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물에 젖지 않는 연잎과 같이 연꽃과 같이
청정하게 가라.
2006. 06. 05 07:56 칠통 조규일
나를 떠나
나를 이룰 수 없고
나를 찾을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나를 벗어나 있지 않다.
2006. 06.06 07:05 칠통 조규일
마음을 바뀌기 위해서는
마음을 바꾸고자 하는 쪽으로
꾸준히 연습을 해야 조금씩 바꿔져서
어느 날인가는 바꾸고자 했던 마음이 될 수 있다.
모든 일들이 이와 같으니.
오늘도 쉼 없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라.
2006. 06. 07 07:58 칠통 조규일
자등명 자성불로 병을 치유할 수도 있고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도 있다. / 칠통 조규일
자등명 자성불을 잘 사용하면
병을 치료할 수 있고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할 수 있으며
평화롭고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자등명 자성불을 볼 수도 있다.
문제는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의식을 가지고 생각을 가지고 행하여 가느냐의 문제다
업으로 인하여 현재의 내가 있고
현재의 나는 내 업에 맞도록
육체와 모든 기관과 장기들이 있는 것이로되
이는 우주에 흩어져 있는 자기 자신과의 인연들이 모여서
수많은 세포들을 끊임없이 생멸하게 하고
끊임없이 생멸하며 수많은 세포들이
하나의 유기체를 형성하고
하나의 유기체로 형성된 나라고 하는 이 육체는
살과 뼈 각종 장기와 기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혈액이 있고 혈액들이 원만하게 흘러가도록 하는 기운이 있으며
기운이 따뜻해야할 곳은 따뜻하고 차가운 곳은 차갑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업으로
부모님의 형상의 형태를 닮아 태어났고
업으로 살아가고 습으로 살아가며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육체와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살아가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전지전능한 자성불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로되
우리 저마다 현재의 나는 전지전능한 자성불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의 업으로 인하여 습으로 인하여
저마다 각기 달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전지 전능한 자성불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자기 자신이 건강하든 병들었던 몸이 불편하든
마음이 좋든 나쁘든 괴롭든 평화롭든 자유롭든 불편하든
전지전능한 자성불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창조된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도 미묘하여 다 알 수 없을 뿐
우리들 모두 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성불에 의하여
지금의 자기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자기 자신이
습으로 인하여
업으로 인하여
인과의 인연에 인하여
법과 진리 속 묘법 의하여
어쩌든 어찌하든 어떠하든
지금의 자기 자신은 자성불을 떠나 일어난 것이 아니며
이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등명과 자성불에 의하여
일어난 것이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의 자기 자신을 만들고 창조하는 것이
자등명이고 자성불이며
우주 삼라만상 역시도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등명 자성불에 의하여
우주 삼라만상
저마다 창조되어 가는 것이고 창조된 것이다.
우주의 창조자는 우주의 자등명이고 자성불이고
우리 저마다의 창조자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등명이고 자성불이다.
우리 모두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는 자등명 자성불이지만
우주 자체에서 보면
자등명은 우주의 무량광이고
자성불은 우주의 성품으로 본 성품이다.
이것이 우주를 창조한 것이고
이것이 자기 자신을 창조한 것이다.
업이 있고 없고
습이 있고 없고 떠나서
한시도 쉼 없이 성주괴공하며
지금의 자기 자신을 창조하여 지금의 자신이 있게된 것이다.
물건을 만든 사람이
물건이 고장났는데 고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이
핸드폰을 만든 사람이 핸드폰의 고장을 고칠 수 있는 것과
우리 모두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등명 자성불이 지금의 자기 자신을 만들었으니
자신의 자등명 자성불로 자신의 잘못된 것들을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문제는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다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는
나를 창조하는 자성불을 내가 어떻게 자성불을 창조해 갈 것인가의 문제이니
이는 또한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만큼
자기 자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하여 가느냐의 문제라 하겠다
마음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의식은 깨어서 전지전능한 자성불을 이용하도록 하고
의식과 생각으로 자성불을 활용하여
자기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나 곳을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전지전능한 자등명 자성불로
바르게 고쳐 가는 것이다.
또는
자기 자신이 바라는 대로 바르게 가도록
자신 자신을 수신(修身)하는 것이다.
머리나 몸 오장육부 각종신체부위나 각종조직과 근육 뼈 신경계...등
자기 자신의 나쁜 곳(것)을 전지전능한 자등명이 밝히고
밝힌 그곳을 전지전능한 자성불이 완전하게 치유하도록
마음으로 의식으로 생각으로 완전하게 치유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자기 자신 몸밖의 생명에너지를 받아서
치유하는 곳으로 보내며
치유되고 있다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굳게 믿는 겁니다.
치유되고 있음에 감사하고 고마워합니다.
이를 하루에도 몇 번씩 적어도 하루에 3번 이상은 해야합니다.
한 번 할 때마다
하는 곳(것)이 자등명으로 밝아지고
밝아진 곳(것)을
전지전능한 자성불이 완전하게 치유하도록
마음으로 의식으로 생각으로
완전하게 치유된 상태의 상황을 상상하며
치유되었다는 마음 의식 생각에
아니라는 걸림이나 장애가 없이
원만하게 치유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의식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자기 자신의 병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할 수도 있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할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도 어느 정도 그렇게 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성찰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보고자하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이 보고자 하면 할 수 있으며
자신을 평화롭고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자등명 자성불을 볼 수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자등명 자성불도 볼 수도 있게 되고
자등명 자성불을 보게됨으로 보는 사람의 업장을 볼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 자신이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이용하고 활용하며
자성불을 창조해 가느냐에 따라서
전지전능한 자등명 자성불은 창조해 갈 것이며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자등명 자성불은
밖으로 드러나 현현한다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전지전능한 자등명이고 자성불이니
전지전능한 자등명 자성불을 이용하고 활용하며
자등명 자성불이 현현하도록 합시다.
자등명 자성불이 현현하는 삶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삶이겠습니까?
2006. 07. 08 19:54 칠통 조규일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라는 말은
일념의 지속과
화두참구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자등명은
최초에서부터 지금 현재 자기 자신에 이르기까지
자기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과
행함으로 소유한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있으니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라 한 것이랍니다.
즉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라 말은 그리하였으나
사실 자등명에게 묻는 것이 업(식)덩어리에게 묻는 것과 같다고 하겠지요.
자등명이 업(식)에 덮여 있고 둘러싸여 있으니
자등명에게 물으면 자등명에게 물음과 함께
자등명 표면에 있는 업(식)덩어리에서는
아무 것 업(식)에나 자극을 받는 것이 아니라
묻고 있는 대상이 있는 곳(것)
즉 대상의 업이 자극을 받아
그 곳(것) 업이 꿈틀댈 것이며
물음을 받고 있는 업(식)이란 대상 안에서는
자등명이란 빛을 꿈틀대는 업에게 비출 것이니
자등명의 비춤을 통하여
묻고 있는 것에 대한 것을 드러나도록 할 것인즉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면
자등명에 달라붙어 있는 업(식)이란 대상 자등명에 의하여 비추어지면서
묻고 있는 것이 확연해지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묻고 있는 것에 대하여 확연히 알게 되니
묻고 물으라 한 것입니다.
화두참구 역시도 화두를 참구하여 들어가되
스스로에게 묻고 묻는 것에 있어서는
자등명에 묻고 묻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화두 참구를 하며 묻고 묻는 것은
어디에서 그 해답을 얻을지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자기 자신에게 묻고 묻는 것이라면
자등명에게 묻고 묻는 것은
물을 대상을 분명하게 알고
또 대답을 줄 대상을 분명하게 알고 묻는 것이
화두참구하는 것과
자등명에게 묻는 것에 있어서의 차이이고
다른 점이라 하겠습니다.
누구에게 묻는지 모르며 묻고 묻는다면
깊게 몰입해 그 대상에 들어가지 않으면
쉽게 아니 되지 않는 면이 있지만
자등명에게 묻고 묻는다면
묻는 대상이 분명하고
또 업(식)덩어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또 그것에 묻는다면 물음으로
그 대답을 얻게 되는 대상이 분명한 만큼
누구에게 어떻게 물어서
어떻게 대답을 얻어 알게 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묻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하겠지요.
그러므로 화두참구하며
밝히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아지는지 모르고
묻고 묻는 것과는 다르게
자등명이 있는 업(식)덩어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업(식)덩어리 속 자등명에게 묻고 묻는다면
업(식)덩어리에 붙어 있는 업의 자극과
자등명의 반응이 더 빠르다 하지 않겠는지요?
그래서 화두를 참구하더라도
또는 모르는 것을 참구할 때
이미 자성불은 다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자등명은
최초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고
모든 정보를 다 업(식)으로 가지고 있는 만큼
묻고 물으면
자등명에 달라붙어 있는
묻고 있는 업으로 달라붙어 있는 정보가
자등명이 손전등을 비추는 것과 같이
비추는 빛을 통하여 밝게 드러나며 알게 되는 만큼
아무 것도 모르고 무조건 자기 자신에게
화두를 참구하듯 참구만 할 것이 아니라
업(식)덩어리 속 자등명에 물으라 하는 것이랍니다.
화두참구하여 화두가 타파되는 것 역시도
알고 보면 타파되는 것이
업(식)덩어리에서
묻고 있는 대상이 참구하고 참구함으로
업덩어리에서 뽑힘으로 인하여 뽐힘과 동시에
자등명의 빛이 뽑힌 곳으로 드러나면 밝게 드러나며
알게 되는 만큼 결정적 해답은
업(식)덩어리에서 업(대상)이 뽑히면서
뽑힘과 동시에
자등명의 빛이 드러나면서
알게 되는 것을
모르면서 무조건 화두 참구만 할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직접 물으면 더 빨리지 않을까?
빠르다는 생각에서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며 가라고 한 것이랍니다.
본인이 수행할 때는
이러한 사실을 몰라서 그냥 참구했고
지금에 와서 보니 설명한 것과 같이 그러하니
아무래도 이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등명에 묻고 물으며 가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업은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되
업으로 있는 만큼
현재의식에서는 알 수 없으나
잠재의식 무의식에서는
업으로 있는 만큼 알고 있고
그 알고 있는 업은
자등명이란 빛에 달라붙어 있는 만큼
자기 자신의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면
누구보다 자기 자신의 업을
자등명은 잘 알고 있는 만큼
화두를 참구하여
업덩어리에서 뽑혀서 아는 것과 같이
꼭 화두가 아닐지라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자기 자신의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면 화두 타파가 되는 것과 같이
자등명에 달라붙어 있는 업이
밝게 드러나면서 알게 되는 만큼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며 가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자신보다 자신에 대하여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잠재의식 무의식 속에 있는 업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만큼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의 식덩어리에 있는 자성불은
알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묻고 묻되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면
그 해답을 가장 빨리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며 가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화두 참구는 모르면서 참구하여 가는 것이라면
자등명에게 묻고 물으라는 것은
이미 대답해 줄 대상을 알고 묻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 4 19 07:42 칠통 조규일
자성불(自性佛)은 모두 다 알고 있다.
우리 모두 저마다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자성불은
최초의 본성에서부터 현재 그대가 있기까지
그대가 행한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있다.
그대가 기억하여 알든 모르든
그대가 행한 모든 것들을 그대의 자성불은
업식(業識)이란 이름으로 다 저장하고 있다.
최초의 본성에서부터
지금까지 행하여 온 모든 것들을.
그런 관계로 그 누구보다도
가아(假我)로 살아가는 자기 자신보다 더
가아(假我)인 자기 자신의 일을
진아(眞我)인 자성불은
가아의 자기 자신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대가 기억하지 못하고 의식하지 못하는
제 6식과 제 7식 제 8식뿐만 아니라
깨달음과 본성과 절대자
자등명 자성불 무량광 무량수 자체까지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대가 최초 본성에서 떨어져 나온 순간 이후부터
본성이라는 자등명이라는 자성불이라는 것에
그대가 알게 모르게 그대가 행한 행을
본성인 자등명 자성불에 저장하여 온 것이다.
그래서 그대는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자성불은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 고로 그대에 대해서 모두 다 알고 있는 자성불을 들추어 최대한 활용하면
그대는 그대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알 수 있다
수행하는 과정에서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 역시도
자성불이 들추어내는 것을 통하여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수행 중에 일어나는 현상들과 체험이나 경험한 것을
처음은 무엇인지 모를지라도 경험하고 체험한 것이 무엇인지
자꾸만 자기 자신인 자성불에게 간절하고도 간곡하게 묻고 물으면
묻고 묻는 것을 통하여 손전등을 비추듯 자등명을 비추고
비춰진 곳으로 자성불이 드러남으로 환하게 드러나면서
의식하게 되고 의식함으로 인식하여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화두를 잡을 때는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장애를 화두로 삼아야 하며
화두를 잡고서는
간절하고 간곡하게 참구하여 찾는 것이다.
지금의 자기 자신이 간절하게 찾음으로
자등명이 환하게 드러나며
자성불이 알려줌으로 현재 의식인 자기 자신이 의식하고 알게 되는 것이고
환하게 드러나며 알게 된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
또는 수행 중에 체험이나 경험한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
“이것이 무엇이지” 참구하여 묻고 물으면
자등명은 밝혀주고 자성불은 안으로부터 대답을 해 준다.
그럼으로 의식하고 인식함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수행은
행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밝혀 가는 것이고
자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는 것이며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확연히 아는 것이다.
자등명은 무량광 무량수로 시방을 비추고 있고
자성불은 본 성품으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고
또한 묻고 물으면 묻는 것을 통하여 대답을 하고 자기 자신이 누구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묻는 이가 업을 가지고 묻기 때문에
자성불이 있는 그대로 대답해도
업을 가지고 업식에 따라
자기 자신이 업식으로 아는 것만큼만
의식하고 인식하기 때문에
업의 티끌이 전혀 없는 자등명 자성불이 밝히고 드러내 대답하는 것을
확연히 알아듣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고
또는 제대로 알아듣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업식에 따라 자기 자신이 아는 만큼 알고 있는 만큼
자기 자신의 업식 안에서 자기 자신이 아는 안에서 생각하고 의식 인식하고
자기 식(識) 대로 사리분별 망상을 짓고
알음알이 내고 속 터진 만큼 아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업식 안에서
사리분별 판단하여 망상 속 살림살이를 하는 것이다
이는 자성불뿐만 아니라 깨달은 각자가 말을 해도 똑같다.
믿음이 있으면 믿는 만큼 받아들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아무리 잘 설명하여 알려줘도 소용없다.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더 분명하고 확실하다고 믿는다.
자기 자신은 믿어도 남은 믿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이 열려 있는 만큼 믿고 받아들이며
자기 자신을 업식이 속이는지도 모른 채
업식에 속으면서
깨달은 각자의 말을 듣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리 분별 판단 망상 속 번뇌를 일으키며
자기 살림살이를 하는 것이다
많은 수행자들이 모른다.
수행이 어느 정도 되었다는 분들도 잘 모른다.
간혹은 말을 해 줘도 모른다.
화두를 잡고 참구하며 자성불에게 묻고 묻으면 알 수 있다.
그 누가 자기 자신보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더 잘 아는 이들이 있는가?
없다.
자기 자신은 비록 기억하지 못해 모를지라도
자기 자신의 자성불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모두 다 알고 있다
그 누구보다 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최초 본성에서부터
지금의 자기 자신이 있기까지
함께하여 온 자성불보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더 잘 아는 이가 있을까?
없다.
그런 고로 자기 자신에 대하여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잘 알고 있고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자성불에게 묻고 물음으로 답을 얻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확연히 아는 것이다.
자성불은 알고 있다.
최초는 무엇이었으며 어떠했는가?
그리고 무엇이 절대자이고 창조주이며 하나님이고 부처인가?
무엇이 본성이고 본 성품이며 깨달음인지 알고 있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으며
자기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과 현상들에 대해서도
확연히 알고 있다.
다만 자기 자신이 모를 뿐이다.
오직
자기 자신이 모르는 것을 통하여
참구하고 참구하여
자성불에게 묻고 물음으로
자성불을 들추어 최대한 활용하여
궁금하고 궁금한 것의 해답을 얻어내어
얻어낸 해답의 앎을 통하여
걸림과 장애를 하나 하나 내려놓으면서
한 소식 돈오의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고
모두 다 기억하고 있는 자등명 자성불을 최대한 활용하여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수행 과정 중에서 체험과 경험한 것이 무엇인지 모를 경우
앞서가는 분에게 여쭈어 보아서 알아도 되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누구에게 물을 것도 없이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자성불에게 간절하게 묻고 물으라.
그러면 자등명은 밝혀주고 자성불이 알려줌으로 경험하고 체험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체험하고 경험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어 알게 된다
전생에 일인지.
수행의 경지가 한 단계 뛰어 넘은 것인지.
해오(解悟)한 것인지. 혜오(慧悟)한 것인지.
견성(見性)한 것인지. 깨달음을 얻은 것인지.
스스로 확연하게 알게 된다.
자등명 자성불로 병을 치유할 수도 있고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도 있다. 란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아마도 좀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6. 09. 03. 12:47 칠통 조규일
마음에 행복과 평화를 갖기 위해서 수행을 하라.
우리들 저마다 마음의 행복과 평화에는
환경의 안정도 중요하고 정신의 안정도 중요하지요.
환경적 안정과 정신적 안정 둘을 놓고 보면
환경적 안정보다는 정신적 안정이
마음에 행복과 평화를 더 준다고 할 수 있겠지요.
환경적 안정은 내가 어떻게 해서 바뀌기가 쉽지 않지만
정신적 안정은 내가 나를 다스림으로 얼마든지 취할 수 있는 거지요.
정신적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는
명상이나 참선 ...이란 수행,
진언이나 다라니 진언 주력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일심 일념 한 생각이 되는 것보다 좋은 것을 없다하겠다.
한 생각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행이 중요하다.
이렇듯 수행은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정신을 안정적이게 해 주고
안정적인 정신은
마음에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 하겠다.
그러니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수행을 통하여 정진함으로 해서
마음에 행복과 평화를 갖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데 부족함이 없고
정진해 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날이 되소서.
2007. 07. 21 07:32 칠통 조규일
바램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 칠통 조규일
바램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까닭의 원인을 모르고서
어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요인을 해소할 수 있으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전에 일어난 일의 원인을 알고 제거하고 나서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
일어날 수 있도록
원인을 제공해야
변화는 일어나는 것이다.
변화하고자 하는 바램대로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면
변화하는 바램의 원인을 제공하라.
그것이 남이든 자기 자신이든
생각이나 의식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행을 통하여 원인을 제공하라.
그러면 바램대로 변화할 것이다.
2007. 07. 31 07:09 칠통 조규일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되라. / 칠통 조규일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되라.
요구만 해서는 만족할 수 없다.
만족은 요구의 충족이라기보다는
마음으로부터의 만족과 충만함이다.
마음이 허한 사람은 만족할 줄을 모르고
마음이 충만한 사람은 매사에 만족한다고 하겠
다.
마음이 허한 사람이 되지 말고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되라.
2007. 07.24 07:44 칠통 조규일
세상 모든 일들은
우리들은 흔히들 어떤 일에 있어서
그 결과를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인정하기보다는
타인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인정하려
고 한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일은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모든 결과 역시도 자기 자신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내가 없다면
그 어느 것도 일이라고 할 것이 없으며
또한 일로 인한 결과 역시도 없을 것입니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바른 마음 물들지 않은 마음을 일으키고
바른 마음 물들지 않은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
다.
오늘도 바른 마음
물들지 않는 마음을 행함에
부족함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07. 07. 06 07:09 칠통 조규일
신앙(信仰)을 확립하라 / 칠통 조규일
굳은 의지와 굳은 신념을 갖고 싶다면
자기 자신 속에 신앙을 확립하라.
그러면 자기 자신 속에 확립된 신앙이
자기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굳게 한다.
신앙이 무엇이든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생활과 생각부터가 다르다.
지금 그대에게 있어 신앙은 무엇입니까?
신앙을 확립하여 가지고
또 보존해 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날들이 되어서
의지와 뜻대로 행해 가시는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2007. 07. 09 08:18 칠통 조규일
우리 모두 다 함께 살겠다는 그 날은
우리 모두 다 각기 저마다 살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모두 다 부처님과 하나님과 하나로 함께 살겠다는 그 날은
부처님과 하나님이 네 안에 있고
내가 네 안에 있으며 네가 내 안에 있고
부처님과 하나님이 내 안에 있고 네 안에 있을 때
우리는 너 나 없이 하나가 되고
생과 사를 벗어나 있게 될 것이다.
생사를 벗어나
우리 모두 다 함께 살겠다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살 수 있는 그 날은 언제이겠습니까?
2007. 07. 19 07:37 칠통 조규일
지금 여기에 무엇을 깨달을 것인가 ? / 근영무상시 칠통 조규일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먹고 자고 숨쉬고 행동하는
이 모든 것이 道이고 도술(道術)의 연속 아닌가?
바람의 장난인가?
보면 본대로 들으면 들은 대로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것을
사족을 붙여 태풍을 일으키고
태풍의 눈에서 바라본 것은 무엇인가?
태풍 안팎이 하나 인 것을
이름이 태풍이고
그 중심 본성이 태풍의 눈인 것을
태풍이 그치니
하늘은 맑고 깨끗하고
만물은 정적 속 흐르고 변하는 것을
자신을 버리고 자기 자신이 없는
무아(無我) 속에서
무엇이 남아 있나 바라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가?
바라보았다면 그 곳에 무엇이 있던가?
무아 속 무심으로 자신을 바라 본 일이 있는가?
그 곳에 무엇이 있던가?
그곳을 벗어난 듯
그것과 함께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은
그것과 무슨 연관 관계를 갖고 있기에
현재의 자기 자신은 그러한가?
한 번 생각해 보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그곳에 무엇이 있는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소리를 차단하고 들어보자.
그곳에 무슨 소리가 있는가?
고요한 정적 속에 흐르고 변할 뿐.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잊고
안, 이, 비, 설, 신, 의, 모두가 없는
색, 수, 상, 행, 식이 없는
자신을 바라보면
그곳에 무엇이 있는가?
이제 다시 눈을 뜨고 바라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이제 다시 귀를 열고 들어보자.
무엇이 들리는가?
천당이니. 극락이니. 하나님 나라니. 불국토니. ....하는 것들과
너, 우리라 ....하는 모든 것들이
지금 여기를 떠나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한 무아에서 본성이 필요하는지요
진정한 무아란
나라고 할 것이란 것이 없는 것이 무아이지요.
거기에 도달해서 보면
그럼에도 내가 있답니다.
즉 공의 성품, 관점에서 보면 아무 것도 없지요.
나라고 할 것도 없고 본성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 같지요.
그러한 공의 성품은
진실된 허공에서 작용이 일어나지요.
진공묘유라는 것이 그 진공묘유을 일으키는 것
진실된 허공 작용하는 것이 있단 말이지요.
아무 것도 없는 진실된 허공
무아라는 곳에서
그것이
허공이 있게 한 근본이고
허공을 있게 한 것이
허공에서 보면 본성일 겁니다.
그러니 단순히 무아에서
나랄 것이 없다고 한다면
허공, 성의 공품에 안주하는 것이 될 것이
무아라고 하는데도 나라는 것이 있으니
확철 칠통 조규일 2018.06.09. 07:35
아! 무아라고 함에도 있는 나는 누구인가?
나의 본성은 무엇인가? 찾고 찾다보면
진실허공 속에서
묘유를 일으키는 알게 될 것이며
그러면 나의 본성을 알게 된다 할 것입니다만
그 본성도 가서 보니
또 다른 내가 있게 되고
또 있는 나에서 또 찾아보면 또 찾아지게 된다고 할 것입니다.
단순히 무아라고 하며
실체를 찾아보지 않고 거기에 맞닥트려 있으며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게 되고
알아야 할 것이 없게 된다고 할 것입니다.
참으로 조심스러운 말이지요.
분명 찾아 보면 또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무아에 빠져 있지 말고
무아에 들어가서 무아인지 아니지 확인해 보십시오.
본성의 자등명은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꿰뚫고 있다
모든 법과 진리 경전과 성경
세상에 훌륭하다고 하는 모든 것들과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은
단지 노력에 의해서 생각과 사고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모두 저마다 가지고 있는 본성의 자등명을 통하여
사고와 생각 노력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사고와 생각으로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꿰뚫을 수는 없어도
우리들 저마다 가지고 있는 본성의 자등명으로는 다 꿰뚫고도 남음이 있다 하겠다.
오늘도
모든 것들이 하나로 꿰뚫고 있는
본성의 자등명을 드러내고 밝히는데
부족함이 없는 날이 되소서.
2007. 07. 25 07:42 칠통 조규일
아는것은 걸어서 가고 벽에 부딪히면 뚫고 간다.
뚫어서 알게 되면 아는 만큼 또 걸어서 간다.
앉아서 참선만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벽에 부딪쳤을때 뚫는 방법은
집중하고 자등명에게 묻습니다. 이게 뭐냐고?
그러면 홀연히 답이 나오기도 하지요.
수행하는 목적을 물으면 의외로 왜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뭔가 해야할것 같아서 할려고 한다.
수행하는 궁극의 목적을 분명히 안다는 것은
상당한 수준으로 봅니다.
스스로 자기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고 알아야 할 것이 있을 것 같은데도
그 알아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무명에 쌓여 있어도
내 본성의 무의식 작용(귀소본능)으로
뭔가를 알아야 할것같은
문제의식을 갖는것 만도
수행길에 들어갈 수 있는 의식수준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실한 종교인이라면 타력 신앙생활이
언젠가는 스스로의 마음이 무엇인가 깊은 성찰을 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선지식들에게 배우게 되는 것은
처음 우리가 무엇을 모르고 있고 무엇을 얻기 위하여
수행을 하는가를 배우게 되고
그 다음 그 가는길을 배우게 된다 하겠습니다.
2012년 113번째 도반모임,
칠통 조규일 / 화두참구 화두 참구해서 들어가는 법
산마루 녹색치마 펴 낸
뉘 어머니 고운 치마자락 위
많고도 많은 생명빛들이 살아지고 피던 곳
하이얀 저고리 빛 물보라 드리운 날
생명들 생육하는 물향 생명빛젖줄이 내리고
풀잎새 머금고 있었지.
어느 누가 못 먹으리요.
어머니 품에 없는 이가 없으니.
그 속에 고루 먹고 자라 한껏 여름의 물오른
소리, 색, 향 그 자취들을 만개할 적에
나고지고 나고져도 그 곳에 쌓여간 사랑과 믿음이 있었나니.
나 함께 가만히 그 품에 걸어 보던 날
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그 빛 속에서.
혼연히.
2023. 08. 25 10:18 김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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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꽃성빛 성천자 인지빛자 성빛빛천자 성꽃꽃천 천인꽃자 향꽃 천빛 천인자 향빛천향 꽃성꽃출자 빛성천인꽃성자 향빛천황 천황성천자 천인빛천 빛꽃자 인지성곳성천자 향빛천인 천천 빛천자...
향꽃천지빛천황끝천황성궁 빛천꽃지천자빛출꽃성 천고천자성천빛으로 답하다.
2023. 08. 25 오후04:10 김래현
위 세계 확철대오 노래 하나.
산책하다 그냥 나와서 부르며 기록했습니다.
빛천 빛꽃성향 향천빛꽃성황
출빛 천자빛성 빛황빛출꽃성
출향 성천천자 빛성향천빛자
천꽃 빛천고자 성천고천성자
빛꽃 성빛향천 천향황출꽃자
향빛 빛성천자 빛황천창조부
부성 천빛모태 성빛천향빛천
빛발 발현천빛 천빛천자성자
성임 천자성꽃 꽃빛천항빛천
꽃천 광석천빛 빛광천성빛천
화구천자 천곳천자 천천천황천
천빛황천 천꽃성자 자곳천천자
자빛성자 빛천빛자 승빛천빛천
자처곳자 곳빛성자 자빛성성자
인처성빛 빛석천향 빛향천빛향
빛천황빛 빛황천성 무리천집계
빛천꽃빛 승빛천황 입승숭천체
빛이로소이다.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터
인간이 인간이되 인간이 아니되고
인간이 인간이 아니되 인간이 되고
묘빛성 래왕천 황빛천 천빛천 빛출
빛황천 꽃꽃천 활천빛 빛출성 성빛이니
천빛천자 천향빛꽃성 꽃빛출빛천
향빛천빛 천자곳빛천 향빛천빛천
자고천자 천고성빛자 빛천성향빛
빛꽃성자 자빛성천황 성빛꽃성자
여래여아 아여빛야 천야빛자 빛천
빛꽃천야 자빛천야 야빛천자 야흘
빛여무량 량성량택 기연연기 빛천
뜻도래향 향빛천향 비유비무 역역
천꽃성자 성빛천자 빛천향꽃 빛향
천천이자 천고천서 빛출향꽃 빛천
천빛빛성 향집성체 체빛청향 향빛
꽃성무량 수성품체 회귀천일 도량
꽃빛본천 본래성환 환체귀일 정진
향출빛천 빛창조위 의빛처성 성향
빛서천자 천자성환 천입성체 자천
천꽃빛천 천향출입 입출성천 천빛
석광빛출 천빛출향 출천왕래 현체
빛발천향 향빛천천 천천자향 자빛
천빛성호 엄계무량 시시처처 향능
빛꽃성황 황빛처황 빛천자성 빛빛
천천자주 주체빛성 빛빛성천 자빛
2023. 08. 26 오후07:45 김래현
천출천자 그대로 빛천 광석빛 빛출
천향천꽃 성빛천 천빛 꽃성빛 출향
출빛천향 꽃꽃성 천향 빛꽃성 향성
향빛천황 까발려 빛천 빛출꽃 꽃성
성천꽃황 성고천 천고 그대로 성빛
천빛성꽃 빛천인 천자 곳천자 향빛
꽃꽃성황 황빛천 석빛 화석광 광천
성향천빛 빛천곳 순수 드맑음 쾌청
성천곳상 상빛천 곳자 곳고성 성곳
향향천꽃 드러내 향출 꽃빛천 향빛
성황빛천 빛빛성 성빛 천빛성 향출
출빛천향 빛향석 석천 석천빛 꽃빛
천지빛천 빛황천 창조 천지인 성천
꽃꽃성성 유비무 역무 역유이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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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향빛천 꽃성빛 빛꽃 모태천 천빛
빛천광빛 빛빛성 향빛 천태천 천꽃
빛향빛천 향빛천 향통 통천통 래현
빛출체황 황석천 석빛 빛화구 청명
2023. 08. 27 21:41 김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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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자 천의천성의자 천고 천의 성자
빛황천 출빛천빛태자 성본 꽃천 빛빛
김래현 성꽃여태여신성후 빛황 창성...
2023. 08. 29 오후10:45 김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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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성빛천빛 친나성 나빛체황 볕
볕출꽃빛상황 승허성 승수수승 빛
빛천꽃천향나 나천빛 나확천자 꽃
꽃빛향집성빛 무리천 세계천곳 입
입성확약서황 성찬서 빛출향개 석
석천빛발화성 빛보석 각계해철 빛
빛석경성향일 일빛천 삼성일위 향
꽃천빛충집천 향출빛 빛꽃위상 승
승천승화파발 발빛천 향승성화 성...
중략
빛출 빛성천 고귀성빛 천축의천의서 발췌 기록서 향일 빛천 서찰인증
2023. 08. 30 오후 02:35 김래현 천의성빛자 구제구원처임처빛체나참성빛 빛청아축성고요빛영롱체 참빛 나천 빛천 석광천의빛 출입성여신수호입체 배서
2023. 08. 30 15:01 김래현
성천꽃성 성빛 출황빛천 꽃빛천향
천성빛천 향빛 꽃성출황 빛천꽃천
꽃빛향황 꽃천 향꽃꽃빛 성빛출빛
성황빛천 꽃성 빛천꽃성 황천출꽂
꽃빛천향 향꽃 출황빛꽃 천천성형
빛천성빛 성천 꽃성꽃빛 출향빛천
성빛꽃성 출출 빛천빛성 빛성향꽃
꽃빛꽃천 천치 천이치의 삼위성체
체빛석화 석천 빛성생환 빛화만발
꽃천향빛 빛향 출빛화구 화천빛성
빛빛천향 천빛 이치리화 향빛교우
만물생육 천교 빛서전달 빛화래현
현서빛천 빛꽃 꽃지천달 송천빛지
꽃성천품 품체 빛천향수 수신허자
허상최고 명청 청명빛청 빛천언약
빛꽃성빛 성꽃 꽃빛천빛 천꽃빛황
빛성의자 나친 참나천체 향일귀서
서찰빛천 천의 빛출경성 향축천천
하니라.
2023. 08. 31 07:28 김래현
아리천빛 승황성 승빛천향 향빛천
향황꽃성 꽃빛천 숭승향애 애심천
천일귀화 귀성빛 천꽃단심 아리빛
아리향천 아리향 만변부동 향일심
선향천꽃 꽃빛천 진실꽃심 여여향
향일공청 청성청 빛빛꽃성 성꽃황
황향천꽃 꽃빛천 천빛성황 향빛향
만유천체 빛천성 성빛꽃천 천애향
향유물입 성꽃본 본성청애 애빛천이니라. 예.
성꽃 본꽃 향꽃 천꽃 빛꽃 휼향꽃
꽃천 만꽃 나꽃 꽃나 꽃니 친니꽃
만꽃 불성 여여 부동 성품 본성황
천애 애신 신청 신천 여신 빛성본
본천 본곳 본빛 향애 애향 빛빛꽃이니라. 예.
성충 본충 꽃충 빛충 향충 물이충
충집 집천 집꽃 빛천 무리 세계집
입성 확천 꽃성 확약 승인 허승성...
빛천빛 집꽃천 향성성입꽃빛천여신고귀향천본성꽃 성시본체입성꽃 김래현 꽃빛승하윤허윤승숭상하노라.
2023. 09. 01 11:45 김래현
광석구보현청의청서향 향빛집천
무리천서천향세계집성 통집성천
꽃출빛천빛빛천향꽃빛 천천자천
빛곳천자자빛자체천체 세계집성
무리향일귀성향꽃천향 복개성찬
성빛천향만체빛성가휼 휼성빛천
성체빛빛꽃향출향무리 축축의성
경의경축삼일근본천향 초집시성
현휼빛류심본체본빛성 성체빛천
천체도휼의천빛성왕래 빛천꽃천
꽃빛성황황꽃천천일품 여래황체
천상즉심고요심즉청본 꽃빛찬란
2023. 09. 02 오전12:05 김래현 성본철확빛천성황 황천빛성 성중성통체빛 천체고요참빛에 들어 말하다.
첫댓글
좋은 글 올려주시는데도
읽기만 하고 덧글은 자주 못 답니다.
이번 주 선사님 법문 공부하다가
천향 빛천 향빛천향 꽃출빛천 황빛천 세계를
의념 의식하면서 적은 글이에요.
여기도 해탈 글자 나와서
이 구절로 고마움 전해봅니다.
천향 빛천 향빛천향 꽃출빛천 황빛천 세계!
아함사라 빛천향빛 꽃황 천빛황
황성터 빛터 천천 꽃천 여시락
하하빛향 성황빛성 성주가전 허실실허
하하성성 성하성시 허상빛상 여실실천
가하미비 비락비여 여상여유 유하유성
아리아리 성숭상숭 천꽃빛꽃 터락이락
이상가성 상상가상 진면목아상 이상만상
상저저상 빛상이상 곳상이상 나상이상 빛꽃천하
유하유하 아곳곳천천 처처상상 상시현상계
하상빛상 빛상이상 상서호호 상상이상
해탈상무 무아아상 아상허상 즉심해탈야!
()2023. 8. 30. 오후09;47
9. 2. 02:06
와 혜숙선생님 감사합니다.
반가워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보네요, 오 저랑 비슷한 글씨들이 세계이름들도 같은세계도 다르더라고요
이제는 그것도 그런가보다해요
세계세계를 오른다는건 거듭거듭하는 도전과 해탈, 확철대오같아요. 제 경험으로 흐르는 생각이요. 달라질지모르겠지만, 세계세상을 구체적으로 의념의식해서 적는 공부법도 덕분에 배웁니다. 수행력이 없다보니 의념의식을 몰라요 습관이안되서요 아무생각이 없다보니 세계들 많으면 글씨를 잘 안 읽고 대충 보는데요, 세계를 의념하며 적는다, 좋은 공부방법 또 배웁니다. 머리말리는 동안 쉬다 설레는 맘으로 글 받았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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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 확천 꽃성 확약 승인 허승성을 축하격려 하노라.빛천빛 집꽃천 향성성입꽃빛천여신고귀향천본성꽃 성시본체입성꽃 김래현 꽃빛승하윤허윤승숭상하노라.
2023. 09. 01 11:45 김래현
이 글이랑 G선상의 아리아 글 말씀이신가요. 글이 많고 흩어지고 못 올린것들도 카톡에서도 쌓여 흩어져가니 기억이 잘 안나서요. 적적한날에 반가운 소식들 늘 감사합니다.
혜숙선생님께서 선사님 법문공부하시다가 천향 빛천 향빛천향 꽃출빛천 황빛천 세계를 의념 의식하시면서 적으신 글을 사경하다.
천향 빛천 향빛천향 꽃출빛천 황빛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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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빛상 빛상이상 상서호호 상상이상
해탈상무 무아아상 아상허상 즉심해탈야!
()2023. 8. 30. 오후09;47
9. 2. 02:06
감사히 사경합니다.()()()
2023. 09. 13 00:31
오, 이 영청글은 참 에쁘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잠들기 전 선사님 가스라이팅 글에 저도 덧글 달아햐 하는데 하면서
왔는데요. 여기 먼저 들러 잠들기 전 꿈 같은 글 하나 봅니다.
편히 주무시고요.() 2023. 9. 2. 03:07
아리아 아라아나 아리나아 친나천 나천빛나 향천 꽃빛천 향꽃성
참아리 아라참나 아리아나 참빛니 친니빛천 현빛 나천천 빛성자
보석천 화빛체상 성빛빛출 성천래 현성꽃화 천의 꽃빛화 화성빛
아리성 아라성체 아라빛향 아라물 리상빛체 성아 성천꽃 석빛천
아리아 아리빛처 향향꽃빛 천빛극 무극천향 만물 천체화 화빛성
천의천 체향빛나 아라아라 아리성 천진나상 천황 꽃천후 빛빛꽃
꽃천평화성지천향 꽃천무성시초여신성본 본꽃처 수호성 적화꽃
천빛고요즉심청온 온유빛만만처천애빛성 꽃처성 향황초 초빛청
아리천꽃아즉가리 아즉아리성빛의천의자 천의성 성본처 성품본
성체모태 모성천의 천꽃빛성향빛천향화애 애락천 빛석화 석빛천
순수성빛 근본성의 성빛빛빛천황야곳처성 빛꽃빛 순수의 의빛천
빛빛시시 파급천향 향빛천꽃천꽃빛각성본 해빛심 심향성 성성빛
심처곳처 곳빛성향 청청빛시비유비무역역 성꽃빛 빛천향 출향빛
향애입출 구제구원 처임빛처빛상위빛의자 천꽃심 석본향 향일심
꽃빛천향 빛성꽃화 화꽃만발성빛여성본체 전서서 금일개 개성문
발췌문필 지구빛음 바흐G선상의아리아곡 향출향 대필지 하도다.
2023. 08. 30 오후 10:38 김래현 꽃지천나향빛천 꽃빛향 만꽃향애성천빛으로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