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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건강이 안좋아 집에서 아빠바라기 공주들과 사위들이 함께한 가족식사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br>바램이 있다면 건강회복되는대로 사돈이 선물해준 베낭과 스틱을 가지고 지리산가고 싶네요 ㅎㅎ<br>아픔만 많이주고 제대로 사랑해주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많이 아껴주고 늘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4m6ms9b1injnebefgvturor@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72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4m6ms9b1injnebefgvturor/thumbs/2.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41873171&signature=DxaAb61A%2BdMpTaE1UW9XMP78vvU%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72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4m6ms9b1injnebefgvturor@my?service=daum_cafe&ptoken=v2_a5408f22d73c84326fe516be220aa8d6e58915be1d61f78900100630a8ca4fde6dc6ba5349a58a0f94df25c60419ae19326a5b97e2f23ff4ddab05dfcc" width="72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9xG/1e8d06e1edcb5974504ef3f4ccf70e364e627a3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9xG/1e8d06e1edcb5974504ef3f4ccf70e364e627a3a"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302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9xG/0b46b6f8914e81b5a3aceadeef19435705e2366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9xG/0b46b6f8914e81b5a3aceadeef19435705e23660" data-origin-width="2160" data-origin-height="216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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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쿠슈라"가 무슨뜻일까 찾아보니
'가족보다 소중한 사람'이라고 나오네요.
참으로 멋진 이름입니다.
회갑 기념으로 이름을 바꾸신건가요?
하루속히 발이 완쾌되어 바라시는대로 장엄한 지리산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진활동하면서 지리산 여러 계곡을 다니긴 했지만
산행이라기엔 좀 그렇지요. ㅎㅎㅎ
눈부신 당신의 젊은 날을 우리의 아버지로
살아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글귀하나로 선생님의 과거의
노력의 삶이 느껴집니다
저는 그러지 못한것같아
미안할 뿐입니다
얼른 나아서 지리산 산행
함께 가고 싶습니다~~
자알 하셨습니다.
요즈음은 환갑 쇠는 것은 쑥쓰럽다고 잘 안하는 추세이지만,
우리네 술문제로 힘겹게 살아 온 지난 날을 생각하면 환갑을 맞이하여 사위랑 딸이 차려주는 생일상 받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그만큼 열심히 노럭하며 살아왔다는 뜻일테니까요~~.
기분 좋아보이시는 얼굴표정에 미소합니다.^^
저도 아들 며느리가 장만한 환갑 식사를 아버지 생존시에 치렀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환갑
축하드립니다~
60년의 삶
사진속 표정으로만
짐작해 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남은 60년은 평온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환갑!!
♡축하드립니다♡
행복함이 보입니다^^
친친이님과의 짧은인연인데도 많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사진은 2년전 청주에서 근무할때
초대해주셔서 직접 숯불구이
해주신 사진이네요
그래요 지난날 고생은 잊으시고
인생은 60부터 멋지게
펼치고 사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