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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7890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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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 시 음정 박자 좋고.............사람이 좋아.
콰지모도 추천 0 조회 46 11.10.29 14: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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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9 15:14

    첫댓글 인자 하시고 자상하신 님은 정영
    번뇌를 초월한 해탈스님 같은 심성으로 사십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시어
    그 포근한 사랑을 베풀어 사시는 넓은그릇 으로
    복되게 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작성자 11.10.29 15:42

    소위 말하는 쳇병에 걸린 사람들....
    없어도 있는체, 몰러도 아는체,
    이런증상들을 통털어 쳇병에 걸린 사람들 아닐까요? 들마루님,
    외모는 화려하건만 내실은 허한 사람들...
    나야 뭐 가릴것도, 감출것도 없는 사람이니까요
    그래도 좋다고 주위에 모여드는 이들을 위하여
    내가 할 도리가 무언가를 열심히 생각하며 살아갈래요 들마루님.

  • 11.10.29 17:12

    음~이맛이지 누구의 솜씨런가
    정으로 밥을 짓고 성으로 찬 만드니
    박식한 요리사도 비길 바 못되더라
    자연산 상차림에 분위기 더욱좋아
    좋은 가락 춤사위 청해 무엇하랴
    고실리 콰지님이 에버멋을 한껏 돋궈..

  • 작성자 11.10.29 18:18

    멋장이 쏘니님,
    진정한 멋스러움이 어떤것인지 이번 만남으로 알았습니다,
    당일치기로 왔다 가셔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럼으로
    다음 만남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쏘니님.

  • 11.10.29 18:55

    인연의 묘미를 정녕 무엇에 비하리
    고실리 콰지맛표 움틀을 만들고 마음을 다하는 그곳에 발걸음이 멈추게 하네요

  • 작성자 11.10.29 20:32

    다시 한번 모시도록 할께요 언제가 될려는지는 몰라도...
    지금 부터 고민할께요 그날의 메뉴는 무엇으로 할 것인지...

  • 11.10.29 20:05

    콰지님이 하시는 일이 쉬울듯 하면서도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콰님은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 점에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를 또 만들어 주신다면 저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0.29 20:34

    아이구 리장님
    말씀만 들어도 내 입이 그냥 귀에가서 걸렸네요, ㅎㅎㅎ
    술은 어느걸로 할까요? 이장님, 소주? 막걸리? 말슴만 하셔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0.30 17:09

    콰지모도님 댁엘 꼭 한 번 가고 말껴~~~ㅋ

  • 작성자 11.10.30 20:26

    오시기만 하면 난 두손들고 마중하지요,
    너무 멀리 떨어저 있어 속상하네요,
    몸 성히 잘 계세요 아씨님.

  • 11.10.30 18:00

    글의 끝 구절에 콰지모도님의 허심탐회한 모습이 엿 보이는데.이렇게 베풀면서 살다보면 꼭 이루어질겄입니다.그리고 즐겁게 만나시든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ㅎㅎㅎ

  • 작성자 11.10.30 20:26

    홍송도 있고 적송도 있고, 그런데 님께선 백송이시네요,
    아씨님이나 백송님이나 넘 멀리 떨어저 있네요 언제나 함 볼 수 있으려는지....

  • 11.10.30 21:01

    진짜 멋스러운 신사는 콰지모도님이라 저는 말 할레요 ....
    정말로 정을 나누고 삶을 기름지게 하시는 콰지모도님 반갑고 배푸는 정성에 감사할 뿐입니다 ...

  • 작성자 11.10.30 22:10

    신사하고는 좀 거리가 먼데요,
    넘하시는거 아녜요 여암님, 비행기를 높이 태우시니까 넘 어지러워 죽것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0.30 21:22

    이천이 향그럽고 맛깔스런 내음새로
    솔솔하였겠어요
    좋아보이고 부럽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 작성자 11.10.30 22:05

    아무리 그래도 생활이 먼저인걸요
    먹고 사는일 제쳐놓고 나다닐 수는 없는일 아니겠어요?

  • 11.11.10 06:10

    연리목 리장님댁 광에 요즘 가시면 아마도 인심이 넘쳐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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