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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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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진솔한 삶의 내음 대림절 시작~
오드리 추천 0 조회 220 20.11.29 01: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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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9 08:22

    첫댓글 아멘.........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오드리님의 낭랑한 목소리가 상상으로 들리네요.
    실제로 들으면 어떨지요.ㅎㅎㅎ
    오드리님 글을 읽을 때 가끔 상상하거든요.
    대림절 은총으로 채우시고 건강하세요.♥♥♥.

  • 20.11.29 09:14

    아멘! 요즘 뜸하셔서 걱정했네요.
    아름다운 킴즈식당 여전히 잘하고 계시는군요
    땅콩호박죽 정말 우아한 그릇에 멋집니다.
    눈으로도 맛있어 보이는 요리 그리고 일상 저희들께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대림절 잘보내세요♡♡

  • 20.11.29 13:10

    언제나 한결같이 정성이 빛나는 킴즈식당의 메뉴들~!
    이건 정성위에 희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은 귀찮아 간단히 한 끼 때우자~! 이런 유혹에 타협할때도 많은데 한결같이 차려 올려지는 메뉴들을 보며 이건 정성보다 한 체급 올린 희생이다~!! 라고.

    대단한 오드리님~***

  • 20.11.29 14:29

    시부모님께 맛있게 끓여 드리려고 애쓴 며느님이 이쁘네요 총체적 난국이 된 맛은 어찌해 보려 해도 안되지요.지금쯤은 많이 발전 했지 싶어요 그렇죠?저도 점심엔 신김치 꽉 짜고 무우청 섞어 멸치 넣어 국물 잘박하게 졸였는데 옆지기가 맛있다 하고 잘 먹었어요 ~하니 기분!
    하~ 좋더이다. 좋은 사진들 감사해요 편하게 상차림 하려다가도 한 번씩 오드리님 생각하고 아니지 하고 마음 다 잡고 나름 신경쓰게 하네요
    좋은 영향 받는거지요 온 가족 건강하시고 평화를 빕니다요~^^

  • 20.11.29 15:08

    정말 오드리님의 정성 가득한 요리는
    자꾸 부엌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을 바꾸어 놓아서...

    그래서 오늘은 가보차를 사서 호박죽을 끓였는데 아직 덜 익은 호박이라 단맛이 없네요.
    그래도 설탕을 좀 넣고 소금도 살짝 넣었더니 그런대로 먹을 만은 합니다.
    고맙습니다.

    거실 바닥이 따뜻하다니 갑자기 온돌 방도 그리워집니다.
    대림시기에 은총 많이 받으시구요...

  • 20.11.29 16:28

    솜씨 맵씨 뭐든 훌륭하게 소화하시는 단아하신 오드리님표. 양갱맛이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생각나는 ~
    맛있는 호박죽 가져와서 맛있게 먹어봅니다
    아기예수님 모습으로. 오시는주님을 맞이하려 촛불켜 놓고. 기다립니다
    오드리님. 가정에. 주님축복 풍성한. 대림절 되시기를 화살기도 넣어드립니다

  • 20.12.03 20:26

    와 너무 맛있겠습니다 건대입구에서 먹었던 맛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은총의 대림시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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