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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불지 안방 삶의 글** 여름 포기 배추 김치담그기..ㅋ
뮤즈 추천 0 조회 363 16.05.30 11:4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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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30 13:00

    첫댓글 애고 김치 담는게 일인데 힘들어 겠어요,
    햇 김치 보담 묵은 김치가 깊은 맛이 나는데
    나도 묵은 김치 냉장고 보관 되 있지만 얼갈이 김치 먹고 싶다는 딸네미 등살에
    몃번을 담았지요 ,
    입맛도 변하는지 ~~

  • 작성자 16.05.30 18:23

    벚꽃언냐..포기배추김치는김장 김치처럼수고를 해야합니다 한달은..ㅎ ㅎ

  • 16.05.30 13:07

    김장김치말고도 또 담구네여
    에구 힘들어~~
    암튼 엉가는 대댄혀요

  • 작성자 16.05.30 18:19

    바츠자 아우님 정말힘들어
    배추절인것 부터 시작하여 속재료구입..
    이렇댄엄마가 보고 싶어져..ㅎ ㅎ

  • 16.05.30 14:24

    난굿굿하게 김장김치 대령 ㅎㅎ

  • 작성자 16.05.30 18:19

    대단하오..ㅎ ㅎ
    아우님..

  • 16.05.30 15:18

    미친척 속아주는것도 여자의 센스.ㅋㅋ 행복한 미소가 보이네

  • 작성자 16.05.30 18:07

    헉..!!
    센스???? 나두 이젠 해방녀가 되그싶소..ㅋ ㅋ

  • 16.05.30 16:28

    있을때 잘혀!!!
    김치 담구기가 힘은 들어도
    사먹는 것에 비할까?
    행복의 비명이여~~~~~~

  • 작성자 16.05.30 18:19

    ^*^

  • 16.05.30 17:34

    아~~ 서방님을 무지 사랑하는가 봅소..

  • 작성자 16.05.30 18:12

    사랑하기는 안해에게 물어보오....ㅎ ㅎ

  • 16.05.30 18:00

    난 오로지 50년을 내손으로~
    지겨워ㅎㅎ
    나가서 외식할때 남에손 김치는 어째먹노 웃겨
    울 남편도 뮤즈님 남편 김치동창생ㅋㅋ
    배추값이 비싸드라고요 ㅎㅎ

  • 작성자 16.05.30 18:13

    으이구...남편 시집살이 네여..ㅎ ㅎ
    하지만 배추는 속이 셋노랗고 연하고 맛났습니다>..ㅎ ㅎ

  • 16.05.30 18:07

    뮤즈아우님 짱이여~~~
    남편이 알아주니 힘나지뭐..ㅎㅎ

  • 작성자 16.05.30 18:20

    파워언냐 이젠 하기시르오..ㅎ ㅎ

  • 16.05.30 18:10

    익으면 아주 맛있을거 같어
    익으면 곁들여 두부 두루치기도 하고, 삼겹살 두루치기도 하고..

  • 작성자 16.05.30 19:13

    겨울보다 여름폭배추김치기 담그기가 더 힘듭니다..ㅎ ㅎ
    콕언냐 맛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5.30 19:41

    여름 배추김치 담기란 걱절이는 어떻고 내가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음식에 대해선 문외한이 올시다. ㅎㅎㅎ

  • 작성자 16.05.30 23:05

    ^*^

  • 16.05.30 22:14

    정성이 가득한 김치 맛이
    얼마나 맛있을까
    침 꿀꺽 합니다

  • 작성자 16.05.31 10:58

    ^*^

  • 16.05.31 07:03

    '당신이 만든 김치는 아무도 흉내 못내'가 압권입니다.
    아내들은 남편의 저 한마디에 즐운 마음이 된답니다.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뿌듯한 마음에 젖어드는 주부의 미소~~~~~

  • 작성자 16.05.31 14:11

    으이그 말이나 못하면..

  • 16.05.31 11:37

    에고..... 입맛 다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16.05.31 14:11

    ^*^

  • 16.05.31 11:41

    정원아~ 옆지기가 단수가 높다. 말 한마디에 정원이가 저러니.....그럼, 나도 저렇게 한마디 마누라한테 해볼까.....그런대 그 말 하기가 .....머리가 가렵다.....ㅎㅎ

  • 작성자 16.05.31 14:10

    언니가 고단수라 ..ㅎ ㅎ
    쫒겨날듯시퍼요
    그냥묵묵히수행하는게 소통의진리일듯싶슴다..ㅎ ㅎ

  • 16.05.31 19:32

    김치 만드는 과정을보니 안먹어봤어도 맛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저는 갠적으로 김치를 젤젤 좋아하고 젤 많이 먹는편이라서 식당가도 김치 더 주세요를 하지요.
    온가족의 행복함이 보여집니다.~^&^

  • 작성자 16.05.31 22:02

    피스 오라버님 그러셨군요
    김치맛이좋으면
    다른반찬이
    조금미약
    하더라도 묻어가지요..ㅎ ㅎ

  • 16.06.01 05:32

    욱은 쉰 김치보다 신선한게 좋치요
    나도 그전엔 날김치 못 먹었는데 이젠 쉰김치를 못 먹어요. 식성도 변하나봐요

  • 작성자 16.06.01 15:54

    두둥이 오라버님 그러게요

    옛날 우리 친정엄마는 화독에 생고추를 넣어갈아 정말 있었습니다^*^

  • 16.06.01 19:24

    ㅎㅎ3년 묵은 배추김치,,,,너무 오래 보관된것 같기도,,,,
    뮤즈동생님 고생헤서 만든 요즈음 배추김치 참 맛있을것 같군요

    우린 김채냉장고에 작년 겨울 담근 김치 두통있는데,,,
    요즈음은 백오이 소백이하고,,,열무김치 글고 텃밭에 가서 따다 들깻잎 무침을 잘 먹내요,,,,

  • 작성자 16.06.02 04:12

    사람들이 씻어서 김치무침개 만들어 먹자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려고 합니다싯어서볶을려구 하구요
    고등어 아래밑에 갈아 고등어 찌개도..

  • 16.06.02 15:34

    그거 참~~~
    어디서 '마누라 다루는 법' 특강을 받으셨나..
    가끔 써먹어봐도 잘 안통하던데..

    아마도 비법은 내가 생각하는게 틀림없을거야..
    남자는 결국 힘이여..!!!!

  • 작성자 16.06.02 16:00

    나무네 오라버님.
    엉뚱한 생각 마옵소
    우린각자 뒤비져 잡니다..ㅎ ㅎ
    몇십만의 휴가인데...ㅎ ㅎ
    그연세에 힘이 넘쳐나면
    그것도병이라고 생각되오 마는..
    최대한 잘해주고 말안들으면 쫒아내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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