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유심카드로 이것저것 만지느라 우산을 두고나와 숙소를 들어갔다 오전시간을 거의 보낸것
같다. 유심의 데이타를 사용치 못하여 시내서 유심을 새로 구매하고 서둘러 마지막닐을 다녀본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무술(태견?)을 가르치고 있다.
장개석 기념관의 광장과 건물을보니 스케일이
장난아니다.대륙의 기개가 느꺼진다.
중국 본토서도 느꼈다.
광장서 알게된 이태리 여성이 하트사인을 보내길래
멋적게 따라해보고 친구되었다.
이태리 가면 도움 줄라나~~
사람들이 만히 모여있길래 보앗더니 지킴이인 현역들의 교대식이 있어서다.(매시 정각에 진행)
군대서 의장대를 많이 봤기에 새롭진 않다.
전날먹은 음식으로 종일 화장실을 다녔더니 허기져서 맑은 우육탕과 물만두로 헙겁지겁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젊은 학생이 들어오더니 내게 관심을 갖는다.
지난해 잼버리로 전주에 다녀갔다며 한국에 관심이 많은 친구다.
자꾸 이것저것 묻길래 그래서 친구맺기로 했다.
청나라때 일제의 건축양식과 청나라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이곳을 보기위해 시먼ㆍ용산사를 밤에 다시 방문했다.
2시간 넘는 거리를 매일 차로 왕복한다는 친구다.
다음달에 한국에 온다네요.부산으로 여행~
밥사준다 했는데 돈이 없다. 부지런히 돈벌어야겠다.
여기까지 대만여행은 마무리합니다.
여행중의 에피소드는 추억으로 (중략)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사진은 홍콩에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와~~
혼자서도 여행 잘 다닌니까
대단하세요.
멋진곳 또 부탁합니다.
즐거운 여행 몸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누리빛 대장님 ,안녕하세요.
모녀가 해외여행 함께 다니는것 부럽기도 했어요.
머뭇거리다는 기회를 놓치겠다 싶어 집밖으로 나와보네요.
집에서 알면~~ㅎㅎ
혼여행은 찐여행.ㅎ
사람조심. 몸조심하시고
추억쌓기.즐거운 시간
두떱게 쌓아 오시길요~^^
새봄좋아님 방가^^
그래도 아직까진 남자니까 다니기가 쉽겠죠. 유투브나 책등을 보고 다니면 다닐만하네요.
대만은 교통편이 좋고 친절하여 혼여행이 쉬워요.
비용도 적게 드는것도 맞지요.
격려 감사해요~^^
@와사보생
아름다운
대만여행길
추억들
사진...멋져요^^ 작가님
@노들 노들 작가님도 멋져요,
항상 댓글 주심에 감사드려요.
고속철타고 공항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옆자리 홍콩사시는 아기엄마가 도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