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5년 6월 9일 오전 9시 23분
[39/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04시 04분
2.
쓴 김에, 적으나마 부 효과, 국민경제 선순환 등등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과도 다소 상호 관련성을 가진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함 살펴봅시다. 정부, 기업인들을 쪼인트 까서라도 주식을 대세 상승시켜 봤자 그 과실은 외국인, 재벌, 지배 주주 등 극소수 중 극소수 가진 자들만 그 과실을 독차지할지라도..
앞으로도 계속 될 경제, 사회 영역 과제 중 하나, 매 십 년 마다 국민의 자산 두 배 불리기는 실물 자산만 아니라 금융 자산도 당연 포함되니...주식 시장은 직접 투자만 아니라 각종 펀드, 연금, 보험금 등 주식 관련 각 접 투자 상품과 국민의 금융 자산 불리 기와도 관련이 있으니..
우리의 주식시장. 세계 평균은커녕 장래 12개월 예상 PER, PBR 등의 지표가 현재에도 저평가 상태로 저평가 상태인 코스피가 폭락해야 한다? 음모론자의 양털 깎기가 진실이라 가정해도 솜털 보송도 아닌 코스피 상태인데,
보송 솜털까지 뽑힌 브릭스 등등의 주식시장을 가정해도.. 그 보송 상태인 그 양털 깎아서 뭐에 쓰게?
주식 폭락은 국민경제는 물론 국민 개개인의 경제적 이익에도 반하는데, 폭락 주장자들 중에서 표현의 자유를 남용, 일탈한 닥치고 폭락교 교도들과 음모론자들은 국과 악, 사회악임을 스스로 자랑하는 격이다.
레버리지 효과, 고수익을 노리고 폭락으로 공매도 등 주식 사장, 선물 옵션 등 파생의 투기 도박 시장에서 이익을 얻으려고, 또 그 이익으로 금, 석유, 곡물, 원자재 등을 싸게 주워 담으려, 더 큰 이익을 위해 주식시장 폭락 주장에 광분하는 무리들의 폭락 주장이 오히려 덜 유해하고 일반인에 더 설득력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 국가악적 행위라도 자신의 투기 목적은 분명하니.
십 년 후인 2021년까지 우리 국민의 금융 자산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게 될 것이다.
경제 2주체인 세습 기업인과 차기, 차차기 정부가 아무리 무능, 무지하고 유해해도 국민의 금융 자산 두 배 불리기 과제 밥값 아닌 반찬값만 해도 10년 후 코스피는 최소 3000 포인트는 넘기게 될 것이다.
환란 때와 달리, 국민 연금, 퇴직 연금 각종 보험금 등도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고, 경상 수지 흑자 기조도 더욱 공고해 질 것이다. 또한 일본처럼 순대외 채권국도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도 폭락 천국 폭등 지옥. 폭락~ 미 쑵니까?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8일 부동산 단신 3.
부동산 호황기에 분양가의 두 배까지 치솟핬던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검단 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전용면적 84㎡,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엘리트파크’ 84㎡, ‘검단 금호어울센트럴’ 84㎡ 등의 분양권은 분양가에서 프리미엄이 완전히 사라졌다 인천 영종국제신도시 '영종 오션파크 모아 엘가 그랑데'를 분양한다. 써밋스타 민간임대협동조합 추진위원회(가칭)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대책 후속조치로 ▲고양창릉(877호) ▲양정역세권(549호)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호) 등 2298호 사전청약을 시행한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 추정 분양가는 약 3억5천500만원, 추정 토지 임대료는 월 40만원이다. 인근에 있는 강동리버스트 4단지 전용 59㎡ 시세(부동산뱅크 제공)는 이달 21일 기준 7억8천만∼8억3천만원, 호가는 8억∼8억5천만원이다.
내년 부산시 남구 우암동 ‘e편한세상북항마린브릿지’ 3018세대(4월 입주),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롯데캐슬골드센트럴’ 2195세대(12월), 동구 범일동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2040세대(5월), 사상구 덕포동 ‘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1572세대(7월),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포레힐즈스위첸’ 1338세대(8월), 남구 대연동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 1057세대(9월),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913세대(1월) 등 2만 4762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구시 미분양은 1만 채로, 수성구 만촌자이르네, 서구 두류 스타힐스, 할인 판매도 '무용지물'이다. 부산시 동래구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 경북 경주시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 경남 창원 ‘성산구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 충북 영동군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을 분양한다. 광주시 광산구 라펜트힐'은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한다.
2021년 12월 28일 부동산 단신 3.
공공재개발 ‘공회전’...기존 정비구역 8곳 중 ▷신설1 ▷흑석2 ▷용두1-6 ▷신문로2-12 등이 사업시행자 약정 체결까지 마쳤고 신규·해제구역 중 신월7동2, 중화122 등이 정비계획입안 제안동의서 징구를 완료했다. 강북5구역이 연내 사업시행자 협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고 봉천13, 양평13, 양평14 등은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 정비계획입안 제안동의서 징구 단계에 있는데 숭인동1169구역은 준비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했다.
인천 서구 당하동 ‘e편한세상검단어반센트로’, 경기 광주 초월읍 ‘힐스테이트초월역’, 경기 안성 공도읍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안성공도’ 등, 그리고 대전 서구 ‘용문역리체스트'와 서구 ‘대전하늘채스카이앤2차’, 강원 강릉 교동 ‘강릉역경남아너스빌더센트로’와 홍천군 ‘홍천극동스타클래스’가 1순위 청약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 주교동 ‘고양시청역베네하임더힐’ △경기 이천 안흥동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 △충남 천안 ‘포레나 천안노태’ 등이 개관한다.
서초구 서초동 '르 니드(leNID)',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경기 광명시 광명동 ‘베르몬트로 광명’(가칭),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6단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구역’을 재개발, 대구 달서구 본리동 ‘대구본리SK뷰’(가칭)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세종시 조치원읍 ‘엘리프 세종’, 경남 김해시 내덕지구 ‘중흥S클래스1단지’,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가 분양된다.
2020년 12월 28일 부동산 단신 3.
"내년이면 30년"…1기 신도시 '분당·일산·평촌' 재건축 갈까...경기도 성남 분당구 정자동 한솔주공5단지는 현재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이르면 내년 이주할 계획인데, 현재 시세는 1년 전과 비교해 1억원 이상 올랐다. 인근 구미동 하얀마을주공5단지는 재건축을 염두 중이다. 소형 평형대 아파트인 하얀주공5단지는 용적률이 130%대로 낮은데다가 준공연차도 곧 30년을 맞는다.
“지금이라도 리모델링”vs“1년 뒤면 30년…재건축 가자”...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미동 무지개마을4단지는 올해 말 리모델링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수직 증축을 포기하고 리모델링으로 수평 증축을 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 규모는 약 550가구 규모다. 분당 뿐 아니라 일산과 평촌에서도 ‘새 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다. 평촌에서는 목련2단지와 3단지도 지난 8월·10월 각각 리모델링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일산 공공임대아파트인 백석동 흰동마을주공4단지는 공공임대재건축 시범 단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 아파트는 이미 준공 30년이 넘은 아파트로, 재건축 사업이 궤도에 오를 시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하는 단지가 된다. 재건축을 포기하고 리모델링을 할 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에도 봉착한다. 사실상 수직 증축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평 증축을 강행할 시 사업성 담보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앞서 분당구 느티나무3·4단지는 수직증축을 위한 안정성 점검에서 탈락했다.
"강남이 싸 보인다" 전국 묶자 서울 아파트값 또 꿈틀...재건축 조합설립 이슈가 있는 압구정 아파트 가격은 이달 신고가를 찍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전용면적 110㎡는 지난 10일 29억원에 매매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7월 이 주택형은 25억3000만원, 27억원에 거래됐다. 토지거래하거구역으로 묶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도 최고가가 회복되지는 않았으나 급매물이 빠지고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다. 지난달 말 매매호가 21억2000만원에 올라왔던 매물의 현재 호가가 22억5000만원으로 1억3000만원 올랐다.
강남 분양가 1억3000만원↑...건물주 울고 재건축 웃는다...내년도 구별 표준지 아파트 최고가 예정 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부지가 가장 비싼 ㎡당 2450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2130만원보다 15% 오른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동부센트레빌이 15% 상승해 2410만원이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도 올해 1530만원에서 내년 1750만원으로 14% 오른다. 마포·용산·성동구 등 상승률은 10% 안팎이다.
상한제 분양가가 3.3㎡당 5000만원 정도인 반포자이와 대치동부센트레빌 시세가 3.3㎡당 6500만~7000만원 정도다. 잠실엘스 시세가 3.3㎡당 6300만원 선이고 상한제 분양가가 3800만원이다. 3.3㎡당 시세가 7000만원에 육박하는 성동구 성수동1가서울숲트리마제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상한제 가격이 3100만원 정도다. 내년 1월 입주하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위버필드 시세가 3.3㎡당 5000만원으로 주변 중개업소들은 본다. 이 아파트 공시지가로 추정한 분양가는 3.3㎡당 2100만원 선이다.
10대건설사 내년 23만가구 분양… 공급물량 확 늘린다...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래미안포레스티지·4043가구)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등이 각각 내년 1월과 3월로 분양일정이 지연됐다. 2개 단지가 분양을 못하면서 올해 삼성물산의 올해 분양 물량은 목표치(1만2532가구)의 절반 이하인 5518가구에 그쳤다.
대림산업도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개발(아크로파크브릿지·1131가구)이 분양가상한제 여파와 조합장 해임 등으로, 안양시 호계동 덕현지구 재개발(2761가구)은 후분양 전환으로 분양물량이 늦춰지면서 올해 목표치(2만1932가구)의 74%인 1만6227가구를 공급했다. 방배6구역은 내년 10월 분양예정이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1만2032가구)이 분양가상한제와 분양가 심의, 조합장 해임 등의 여파로 분양일정이 미뤄졌다. 공시지가 뛰면 후분양 유리, 잇단 규제에 발목 잡힌 강남 재건축 사업이 공시지가 급등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가 오르면 사업비 부담이 줄기 때문이다. 분양가가 3.3㎡당 400만원가량 오르면 상한제 대상 단지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3주구의 경우 일반분양 수입이 900억원가량 늘어 조합원당 사업비 부담이 6000만원 줄어든다.
식을줄 모르는 포항 분양시장...상승세 뚜렷한 포항 아파트 값, 상승세 당분간 계속 될 듯...포항 남구지역은 대잠동 포항자이, 북구지역은 삼구트리니엔 등이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포항자이의 전용면적 84㎡형(34평형)은 최근 6개월 새 2억 원 이상 치솟아 현재 6억 원대를 호가하고 있다. 장성푸르지오의 경우 84㎡(33평형)기준으로 지난해 3억 원에서 6억 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2억8000만원에 거래되던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 84㎡(33평형)는 4억 원까지 오르는 등 포항 아파트가격은 끝을 모르고 상승 중이다.
이러한 상승분위기 속에 향토기업 삼구건설(주)은 KTX포항역 바로 앞 이인지구에 1,156세대 프리미엄 대단지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