찾아 가는 모습도 전해주세염

[설악다방(2212,유옥선)]

언제까지 병원에 있어야할지 모른다니 암담하기만 합니다 환자도 환자지만 자녀들이 더 걱정 아빠 어깨넘어로배운 일을 아직 어린 아들이 잘 해내고 있을지...안타깝네요 ㅠ.ㅠ

[이정은(2010)]

후배님 지금은 병중이지만 빠른시일안에 반드시 낳을거란 희망 버리지 마세요.

[설악다방(2212,유옥선)]

2212 김은숙,신동연.유옥선 도로(봉투해서) 문병다녀왔는뎅,,명단에 빠지니까 낯뜨겁네욤 ^^*

[삼현정(최선희2414)]

절친한 사이인것 같은데,당연 그랬겠지요~^^

[설악다방(2212,유옥선)]

제이름 없는것보구 지는 안 내면서 모금했다구 욕먹을까봐서리....

[신경애(2212)]

친구야 미안혀다 개인적으로 한것은 나에게 정보가 없어놔서리 정리가 안됐단다. 꼭 이름을 밝혀야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지마시라요. 얼마를 했든 언제 했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는것이 더 아름답지 안겠니?? 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