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소녀그룹의 돌풍이 거세다.
이제 갓 핫 데뷔를 바친 베이비복스리브와 캣츠, 원더걸스가 그 주인공(데뷔순)
여러모로 이슈의 중심에 서서 화두를 몰고다니던 세 그룹이다.
의도이든 아니는 거의 동시에 이 세팀은 데뷔를 하게 ?榮쨉?
모두 한류 시장을 겨냥한 각 기획사의 비장의 무기라고도 볼수있다.
모두 10대부터 20대 초반의 멤버들로 이루어졌으며 기본적인 음악적 색깔도 비슷하다는 느낌도
얼핏 들지만 조목조목 따져보면 각각의 색깔이 정말 잘 살아있는 세 팀이다.
1.베이비복스 리브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XUp%26fldid%3D6biN%26dataid%3D13645%26fileid%3D1%26regdt%3D20070211172230%26disk%3D16%26grpcode%3Dnowwetalk%26dncnt%3DN%26.jpg)
멤버 -안진경, 양은지, 황연경,권애리, 명사랑
소속사 - DR뮤직
타이틀곡 - Shee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베이비복스의 2기로써 데뷔를 끝마친 베이비복스 리브(이하 베복리브)
이름은 베이비복스의 이름을 딴 베이비복스 리브이지만
어느정도 색채의 차이가 확연하다.
베이비복스가 대중성있는 음악과 파워풀한댄스를 위주로 활동했다면
베복리브는 팝적인 요소와 힙합적인 요소가 복합된 장르에 섹시댄스를 겸비했다.
최근의 트랜드에 동화된 현상이라고 볼수있는 부분이다.
베복리브는 데뷔와동시에 태국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시작부터 한류를 겨냥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또한 베이비복스의 이름을 딴 의류회사의 런칭도 겸하면서
다방면의 시장 진출을 노린 그룹이란 생각도 들게했다.
리더인 안진경은 투야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 계획이고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 17살의 나이에 큰키의 랩퍼 명사랑양 등도
베복리브의 이슈화에 한몫했다.
베이이복스 리브.
데뷔를 하면서 많은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하기는했지만 그런만큼 탈도 많았다.
그들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는 기존 베이비복스 팬들의 저항과
1기 2기 누가낫다라는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려야만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쏟아져나올 여성 그룹의 시작을 끊어 아시아 여러나라에
먼저 이름을 알렸다는 유리함을 바탕으로 성공을 자신하고있는모습.
앞으로 베복리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2. 캣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XUp%26fldid%3D6biN%26dataid%3D13645%26fileid%3D2%26regdt%3D20070211172230%26disk%3D28%26grpcode%3Dnowwetalk%26dncnt%3DN%26.jpg)
멤버 - 박수정, 한소유, 순심, 김지혜
소속사 - 로지엔터테이먼트
타이틀곡 - baby cat
캣츠라는 이름보다 더빨강 2기라는 이름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캣츠.
더빨강1기가 1집을 발표한지 2년도 안된 지금 더빨강2기가 '캣츠'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캣츠는 지난 주말 음악중심 라이브 무대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예쁜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캣츠.
캣츠는 뛰어난 외모를바탕, 각종 예능프로에서 모습을 내비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캣츠는 더빨강 1기가 출범하기전부터
공개오디션을 통해 1:900의 경쟁률을뚫고 선발되어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아 완성된 그룹.
그 실력을 바탕으로 방송삼사의 음악프로데뷔에서 모두 만족할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다만 지난주 sbs인기가요 무대에서 립씽크를하며 라이브용마이크를 사용해
시청자들의 혼란을 샀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오늘 낮 뮤직뱅크를 보니
실력에 대한 의심을 사그라뜨리기에 충분했다.
타이틀곡 baby cat은 그룹 에이시아의 수록곡을 리메이크한곡인데
미디움템포의 리듬에 중독성있는 후렴구로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대중성을 노린 곡이라고 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데뷔에도 장애거리가 하나 있었다.
멤버 김지혜양이 sbs모 오락 프로에서의 일을 화근으로 모 그룹 팬들의 원성을 사는바람에
김지혜양의 미니홈피에 하루사이 수만명이 몰리기도했으며 휴대폰번호가 노출되어
폰이 마비되는사태가 빚어지기도했다.
그러나 더빨강1기가 출범할 당시보더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있는것은 분명하며
벌써부터 각종 차트에도 이름을 보이고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3. 원더걸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9.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XUp%26fldid%3D6biN%26dataid%3D13645%26fileid%3D3%26regdt%3D20070211172230%26disk%3D24%26grpcode%3Dnowwetalk%26dncnt%3DN%26.jpg)
멤버 - 민선예, 김현아, 안소희, 선미, 예은
소속사 - JYP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 Irony
JYP사단의 비장의 무기, 영재육성프로젝트, MTV 원더걸스 등
데뷔 전부터 그야말로 핫 이슈에 오른 그룹이다.
원더걸스는박진영이 10년만에 선보이는 여성 5인조 그룹으로
소속사의 후광만으로도 호응이 대단했다.
리더인 민선예는 2001년 SBS의 리얼리티프로그램 영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되어 일찍부터 모두의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이후 오랜기간에걸쳐 박진영의 트레이닝을 받아 실력면에서는 인증된 멤버임에 틀림없다.
이후 현아 소희 선미 세명의 멤버를 영입하여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시켰고
마지막 한명의 멤버를 뽑기위해 MTV와 인터넷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한 오디션을 실시
5번째 예은을 선발했다. 이후 MTV를 통해 그 육성과정을 공개했으며
2월 10일 데뷔를 시작으로 13일에 첫 음반을 발매하는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10일 데뷔무대에서 15세~17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발매되는 1집은 박진영이 총 프로듀싱을 맡아 댄스2곡과 발라드1곡으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하며
타이틀곡 아이러니역시 작사와 작곡 모두를 박진영이 맡았는데 힙합요소를 갖춘 트렌디한 리듬에
귀에 감기는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특징.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열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공식 데뷔무대에서 각 멤버들의 개인기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10대들을 겨냥한 10대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앞으로 가요계 속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관심이 가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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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올 봄의 트렌드는 소녀 아이돌 그룹?.
분명 이 세팀이 끝이 아닐것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핑클 2기가 나올거라는 소문도 있고..
덩달아 대결구도를 형성하기위해 기획사들이 준비해놓았던 프로젝트가 또 있을지도 모른다.
모두가 이들에게 관심을 집중하는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서
한때 90년대를 풍미했던 베이비복스,핑클,S.E.S 를 넘어서
가요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한류에도 한몫할수있는 그룹이 될수있길 바란다.
..
결국 얼굴 이쁘고, 쇼프로그램에서 튀는 애들이 뜨겠지뭐...근데..죄다..섹쉬 컨셉...귀엽고 깜찍하고 청순하던 예전 여성아이돌그룹의 ㅁ이미지는 사라진건가....
그러게요ㅠㅠㅠ 죄다 섹시 ㅠㅠㅠㅠ..............정말로 귀엽고 깜찍하고 청순하던 예전 여성아이돌 그룹의 이미지는 사라진걸까요 ㅠㅠㅠㅠ
캣츠는 babycat을 원곡이랑 똑같이 소화해서 별로.. 개성이없어요
저는 무엇보다 얼굴구분이 안가네요...다 비슷하게 생겨서......
베이비복스리브는 키큰분의 포스+shee~할때 손가락을 입술에 대는게 멋있던거같아요 ㅋㅋ그리고 캣츠는 노래잘하는 순심?이사람 빼고는 딱히.. 셋은 무난하게 잘하는것같은데 포스가 떨어지고.원더걸스는 춤은 괜찮은데 라이브가 안정적이질못하고.. 셋을 믹스할순없나.. 춤은 원더걸스 포스는 베이비복스리브 노래는 캣츠
베이비복스리브.. 춤 추는거보고 휴.. 솔직히 이 3그룹 많이기대했는데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들고. 뭔가 사람들을 확끌어낼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 많이들었어요. 화장도 비슷비슷 머리스타일도 비슷비슷 노래도 비슷비슷.
김현아.... 당신 과거 어쩔거야..........................
캣츠는 뭔가 스타성이 부족한듯..
원더걸스는 89년생들만 잘하는것 같아요... 캣츠는 라이브할때 많이 깔아놔서 좀 실망.. 베이비복스리브는 뭔가 포스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 세그룹 모두 위에 훈이가훈장을타...님 말씀처럼 사람들을 확끌어낼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셋다 컨셉이 섹시.........후우ㅠㅠ
난 베복리브가 괜찮던데.....................................
근데 가수에게 있어 과거가 무슨 소용이 있지요? 실력만 가지고 평가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세그룹다 개성있고 노래도 다 좋은것 같음 ㅠㅠ
베복리브가그나마셋중에서기대해볼만한여그룹인것같네요
원더걸즈빼고 다성공하세요.....
원더걸즈 그냥 김현아? 걔의 인간적인 면에 너무 실망해서 쳐다보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