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7박 9일 중 8.9일차 안다즈발리 호텔 주변과 사누르시내관광
◎ 여행일시 : 2024. 5. 11. (토요일, 맑음)
◎ 여행코스 :
1) 안다즈발리 호텔 해변에서 일출을 보고 아침식사후 오전에는 안다즈발리호텔 해변과 사누리 시내를 관광하고 오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으로 휴식을 취하고 발리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은 후 안다즈호텔에서 쉬다가 22시경 덴파사르 공항으로 이동함
2) 덴파사르공항에서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2024. 5..12. 01:10에 대한항공 KE630편에 탑승하여 2024.5.12. 09:20분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7박 9일의 인도네시아 발리여행을 마쳤습니다.
◎ 여 행 지 : 사누르 안다즈발리 호텔 주변 사누르해변과 시내관광
위치 공항 북동쪽 차량으로 약 25분
사누르 비치는 덴파사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휴양지로 개발되어 있으나 과거 발리의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사누르는 네덜란드 인들이 발리를 침략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았던 곳이고, 발리가 외국인들에 의해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을 당시 다운타운이 있던 곳이며 1940년대부터 이미 게스트하우스가 생겨났다.
사누르의 해변에는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해변 안쪽에는 다운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해변에 각종 발리 현지 음식부터 인터내셔널한 음식까지 수많은 맛집들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사누르의 북쪽을 기점으로 화이트 샌드는 블랙 샌드로 바뀐다.
사누르 비치는 백사장에서 태닝을 하거나 카이트 서핑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사누르 해변 근처에는 해양 스포츠 업체들이 많아 근해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같은 해양 스포츠뿐만 아니라 크루즈나 낚시와 같이 배를 타고 나가는 일정도 고려해 볼 만하다.
◎ 숙 소 : 안다즈 발리 DANGIN 4105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