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의 마디스틸이라고 하는 것은 주로
다이나믹 골드 샤프트를 말하는 것 입니다.
경량스틸은 NS PRO를 말하는 것이구요..
종전의 스틸 샤프트(다이나믹골드)는 비틀림이 없어서
거리와 방향성이 좋은 장점이 있었습니다만,
무거운게 흠이 었지요..
그래서 개발 한 것이 경량 스틸 입니다.
다이나믹 골드가 R400기준으로 130그램정도인 반면,
경량스틸은 95그램 정도 입니다.
아이언에서 30그램 내외의 중량은 무지 큰 차이 입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도 10그램 정도의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경량스틸은 그라파이트 보다는 조금 무겁지만
종전의 스틸(다이나믹 골드)보다는 많이 가볍습니다.
그래서 카본은 가볍고 스틸은 무거워서 고민이 되시는 골퍼 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카본과 스틸의 장점만 따서 제작 된 샤프트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가벼운 샤프트가 비거리를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거리가 많이 나는 순서는
카본(그라파이트) > 경량스틸 > 마디스틸 순입니다..
자신의 체형이나 파워가 있다고 판단이 되시면 스틸을 구입하시고
보통정도라 생각이 되시면 카본을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지도 하시는 프로가 카본을 추천 하고 있다면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참고 하셔서 샤프트를 선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아이언의 경우만 본다면 님의 말씀대로
미즈노 > 캘러웨이 > 테일러메이드 순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는
테일러메이드 > 캘러웨이 > 미즈노(?) 순 입니다..
세 브랜드만 놓고 비교 할때의 순서 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미즈노는 10위 안에 들기도 어렵습니다)
클럽회사나 골프샵에서 차지는 매출비중이 드라이버가 가장 높으므로
총 매출은 드라이버 매출 순위와 같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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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성능 평가, 질문
Re:경량 스틸과 일반(중량) 스틸의 차이[여러고수님들]
그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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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0 16: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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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즈노 드라이버 좋던데 왜 인기가 없을까? 특히 구형이지만 프로 300S는 정말 괞찬은 것 같아요.
300E 도 아주 훌륭한 드라이버죠^^*..그러나 대량으로 판매되는 드라이버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