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렬 선생님 수필집 발간

[박기옥]

  본회 2기 출신이며,

본 대학 교수이신 조병렬 선생님께서

조탁한 언어로 삶의 흔적을 담은 수필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앞날의 건승과 문운이 더욱 왕성하길 소망합니다.

  대나무는 왜 속이 텅 비어 있을까?

나는 그 빈속을 좋아한다. 내가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 주려면 내 마음은 비어 있어야 한다.

내 마음이 욕망으로 가득 차고서는 다른 사람의 진실한 마음도 사랑도 담을 자리가 없다.

오늘날 사회에서 속 빈 사람이라고 하면 모욕적일 수 있지만, 나는 더러 속 빈 사람이 되고 싶다.

대나무의 빈속과 곧고 단단한 줄기는 가진 것 없지만 굽힘이 없고 남을 원망하지 않는 선비적 표상이다.

또한, 그 빈속은 무한한 포용력을 갖춘 여유의 공간이지만,

함부로 불의와 부정이 범접하지 못하는 기개와 절조의 고결한 공간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대나무를 군자의 나무로 칭송하지 않았던가.

-본문 14쪽

 작가소개-조병렬

경북 경산 출생

'수필과비평'등단

대구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대구수필가협회 이사

수필과비평작가회의 감사

대구문인협회,영남수필문학회 회원

제1회 대구시민문예대전 산문부 최우수상 수상

저서 : '한국 현대소설의 이해'(공저)

         '한국 현대시의 이해'(공저)

         영남일보 '고교독서.논술 특강'(공저)기획, 출제위원

대구수필문예대학 교수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주민배움터 솔빛수필창작반 전담강사

대구 경신고등학교 국어교사

[羽仙 조병렬]

존경하는 교장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여유롭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덕임]

수필집 제목과 비슷한 모습을 하신 선생님의 작품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우직함과 포용력있는 가슴으로 제자사랑, 후배사랑을 아끼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30여년만에 찾아 온 크리스마스 추위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다가오는 신묘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드릴께요

[羽仙 조병렬]

안덕임 동장님, 고맙습니다. 공무에 노고가 많으셔서 피곤한 모습으로 강의실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새해에는 한 계단 더 오르셔서 여유롭게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이동근]

조병렬 선생님 수필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넉넉한 웃음으로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도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羽仙 조병렬]

활기차고 부지런히 글 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종숙]

조병렬선생님, <왕대밭에 왕대 나고> 수필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羽仙 조병렬]

바쁘신데 찾아오셔서 진심으로 축하의 정을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박헬레나]

조병렬선생님!!! '왕대밭에 왕대나고' 수필집 발간을 축하 드립니다. 책 타이틀이 조선생님 인물과 이미지가 닮았습니다.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羽仙 조병렬]

존경하는 선배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글 솜씨를 늘 배우고 있습니다.

[김창석]

수필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제자사랑 후배사랑 가득채워주십시요.

[羽仙 조병렬]

김창석 사장님, 고맙습니다. 또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수필 인생을 살겠습니다.

[강희숙]

선생님!! <왕대밭에 왕대 나고> 수필집 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羽仙 조병렬]

시장님, 잘 계십니까? 고맙습니다. 함께 문우의 길을 오래 가길 바랍니다.

[박태우]

왕대밭(글밭)을 누비시더니 왕대(수필집)를 수확했네요. 선생님을 나무로 비유하면 대나무가 어울리겠죠. 벌써부터 <왕대밭에 ...>속에 녹아있을 글향기가 그리워 집니다. 주옥같은 언어가 이리저리 춤추면서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겠죠. 제자들도 그 향기를 맡고 그 몸짓에 매료돼 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羽仙 조병렬]

박 기자님, 7기 회장님, 축하 파티 매우 고마웠습니다. 사랑과 격려에 보답코자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함께 즐거움 오래 나누길 바랍니다.

[김정구]

산고 끝의 당찬 울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기쁨과 행복한 소식 많이 많이 기대하오며, 축하드립니다.

[羽仙 조병렬]

대단히 고맙습니다. 글 솜씨가 좋으신 김 선생님, 빨리 글밭을 일구어 다발을 묶기 바랍니다.

[권덕숙]

수필집 발간 하심을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

[羽仙 조병렬]

감사합니다. 밝게 웃으시면 축하해 주시는거죠? 그 모습이 보입니다.

[안연미]

선생님~ 수필집 발간 기쁜마음 안고 축하드립니다. 신묘년에도 후배, 제자 사랑의 끈 이어주십시오~

[羽仙 조병렬]

우리는 수필로 맺어진 인연, 행복으로 가는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함께 도우며 오래도록 이 길을 갔으면 합니다. 행복과 웃음 전도사님, 우리들에게 더욱 가까이 오시기 바랍니다.

[문혜란]

선생님 수필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정말 책 제목이 선생님과 닮았습니다. 아무리 글을 잘 쓰시는 선생님이시지만 출산의 고통은 있었을 터. 수고 많았습니다.

[羽仙 조병렬]

다정하시고 뛰어한 글쓰기 재능을 지니신, 존경하는 문혜란 선생님,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상수]

축하 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랜 연륜의 결실로 나온 왕대기에 더욱 값진 수필집이 될 것입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羽仙 조병렬]

머잖아 우뚝 솟아오를 전상수 선생님, 바쁘시더라도 틈을 내시어 매끄러운 필봉을 이어가시어 화려한 빛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니다. 교장 선생님으로 나오시면 하루에 한 편씩 쓰실 텐데.

[전상준]

수필집 고맙습니다. 많이 읽었습니다. 또 제2탄 준비해야지요. 축하합니다.

[羽仙 조병렬]

존경하는 선배님, 아직 부족함이 많은 글들입니다. 그래도 이 글쓰는 재미가 적지 않지요. 선배님의 제2집이 기다려집니다.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羽仙 조병렬]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이 생겨 여러분을 만나뵈오려니 기쁘고 즐겁고 반가운데, 시간이 무려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정든 님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가 봅니다. 새해가 곧 옵니다.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소망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귀자]

선생님, 첫 수필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인사가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문장과 탄탄한 구성으로 글을 만들어 내시더니, 이제 더욱 단단한 왕대밭을 이루셨습니다. 그 밭에서 놀면 우리도 왕대가 될 수 있을런지요 ^*^. 정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羽仙 조병렬]

영원한 2기동기 서귀자 친구님, 고맙습니다. 2기 총무님, 7일 금요일 2기 토론회 합니까? 신임 2기 김종태 회장님 전화 왔었습니다. 그때 책 들고 가겠습니다.

[김분희]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羽仙 조병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