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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동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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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 2022 경기 합격수기 (일탈 후 최합/석차3)
재수합격하자 추천 0 조회 6,024 22.02.11 02:17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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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14 00:07

    네 그렇습니다. 시간이 없었습니다 ㅎㅎ 모고 시즌에는 저는 5강사(현민 양동 대성 창주 현웅) 풀어서 이전년도 모고들은 안 풀었고

    사실 이전년도 모고들은 이미 다 4~5회 반복숙달 된 상황이었습니다

  • 22.05.14 00:28

    @재수합격하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이 달려서 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방향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2.05.14 01:05

    @애플망고조아 네~ 애플망고조아님이 써주신 댓글에서 열정이 보입니다. 올해 꼭 합격하시리라 단언합니다..! 파이팅!

  • 22.05.14 01:42

    @재수합격하자 네~ 말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공하고 올해 꼭 합격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9 14:40

  • 작성자 22.05.14 00:09

    아 그거 참 애매하죠.. 얼마나 정확히 서술해야하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채점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서술해야 한다고.. 논리적으로 크게 벗어남 없이 간결하고 가독성 좋게 서술하면 됩니다.따라서 축약어를 너무 남발하면 안 되죠. 그리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채점자도 이렇게 생각하겠지 식의 넘겨집기는 위험할 수 있죠. 작년 시험은 답만 쓰는식으로 간단히 쓰면 꽤나 점수 깍이신 분 있더라구요? 해마다 칼채냐 물채냐는 조금씩 달라지죠..

    한편 저는 시험지에 썻던 풀이를 답안에 전부 적진 않았던것 같아요. 가독성 좋고 논리비약 없이만 서술할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가독성이 좋으려면" by ~ 정리에 의하여" 를 썼는지 써주면 좋죠

    근데 워낙 시험친지 오래돼서 실제 임용에서 답안 작성은 어케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ㅠ 대신 집가서 제가 모고 시즌에 썻던 답안 있는지 뒤져보겠습니다

    꼭 고득점하시길 기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9 15:59

  • 작성자 22.05.13 19:05

    저는 과목별로 푸는것보다 실제 임용처럼 1~4번 단답.. 5~12번 서술.. 이런식이 좋더라구요(개인 취향).. 그래서 저는 유형별로 안 풀었네요

    최초 1회 풀이때 뽑은 프린트 그대로 이용하면서 복습했었습니다. 복습때는 모든 풀이를 다시 적는게 아니라 이문제의 핵심은 이것이었고 이 아이디어가 쓰이고 이것이 키포인트고.. 이런것만 회상하고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식으로 복습했었습니다

    꼭 올해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03 01: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03 02:05

  • 작성자 22.08.02 18:50

    안녕하십니까! 늦게나마 제 긴 글 읽어주시고 합격을 축하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단권화를 이용하여 이론을 정리하고자 노력중이시군요? 문풀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이전에 이론을 제대로 정립시키려는 모습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대학 수업을 듣고 부족한 개념을 보충하면서 이론을 완벽히 정립한 뒤 문풀에 돌입했답니다..! 단권화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암기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쓰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죠. 다만 걱정인 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것이죠.. 임용이 10과목 정도인데 그걸 다 단권화를 만들려면 허벌나죠. 전 사실 단권화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론을 정립할 때 기본서를 여러번 회독하면서 자연스럽게 암기를 했던것 같아요. 즉 손을 쓰기 보다는 눈으로 읽은거죠.. 그치만 주변에 단권화를 하면서 합격한 사례도 많이 봐서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 성향의 차이가 아닐까요? 단권화에 맞는 사람이 있는것이고 눈으로 읽는 것이 맞는 사람이 있는 것이고..

  • 작성자 22.08.02 19:11

    @재수합격하자 그치만 뭐가됐든 이론적인 부분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서에 나오는 정의, 정리, 증명을 제대로 모르고 문풀에 돌입하면 문풀 해설지를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문제 풀이의 해설을 봤을 때 찝찝한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100퍼센트 이해했다고는 볼 수 없죠.. 지금 선생님의 상황을 보니 문제 풀이를 많이 하지 못해서 불안해하시는 것 같아요. 합격을 위해 조금 더 멀리 내다 보시고 이번 년도 시험만 있는 것은 아니니 이론 정립을 완벽히 하시고 난 뒤 문제 풀이에 돌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정말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야 한답니다.. 기출을 물론이고 강사들 문제들을 여러번 회독해야하죠.. 아직 기출도 많이 보지 못했고 문풀도 많이 못하셨다니 보더 멀리 내다 보시고 차근차근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돼셨기를..

  • 22.07.29 10:07

    선생님 수교는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그리고 전공풀때 근데 2번째는 아이디어?만 떠올렷다는 식으로 되어있으신데 그럼 2번째는 끝까지 정답을 구하진 않았다는 말씀이신가요??

  • 작성자 22.08.03 01:43

    수교는 이경호 개념 자료를 여러번 회독하면서 개념을 암기했습니다. 중요 개념의 뜻은 통암기했습니다. 교방유나 평방유도 통암기했습니다. 그 외 인상깊은 문구나 중요한 문장도 통암기 했습니다. 그런 다음 모고를 풀어보면서 서술하는 방법을 익혔던 것 같은데 이렇게 암기해놓은 몇몇 문장들이 있으면 서술이 훨씬 탄탄하고 전문적으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수교도 전공처럼 양치기를 했던것 같아요.. 딱히 특별한 공부법은 없던 것 같네요!

    2번째 문제를 풀 때는 그 문제의 핵심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조금씩 서술해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많은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정답을 끝까지 구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03 01: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07 18:54

  • 작성자 22.08.03 01:51

    @묵묵히 1. 네 말씀하신 게 맞아요! 두번째 문제 해결에서는 핵심 아이디어를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그냥 패스하거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사고과정이 충분하지 않다면 적절히 이면지에 서술을 적어보면서 풀었습니다. 계산량이 많은 문제의 경우엔 계산을 건너 뛰었습니다.
    2. 제가 필기했던 자료가 없어서 예시는 보여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ㅠ. 모든 풀이는 기본적으로 샤프로 쓰되, 가장 인상깊거나 문제 해결의 키가 되는 요소를 색깔펜으로 적으면서 문제 아래 여백에 해설을 적었습니다.
    3. 계산속도는 저는 느리거나 보통정도 같아요. 계산속도보다는 자동화가 시간절약에 훨씬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딱 보자마자 이 문제는 이렇게 푼다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아무리 계산이 느리더라도 시험장에서 시간이 차고 넘칠거라고 생각합니다!
    4. 풀이는 보통 5~6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는 3~4줄? 근데 서술에서 분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1) 필요한 논리를 빠지지 않고 적었냐
    2) 가독성이 좋은가? 오른쪽 예를 자주 사용하면서 가독성을 높혔습니다. (ex: ~ 정리에 의하여 ~가 성립한다/ ex: ~을 ~라고 놓자/ ex: ~인 ~이 존재한다 등..)

  • 작성자 22.08.03 01:54

    @재수합격하자 5. 시험 막판이라 함은 시험 1~2달전 쯤 말씀하시는거죠? 그때는 모의고사 볼 시즌이라서 정신없이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처럼 omr에 풀어보고, 시험지 문제들 아래 여백에 풀이를 깔끔히 적어놓고(색깔펜을 이때 씁니다.) 정답이든 오답이든 반복 회독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여유가 없어서 회독은 1~2번정도밖에 못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모의고사는 교육학 수교 전공 모두를 포괄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9 18:3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0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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