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내려 앉은 벚꽃잎과 예수 사랑의 확증

[River of Grace]

새 봄을 주신 예수님,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나고 소생 됨을 보며, 제 마음이 벅차고 설렙니다.

춥고 모든 것이 얼어붙는 겨울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마음으로 예수 사랑을 외쳐 보았는데, 모든 추움이 가시고 새롭게 찾아온 계절인 봄은 정녕 ”예수 사랑을 봄“ 의 확증의 계절임을 깨닫습니다.

아름다운 벚꽃길을 매일 걸어갈 수 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벚꽃길을 지나가는데, 벚꽃 가지 위에 예수 사랑을 만끽하며 평화롭게 앉아있는 순결한 비둘기 네마리를 보여주셨습니디

예수님, 저기 저 비둘기 처럼 제 마음이 오직 예수 사랑에 폭 덮여 쌓여 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길에 바람이 휙 부니 벚꽃잎들이 꽃비가 되어 사르르 내립니다

주변에 동료들은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면 진정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며 뛰어다닙니다.

예수님, 언제나 제가 뛰어가지 않아도 제게 먼저 다가와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의 사랑의 확증을 보길 원합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손을 내어 뻗으니 떨어지던 꽃잎 하나가 제 손바닥에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옆에서 동료들이 난리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라고, 이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저는 고백합니다.
제 진정한 사랑은, 영원한 사랑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예수님, 당신을 만나고 경험한 하루하루가 진정한 사랑이었습니다.
매일이 행복하고 매일 더 감사하며, 매일 더 뜨겁게 사랑합니다.

예수님, 언제나 섬세한 사랑의 확증으로 저의 눈높이와 저의 시야에서 함께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쏟아지는 사랑비 속에서, 저는 저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음성을 듣습니다🥰
언제나 손 뻗으면 닿을 그 곳에서 저를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을 사모합니다🩷

룰루랄라 길을 거닐다 보니, 또 사랑의 도장을 콕 찍어주시려고 오늘은 하트 백설기를 선물 해주셨어요.
취향저격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예수님 최고!
이 사랑을 소중히 받고, 더욱 더 키웁니다.

사랑하는 나의 신부야, 새 봄을 네게 준다.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경쾌하게 나를 향해 나아와 주겠니?
개나리와 벚꽃이 이토록 화려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한겨울 간 추위를 견디며 오직 꽃피울 수 있는 에너지에만 힘을 모았기 때문이란다.
나의 사랑하는 딸이 나의 사랑에 집중하여 매일 새로운 사랑을 꽃 피우고, 더 큰 사랑의 결실을 경험하기를 축복하노라

❤️아멘, 예수님 사랑합니다 ❤️
매일
매일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꽃 피웁니다

🩷

영원히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아기새]

예수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마리]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 품속의 신부]

예수님 사랑해요~❤️
아름다운 벚꽃을 통해
사랑으로 다가와주시는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흰배탄신부]

언제나 먼저 다가오시는 나의 예수님
예수님은 정말 너무 멋져요
영원한 사랑 단 한 사랑 예수님
진정한 사랑 예수님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요
나날이 확증 주시며 말씀하시는 예수님
만나뵐 날을 사무치게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루비]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나의 진정한 사랑, 유일한 사랑,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나의 연인이신 예수님만 바랍니다
뜨겁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