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호천
안녕 여시들.. 여시 가입 5년째지만 콧멍방에 글 쓰는 건 처음이라 떨려 ㅠ!
워드로 틈틈히 작성하고 이사하느라 오늘 마무리하는데 엄청 긴 글이 되었더라고 ㅠ 문제 있음 피드백 부탁해 ♡
전공은 교육학, 복수전공 신청할 때 갑자기 영교 학점 컷이 높아져서 2지망 영문과로 복수전공.
해외체류 경험 없음. (영국 1주일 다녀온 거 말고는)
토익은 950, 텝스는 897, 그러나 듣기를 잘 봐서 이 점수가 나온 거고 (임고에 듣기 없어짐) 토플이나 토익스피킹 등은 준비한 적이 없어서 라이팅 스피킹을 따로 준비해 본 적은 없음.
참고로 난 10여시고 복수전공자라 9학기 다녀서 2014년 1학기까지 학교 다녔어. 1월부터 4월까지는 학원강사 아르바이트를 병행했었고. 4학년 1학기까지는 취준 하려다가 2013년 8월부터 임고를 생각하게 되었어. 그 전에는 영어학은 개론조차 듣지 않아서 음성학 기호도 몰랐어 ㅠㅜ 영어학 강의 하나 듣다가 영어학 지식이 너무 없어서 통사론까지 듣고 강의 중지.. 그리고 2013년 2학기에는 21학점 듣느라 그거 따라가기도 벅찼고 2014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어. 근데 교육학은 손 못 대다가 결국 3월부터 교육학 시작.
이게 내 상태였엉! 난 영교전공이 아니라서 영교론은 진짜 대충 배워서 pllt tbp란 책을 1월에 처음 알았지… 영어임고생의 정석이라는 ㅂ ㅎ ㅅ 빌드업도 난 7월에 처음 봄 ㅋㅋㅋ 하지만 난 올해만 하고 떨어지면 그만두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어. 그리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는 게 거의 없으니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영어학 영교론 일반영어 교육학 순서로 공부방법 설명할게.
참고로 전공은 67점 교육학은 14.67점이야 교육학과인데 부끄럽다 ㅋㅋㅋ 대략 1차 커트라인 +8점으로 붙었어.
<영어학>
2013-2학기에는 음성학 학교 강의를 처음 들었엉.. 2014년 1월에는 계절학기로 통사론 듣고 2014년ㅠ 영어학은 학교수업에서 교수님들이 꼼꼼하게 잘 가르쳐 주신 것 같아서 가장 도움이 되었어. 일단 학교수업을 잘 들으라는 얘기 해 주고 싶어! 인강은 계속 ㅋ팀꺼 들으면서 ㅊ ㅁ ㅇ 따라갔는데 무난하고 괜찮았던 것 같아. 원서는 An introduction to language (학교 영어학개론 교재이고 인강에서도 빠르게나마 한 번 다뤄 줘서 2번 정도 읽은 것 같아)랑 Teacher’s Grammar 3번 정도 봤어. (TG는 7월에 시작, 한 번은 정독하고 두 번은 요약설명 부분만 읽음) 서브노트는 딱히 없고 ㅊ ㅁ ㅇ 기본서 위주로 봤어.
근데 7월부터는 영어학은 최소한으로 공부했던 것 같고, 잘 한 것 같아.
1월부터 6월까지는 인강에서 다뤄주는 양도 많고 학교수업도 영어학 3과목을 들어서 영어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 편이었는데 7월부터는 그냥 모고 풀고 주는 자료 위주로만 봤던 것 같아. 왜냐면 ㅊ ㅁ ㅇ 강사가 영어학은 많이 해도 틀리고 안 해도 틀리는 과목이니 최소한으로 하고 영교론과 일영에서 점수를 따라 했거든 영어학강사인데 ㅋㅋㅋ 나도 영어학은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깊게 파고든다고 되는게 아닌거 같아서 모고 풀고 나눠주는 보충자료 정리하고 모르는 거 있으면 찾아보고 이정도..? 이번 시험 봐도 음운론 문제 하나 빼고는 영어학이 그렇게 어렵게 나오진 않았거든. 물론 난 이번시험에서 영어학을 좀 틀린 것 같지만 (특히 학교문법에서 중요하다는 Teacher’s Grammar.. 왜 본거죸ㅋㅋ) 영어학은 기본이 쌓이기 전까지는 집중해서 하고, 기본이 어느 정도 잡히면 영교론과 일영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래서 9월-시험 전까지는 기출 + 7월부터 나눠준 모고 보충자료 + TG 요약정리 정도만 읽었던 듯! 아무튼 영어학 어려워하는 여시 많은데 기본적인 거는 확실히 해놓고 그 이후로는 일영에 투자하길 추천합니당 ㅋㅋ 이번 시험에도 영어학 영교론은 쉽게 나와서 일영이 정말 중요한 듯.
<영교론>
나는 영교론을 제일 고생했던 것 같아 ㅠㅜ 영교과가 아니니까 영교론 강의는 교직이수 때 필수인 2과목 들은 것이 전부였거든 ㅠㅜ 앞에서 말했듯이 난 빌드업도 7월에 봤어 ㅋㅋ 그 전에는 ㅈ ㅅ ㅅ 강의 따라가는 것도 벅차서… 근데 강의는 별로야… 가르치는 건 중구난방이고 모고는 어렵고.. 나 7월에 모고보고 멘붕왔엉 ㅠㅜ 근데 ㅂ ㅎ ㅅ 도 모고부터는 별로라는 말 많아서 그냥 인강강사를 맹신하면 안 되는 듯 ㅋㅋㅋ
나는 일단 6월까지는 인강 따라가고, pllt 한 번 봤어. 기출을 5-6월에 다뤄줘서 그 때 한 번 보고 7월부터는 스터디에서 빌드업을 봤어. 이 때 빌드업을 1주일에 2단원씩 읽고 8절 스케치북에 꼭 필요한 내용만 마인드맵 형식으로 정리했고, 나중에는 이거 위주로 읽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 사진 첨부할게! 아 7-8월에 TBP도 한 번 읽었어.
그리고 9월 말부터는 기출문제 09-14년까지를 정리했어. 09-13까지는 객관식이었고 문제 질이 좋아서 오답지도 버릴 게 없었던 것 같아. 정리할 때는 문제마다 어떤 개념을 물어보는 것 같은지 문제 위에 하나하나 써 놨어. 예를 들면 문법문제가 나왔을 때 consciousness-raising task인지 input processing인지 이런 것들을 써놨다고 보면 돼. 사진을 겨우 한개 찾아서 하나 첨부할게 ㅠㅜ 그리고 내가 정리한 기출문제들을 무한 반복! TBP도 한 번 정도 더 읽었어.
영어학이나 영교론에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인강강사를 맹신하면 안 되는 것 같아. 물론 나는 초수이고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계속 인강을 들었지만 기초를 잡는 것 이외에는 스스로의 몫이라고 생각해. 특히 영교론은 영어학처럼 답이 딱 떨어지지 않고 애매모호한 경우가 있어서… 인강 강사들마다도 해석을 다르게 하는 것 같더라고 (스터디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래서 만약 기본강의를 들었다면 전공원서들을 여러 번 읽는 것을 추천할게. PLLT와 TBP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 (나는 각각 두번씩 읽었지만 내가 원서를 안 읽어서 그런가 영교론은 너무 애매하고 어렵더라고ㅜㅜ)
<일반영어>
나는 일단 시험을 위한 라이팅은 공부해 본 적이 없었어 ㅠㅜ 그나마 학교 강의에서는 영어로 레포트 쓸 일이 많으니까 4년동안 꾸준히 영어를 써 봤던 것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그 때는 레포트를 쓰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네이버 영어사전을 뒤져서 예문을 많이 찾아봤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 하지만 임고를 위한 라이팅은 거의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이었지 ㅠ
일단 나는 ㅋ팀 강의를 쭉 따라갔어 1~10월까지는. 이 강사의 일영 지문이 어려운 편이고 내용도 괜찮아. 1~4월까지는 기입형도 많이 틀려서 강의에서 다룬 지문을 여러 번 읽어보는 데에 집중했어. 2월에는 해커스 텝스 보카책도 한 번 외웠고 텝스시험도 한 번 봤어. 그리고 5~6월에는 원어민에게 부탁해서 1주일에 강의에서 다룬 문제 중 서술형 2문제, 논술형 1문제씩을 다시 써서 메일로 보내고 메일로 첨삭을 받았어. 직접 만난 적은 없음! 이 때 텝스 보카책을 단어스터디를 구해서 한 번 더 봤어. 7~8월에는 스터디에서 보카바이블 한 번 외우고 텝스 공부도 한 번 더 했어. (원하는 점수를 얻진 못했지만 처음으로 텝스 리딩 1+등급 받아봄 이 때 ㅠ) 강의에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모범답안을 보고 모든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을 다시 한 번씩 수정하거나 완전히 새로 써 봤어. 잘 이해 안 가는 지문은 3번 이상도 썼던 것 같아.
9~시험 전까지는 이티의 꿈 카페에서 온라인 스터디를 구해서 신문기사 요약하고 피드백 주고받는 카페를 통한 스터디를 꾸준히 했어. 중간에는 논술형 쓰는 스터디도 인터넷으로 구해서 일영 스터디를 2개 병행했고. 학교에서 무료로 라이팅 첨삭을 해 주는 프로그램에 임고 문제를 들고가서 피드백을 부탁하기도 했어. 9월부터 가장 신경쓴 부분이 일영인 것 같아. 이제 1차에서 일영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여시들도 일영을 가장 신경써서 했으면 좋겠어.
<교육학>
음.. 교육학은 나도 14점대라 별로 할 말이 없다 ㅠ 나는 교육학과지만 학교에서 임고와는 거리가 먼 수업을 하고 나도 교육학 학점이 영어영문과 학점보다 좋지 않아 ㅋㅋ 어쨌든 3월에 처음으로 시험용 ㅇ ㅅ ㅅ 교육학을 접했는데 개념 이름은 들어 봤어도 무슨 소리 하는지 하나도 몰랐어 ㅠ 34월에는 12월 강의 들으면서 그냥 따라가기 바빴고 (그래도 읽어보는 복습은 했음) 56월에는 ㅇ ㅅ ㅅ 강사가 카페에 주제정리목록이란 걸 줘서 200개 정도의 주제 제목만 주는데.. 정리는 알아서 해야돼 ㅠ 그래서 교육사회학 부분까지는 다 정리하고 외우는 건 교육심리학 정도까지 외웠던 것 같아 ㅠ 근데 무료 교육학 모고 6월에 봤는데 8.5점 맞음 ㅠ 음.. ㅇ ㅅ ㅅ 교육학은 잡다한 내용들을 정말 많이 다뤄주는데 왜 이런걸 하나 싶었는데 56월에 정리했던 자유교육이 나와서 요새 교육학 추세를 보면 괜찮을 것 같아. 다만 책이 번역투라 매우 별로야 ㅠ
나는 ㅈ ㅌ ㄹ 이 제일 도움된 것 같아. 78월에 스터디를 하면서 스터디원들의 12월 ㅈ ㅌ ㄹ 자료를 복사했고 (교재 말고 프린트) 이 위주로 공부했어. 중요하다고 해 준 부분 외우고 예제 40개 정도 있는데 다 써보고.. 이 과정을 78월 동안 하니 어느 정도 자신이 생겼고 8월에 본 무료 모고에서도 13.5점이 나왔어. 그리고 9-11월에는 ㅈ ㅌ ㄹ 강의 듣고, 내용 구조화해서 정리하고, 매주에 3개씩 모고를 풀어서 한 24개 정도 모고가 있었는데 한 번씩 다시 써봤어.
<끝? ㅋㅋ>
와.. 나 수기쓰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ㅠㅠ
야심차게 2차 후기까지 올리겠어!ㅋㅋ 하고 합격한 날 시작했는데 이사하느라 이제 겨우 1차 후기 마무리네.
2차는 내가 정말 못봐서.. ㅋㅋㅋ 그래도 만약 궁금한 사람 있으면 댓글로 달던가 나중에 올리도록 할게.
그리고 만약 자신이 정보가 너무 없다고, 초수라고, 시간도 부족해서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하면 희망은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만약 올해 되지 않더라도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면 다른 길에서 운이 분명 열릴거라 생각해. 나는 반년 정도는 학교와 주 3회 학원강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공부했었지만, 2014년 1월부터 1차 시험 전까지 본가에 3번 정도 내려갔던 걸 빼면 한 번도 도서관에 가지 않은 날이 없었어. 심지어 장염 걸린 날도 공부하러 갔었음 결국 그 날은 학교에서 하숙집까지 택시타고 집에 돌아갔지만… 그리고 7월부터는 도서관에 거의 8시가 조금 넘어서 가서 11시까지 공부했었고. 그리고 내가 만약 떨어져도 이런 식으로 살면 난 못할 일이 없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기도 했고 ㅋㅋㅋ 시험 전에도 내가 노력한 것에 있어서는 후회가 없었어.
아 그리고 임고생들 모고점수에 일희일비 하지 마 ㅋㅋ 나도 엄청 모고에 집착하고 신경쓰고 했는데.. 모고랑 본 시험은 정말 다르고 나는 모고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점수를 받았어 ㅋㅋ
그리고 임고는 운도 정말 크게 작용하는 시험이야, 내 주위에서도 실력 있고 열심히 한 많은 사람들이 떨어졌어. 나도 내가 잘나서, 나만의 온전한 노력으로 붙은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를 다니던 엄마, 힘들어서 전화할 때 위로해줬던 이모나 아빠, 동생, 남자친구, 친구들이나 선후배들… 이러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고 생각해. 여시들도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 텐데 주위에 여시들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거 꼭 기억하고, 그 응원 받아 슬럼프 있을 때 힘내서 공부했음 좋겠어!
만약 궁금한 것이 있음 댓글 달아주고 정말 개인적인 내용이 아니면 웬만하면 공개댓글 부탁할게! 나도 수기중독자여서 ㅋㅋ 수기 읽는 거 좋아하는데 비댓 있으면 궁금하더라고!
두서없는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2016년 임고 준비생들 모두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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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안되는구나 ㅠㅠ
(임고)
(영어임고공부방법)나도 초수로 붙엇으면 좋겟다 여시 대단해!!!!ㅎㅎㅎ멋찌당!
[임고후기] 여시 멋져! 많이 배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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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임고)여시고마워 두고두고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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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왜 텝스공부를한거야?! 궁금!
임고수기] 진짜고마워 써줘서.. 완전 힘과 희망 잔뜩 받아갈게!! 지우지말아줘..제발.. 고마워❤️❤️
고마워 ㅜㅜ 잘 읽엇다
ㅏㄴ 영어 임고생이야ㅠㅠ 여시는 인강으로만 했어????
또보러옴 흑흑 영어임용고시 꼭 붙고싶다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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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해초수이자 마지막인데...다시보러올께ㅜㅜㅜ
여시 그럼 본격적으로공부한건 1월부터 12월까지 딱 일년인거야??
수고해써오
(영어임고수기) 정말도움되는수기였어 ㅠㅠ 나는교직이수라서더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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