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그림을 보고 '응가예요. 화장실이에요'라고 말하며 변기 용도를 알고 있는 나무친구들이네요. 변기 안에 찢은 색종이를 붙여 물을 표현하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사용하여 변기 그림을 꾸며보았어요. 스티커를 붙일 때는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스티커를 스스로 떼어 변기 그림에 붙이기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변기 그림 결과물을 서로 소개하여 비교하며 감상의 시간도 가집니다. 자신의 결과물에 만족하고 흐뭇해하는 표정으로 가방에 결과물을 소중하게 다루며 스스로 넣는 나무친구들이네요. 나무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실래요?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