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이 마침 떨어졌는데
가얏고님 협찬해주신 성탄 선물로
약선 된장이 당첨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때라 이때라 하고
시래기 저장 해 둔것도 있고 해서
날잡아 멸치갈아 넣고 (친정엄마레시피)
시래기 된장국 듬쁙 끌였습니다.
멸치,생들깨 마늘,고추가루
한꺼번에 넣고
믹스기에 갈아 넣은
시래기 된장국입니다.
이번에는 나누려고
양을 좀 많이 했습니다.
재료:
다시멸치
시래기
죽순
생들깨
마늘
고추가루
된장
후추
생강가루
대파가 떨어져서 못 넣었습니다.
마트 가려면
왕복 30분이 걸러서
대파 사러가려니 귀차니즘 합니다.ㅎ
우거지 설탕넣고 데친다고
인터넷 검색했습니다.
40분 정도 데쳤습니다.
냉동죽순도 데치면
모양이 더 예뻐집니다.ㅎ
생들깨
마늘
고추가루
멸치
물 두컵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곱게 갈아 졌어요.
유기농 농장(박영일)님
고시히카리 쌀 뜬물에
위에 갈아놓은 재료 넣고
요리방 가얏고님 협찬품
약선 된장 두국자 넣고 끌입니다.
국물 끌을 동안에
시래기
죽순
먹기좋게 썰어서
가얏고님 약선된장과
고추가루 한국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
국물위에 시래기,죽순
양념한거 넣구요.
맛있게 끌고 있습니다.
대파를 짠 올려줘야 하는데
아쉽네요.
연세 드신 건너편 아파트
권사님댁 한그릇 배달 하려고
담았습니다.
멸치를 갈아 넣어서 멸치맛이 납니다.
저희 6남매에겐
친정엄마가 해 주시던 고향의 맛
겨울이면 꼭 생각나는 시래기 된장국입니다.
저도 점심으로
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이거 한 그릇은 파 없이 배달 갔습니다.^^
한그릇 배달 가는길에
대파 한 단 샀습니다.
어디로 나눔 갈지는
저도 모릅니다
첫댓글 아이고~~~~ 맛나게도 끓이셨습니다
뜨끈한 시래기된장국 맛이 일품입니다
행복하세요
겨울이면 끌이는 시래기국입니다^^
저는 시어머님 생각나네요 ㅎ
시래기 된장국을 엄청 좋아하셔서 멸치 갈아넣고 시래기 된장죽을 끓여다 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셨던~~
구수하고 맛있겠어요 ㅎ
어르신들은 구수한 시래기국 좋아하시죠 ^^
효부시네요
시부모님을 공경하시니
복 받으실겁니다^^
된장 아무집에나 맛있는건 아닐 겁니다~~^^
나도 된장이 떨어졌습니다^^
참 맛있게 보입니다~~^^
보기만 하는데 꾸수함이 닥아 옵니다~~^^
장맛이 손맛이라고 했습니다~~^^
물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만드신 약선 된장이니
보약같은 된장입니다
달콩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겨울에 시래기 된장국 맛있지요
영양도 많고요
겨울엔 시래기죠
몸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구요^^
완전 허기진 영혼까지
달래줄것같은 음식입니다
저도 진심 만들서서
밥말아 먹고 싶어집니다
겨울에 한번 끌여
드셔 보세요^^
들깨갈아 넣어 구수한맛이 배가 되었겠어요 보양식입니다
가마솥에 끌이면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래기 된장국 아주 맛나죠
시래기국. 생각납니다
요리 잘하시니
뚝딱 만들어 보세요 ^^
특이한 시래기국이네요
특히 죽순을 넣어 끓이시니
엄청 맛나겠어요~
글고
후추,생강가루도
시래기국에 넣는군요^^
또 배웠당~~ㅎ
멸치 들어가니까 생강가루 넣었어요.
죽순은 제가 좋아하기도 하구요
또 요리에 다 어울리더라구요^^
시레기 된장국 판매해도 될거 같습니다.
맛집에서 파는 솜씨네요~
감사합니다^^
음식은 파는건 어렵고 힘든일이죠^^
저는 택배 하나 보내는 것도
엄청 힘들고 어렵더라구요.^^
와ᆢ우ᆢ^^*..
추운겨울에 더맛난 정성가득하신 시래기됀장국이십니다ᆢ
따뜻한밥이랑 맛나게 드십시요ᆢ
군ᆢ침이ᆢ 꿀ᆢ떡ᆢ입니다ᆢ
정성과 시간은 좀 들어갔습니다
^^
멸치를 갈아 넣기도 하는군요.
좋은거 배워갑니다 저는 그냥 국물만 내고 건져버리거든요. 요렇게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도 간단하게 끌일때는 멸치넣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래기 된장국이네요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저도 시래기 한자루 건조시켜 두었는데
손질하기 싫어 아직도 못먹고있는데
저도 만들어야겠어요
정성가득 담긴 요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