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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뉴질랜드 1년 살기 - 세 달 후기
걷고 있어 추천 1 조회 3,810 23.05.07 22:5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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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7 23:08

    학교가 3시에 끝납니다. 그러면 보통은 스포츠 클럽에 갑니다. 럭비, 테니스, 축구, 수영 등등. 여기 스포츠 교육비가 매우 저렴합니다. 보통 1-2개는 다니는데, 저희 아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하교후 공원에서 축구나 놀고 오려고 하는데, 배가 고파서 못 놀고 집에 옵니다. 집에 와서 이른 저녁 먹고, 좀 놀거나 못한 공부 좀 하고 일찍 잡니다. 7시에 자서 6시 전후로 일어나요.

  • 23.05.07 23:05

    후기감사합니다

  • 그 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

  • 23.05.07 23:13

    잘읽고갑니다~^^

  • 23.05.07 23:16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막연한 생각만 있으니 그저 남부러워만하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구체적인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행복하게 지내시고 또다른 소식 기다려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08 02:27

    앞의 글을 읽어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게 어떨까요?

  • 23.05.08 00: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3.05.08 01:11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기억속님 그러지 마세요.

  • 23.05.08 04:06

    내년 뉴질랜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 너무 좋네요~~혹시 추천 학교있을까요?
    초등저학년 입니다
    그리고 꼭 유학원은 껴야하는거져?

  • 작성자 23.05.08 06:31

    유학원을 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집을 구하실 때 여기는 뷰잉 제도라는게 있어서 꼭 세입자가 집을 봐야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한국에서 집을 구하려면 여기서 누군가가 가서 집을 봐야 하는데 현지 한국인 부동산들은 주로 매도만 하기 때문에 렌트는 취급을 안하고, 현지인들은 현지에서도 수요가 많으니 굳이 인터넷 연결하면서 까지 뷰이을 해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학교를 정해서 비자를 받더라도 나중에는 집 때문에 유학원을 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현지에 님대신 뷰잉을 해 줄 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유학원없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유학원을 통해 비자 발급 받을때는 무료이고 나중에 정착 서비스는 유료입니다.

  • 23.05.08 06:48

    @걷고 있어 그럼 처음 한두달 호텔에서 지내면서 집은 좀 천천히 구하면 되는거죠?

  • 작성자 23.05.08 07:08

    @록리() 네, 가능합니다. 집 계약은 일년씩이니까 학교가 끝나도 좀더 머무실 계획이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뷰잉 약속잡고 여기저기 다니기가, 추천서없이 집을 구하는 것도 쉽지않고요.

  • 23.05.08 06:05

    생생하고 소중한 경험을 진솔하게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어 지시길 응원하며 좋은글 또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23.05.08 06:24

    꼬물이 아빠님이 올리시는 사진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음식 사진들은 고문이긴 하지만 눈으로 먹고 있습니다.

  • 23.05.08 07:07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08 07: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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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08 13:27

  • 23.05.08 07:23

    편하게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세요. ^^*

  • 23.05.08 11:16

    아이는 어떤 점에서 만족해 하는거 같나요?

  • 작성자 23.05.08 13:27

    1. 충분한 쉬는 시간
    2. 친절한 선생님
    3.주마다하는 이벤트
    4.쉬운 수학
    5. 틀려도, 못해도, 실수해도 괜찮다하는 학습 분위기
    6. 공격적이지 않는 친구들이요

  • 23.05.08 13:56

    @걷고 있어 잘됐네요ㅎㅎ

  • 저희 아이 한텀 단기 스쿨링하고 와서 반가운 글이네요. 저희아이반에도 한국애가 한명있어서 소울메이트처럼 지내더군요 ㅎㅎㅎ 두명 보내보니 홈스테이는 복불복 같구요. 큰애보내고 나머지 일주일은 남섬 여행 했네요. 행복했던 기억이에요. 저도 쭉 살고싶더군요..부럽습니다. 치치 여행 마지막 날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오클랜드보다 마음을 뺏겨버렸어요..

  • 작성자 23.05.08 13:16

    오클랜드는 가보지 않았지만 치치는 저렴하고 공원이 많아요. 좋은 기억으로 열심히 일하시고 또 오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9 11:10

    다 맞는데, 도둑은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치안은 좋은데 가게 좀 도둑은 많은거 같아요. 홈리스도 많고요.

  • 23.05.09 22:16

    뉴질랜드 웰링턴 살고있어요.
    여긴 한국인이 너무 없어서 좀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저희아이들 학교에도 완전한 한국인 가정은 저희뿐이고 혼혈가정 1집, 아빠가 시민권자라 한국어에 익숙치않은 아이 1명..이렇게 그나마 저희까지 세 가족이 전부랍니다..8학년까지 있는 full primary 인데도요 ㅎㅎ
    덧붙이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decil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학교등급은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동네의 decil이 높다보니 아무래도 학부모들이 교육과 학교에 대해 관심이 크지요..저희애들 학교는 이런저런 스포츠 수업도 term마다 다양한 편이구요..^^
    그럼 치치에서 즐거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5.10 03:02

    스포츠 수업이 많은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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