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현상은 50~60대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서울의 아파트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재건축이 안된다는것을 인지하신 발 빠른분들의 움직임이죠..
재건축이 안되면 서울 같은경우는 재산상 손해가 3억 이상 날겁니다.
아마도 추후에 순천 연향동도 이문제가 발생할겁니다... 순천에서 10층 넘어간 아파트들은 재건축이 안되는 상태로 유지되면서
슬럼가가 될것 입니다. 이때 시민들은 아파트의 소유가 불필요하다는것을 인지를 하겠죠...
순천시민들이 아파트 소유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시점은 연향동 아파트들이 재건축 시도후 불가판정을 받는시점이니까..아마도 10년후에는 순천도 단독가구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연향동 아파트 현재가격이 1억5천만 정도 할건데... 현재 매수하셔서 들어가신분들 10년뒤에 어찌 될지는 장담할수가 없네요..
순천은 아직까지 땅이 많아서 재건축보다는 산 밀어버리고 새 아파트 짖는게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일정한시선님이 지적한데로... 신대지구 주민들은 넘 성급합니다.. 아파트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조선대병원, 코스트코가 들어와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 주거지역에 들어오는것을 반대해야 하는 시설들입니다..
우선 조선대병원은 상급병원입니다. 평상시 자주가는 병원이 아니죠. 큰병, 암환자, 응급환자등이 가기에 좋은 병원입니다..
오히려 주민들이 자주가야 하는 병원이 많아야 합니다... 감기, 정형외과, 소아과등등 바로 바로 갈수 있는 병원이 좋습니다.
조선대병원이 오면 응급환자로 인한 싸이렌 소리, 장례식장 차량, 인근시에서 오는 차량들로 도로가 혼잡 할겁니다.
코스트코도 마찬가지 문제 입니다... 코스트코는 1달에 한번 이용하는곳이지 매일 매주 가는곳은 아닙니다...
신대지구 주민들은 코스트로가 가까이 있으면 쇼핑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은 있지만 외부의 유입차량으로 인한 정체를 더 걱정해야 하는거죠...
이런입장에서 보면. 조선대병원, 코스트코는 내가 주거하는곳이 아니라.. 내 주거지역 건너편 블럭에 들어 오는게 젤 좋다고 보는겁니다..
예를들자면.. 엔씨백화점이 한 블럭 건너편에 있어서 가장 혜택보는 주민은 두산, 롯데입니다.. 하지만 가장 피혜를 보는곳은
엔씨백화점 옆에 있는 시대아파트, 서해아파트 입니다... 출퇴근시 주차난, 교통난으로 고생하죠.. 거기다가 차량 매연도 무시 못합니다...
신대지구에 꼭 들어와야 할 시설이 있습니다...
파출소, 보건소, 도서관, 동사무소, 학원가, 대형마트, 영화관등으 문화시설, 자주갈수 있는 병원 등등 이죠..
그리고 신대지구가 발전할려면 행정구역을 면에서 동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동 승격의 장점은 아래를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7094F50E8DAE322)
또 신대지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흥건설이 5차 분양에 성공후...6차, 7차, 8차, 9차 까지 아파트 까지 짖게 되면...
현재 금당지구.. 부영 1차 ~12차 까지 짖는꼴 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신대지구는 미래의 도시가 아니라.. 그냥 금당지구 옮겨 놓는식의 도시 밖에 안될겁니다..
이제는 중흥이 6차 이상 못짖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코스트코, 조선대 입점 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어차피 될놈은 됩니다 안될놈은 안돼고요 그냥 지켜보자구요 사람마다 입장차가 존재하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니깐요 글고 투자해서 성공,실패는 자기몫 아닐까요??ㅋ 나의 안목을 믿을랍니다ㅋ
다른건 몰라도 6차는 중흥에서 짓습니다 5차가 마무리되면 6차 들어갈텐데 6차분양가가 궁금하네요 중흥에서 하는걸로봐서는 5차랑 많이 차이나지 않을듯 합니다 5차를 놓친경우엔 6차도 있으니 정말 맘에드는데로 가면 될듯하네요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병원도 아니고 조선대병원이면 음....장례식장도 보일테고.... 복잡해지고
잘 설명해놓으셨네요. 오히려 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이가는부분이 많이있네요 그래도백화점과 코스트코아니라도 마트는 하나들어와야할듯싶네요 하지만 순천시에서 코스트코는반대하고 타 마트는허락이가능할지
신대지구에 대형마트부지가 코스트로로 매각됐다는 뉴스가 사실이면... 코스트코는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입장입니다...하지만.. 만약 부지매각이 거짖이고..코스트코가 못 들어 오게 되면.. 타대형 마트중에서 하나로 마트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로마트가 유통법규제에도 자유롭고..지역정서에도 어느정도 부합하는면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경찰서 도서관등등은 당연히 들어옵니다.코스트코나 조대병원이 들어서면 물런 불편한점도 있겠죠.하지만 그로인한 가치나 상승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그리고 이보다 좋은 대안이 없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신대지구에는 경찰서 부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출소라도 들어올려면 행정구역을 면에서 동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코스트코, 조대병원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없습니다. 장단점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집을 구매하는데.. 너무 긍정적인 모습만을 바라 보면서 사시는 분들은 좀 우려 스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차피 신대지구에 조대병원이 들어와서 인구유입이 극대화 되는 시점도 지금부터 최소한 7년(준공 2020년)입니다.. 7년 이상을 바라보고 차분히 기다릴줄 알면 좋은 수익을 줄것이고.. 조바심 내면서.. 예정에도 없는 시설들 들어오기를 기다리시는분은 그 조바심에 흔들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정에 없는 조바심이라뇨; 부지 계약까지 끝난 코스트코와 조선대는 mou체결이라고 다 아는 사실인데 그쪽이야말로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게 아닌지...그리고 경찰서든 어느 공공기관이든 못들어 올게 없습니다 신대지구가 동이 될지 아니면 3개시가 통합될지 기다려 보시죠 안된다는 말은 마시고...
안된다는게.. 아니라.. 차분하게 7년이상 기다리자는 겁니다.. 면에서 동으로 바뀌기를 원하는 사람이고요..
3려통합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투자를 한번 하면 10년을 기다리는 사람이고요...
투자를 할때도.. 실거주자, 투자자, 실거주자+투자자 입장까지 생각해 보면서 고려 합니다. 그래서 좀더 차분할수 있고요..
또 한가지.. 코스트코는 고용이 200명, 조선대병원은 1000명 이상입니다.. 조선대병원 완공후 직원들 입주할 시점에 신대지구 집이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그때.. 아파트 수요급증으로 가격이 급등 할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결국 마지막 정점은 조선대병원이 만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조선대병원 들어오면 좋죠. 광주까지 갈 필요없이...순천에서 해결되니까...그런데 오히려 구도심 지역 사람이 더 반가워하는 사항이군요. 앗싸~ 우리동네도 땅값 오르겠다~ 신대지구 덕분에 조선대병원도 들어오고...울루랄라~
아파트 수요급증 사태가 빚어지면, 정작 입주자만 피해를 보죠. 중흥이야 좋겠죠. 그래서 중흥이 조선대병원을 다급히 지으려고 하는 거겠죠... 중흥낚시터..
물건 파는 입장은 안좋은 것도 다 좋다좋다 그러지요. 원래 가격이 1000원이면 50% 할인해서 1000원이라고 우겨팔기도 하고... 건설사는 장사꾼 아닌가요? 안그래도 욕심많은 중흥인데...
언듯 선월지구도 중흥이 건설한다고 들었는데...
아저씨 오버 안 하셔도 되요~~
오바라뇨... 조대병원이 신대에 아직 마트하나 없는 상태에서 들어오면... 그전에 조대직원들 신대내에서 서로 부딪힐 일도 많을 텐데... 그 많은 인구가 신대만 찾는다는 것은 아니겠죠? 그전에 그 부지는 외국인병원이 드러설 부지라 어떻게 조대병원과 mou를 체결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낚시아닌가요? 낚시... 입주자에게 장미빛 환상을 심어주는...
조대병원을 조속히 들어올려고 하는 행태가 신대가 기껏 죽써서 개주는 꼴에 불과합니다.
그전에 순천대의과대학 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데,
조대병원에 준하는 순대병원이 더 먼저 생길 것 같군요. 순대병원이 오히려 신대지구 입주율을 증가시키겠네요.
MOU는 체결 되었죠. 이건 팩트입니다.. 근데 실제 MOU 이행율은 20~50% 이고요.. 이건 현실입니다.. MOU체결 되었다고 해서 코스트코, 조대병원 들어올꺼라 믿는것은 현실을 모르는 행위 이고요.. 중흥이.. 땅 매매 계약서 보여 주면.. 그것은 확신든거죠.... 만약 중흥이 MOU체결만 하고 땅 매매 하지 않았으면.. 낚시 행위에 해당되죠..... 그니까요.. 아저씨..오버 안하셔도 됩니다..
2002년인가? 그 시기에 부산 인천 광양만 3 경제자유구역 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 지금은 경제자유구역이 더 늘었죠. 3곳에 집중될 그 여력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 놓았는데... 명박 정부에서...
2002년 그 당시만 해도... 경제자유구역 발표 때만 하더라도... 유럽, 일본, 미국 오늘날 처럼 경제가 개판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게다가 중국도현재 언제 터질지 모를 부동산 개거품....
중국 농민공을 중국정부가 얼마마큼 달래주고...얼마만큼 농민공이 참아주고 하는게 관건이죠.
현재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최대교역국이 되었죠.
지금 상황이 현재 살얼음판...
이 시대의 최대의 지혜는 낚시에 안 걸리고....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비교분석 추론 향후 예상할 수있는 그런 천리안.... 매의 눈을 가진...
안 걸리고 안 당하는게 최고~
신문 많이 봐서 똑똑한긴 하긴 한것 같은데요....삶에 여유가 없으신것 같네요... 하늘 무너질까.. 걱정이 많으신분 같네요...~~
비교분석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