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 오늘 드뎌 일을 벌이고 말았네요,
한시간 이면 됄줄 알았는데 첨 하다보니
시간이 두 세배로 길어지고...
여차 여차해서 1차 발효조로 들어 가서
숨 고르기 합니다.
비어 이름이 caribou slobber
brown ale 임다.
이왕사는거 쪼금은 쎄게 지르자 하고 산 건데
10 gallon 용량인데, 끓이는 양은 2.5 gallon 이에요
안을 들여다 보니 온도계의 sensor 가 5gallon 에 달려 있는겁니다,
ㅠ ㅠ ㅠ
우리집 강쥐 coco 가 걱정 스럽게 쳐다 봅니다,
저거 제대로 돼긴 하는걸까?
첫댓글 마당있는 집... 부럽습니다...
강쥐^^
마지막 사진이 압권이네요.ㅎㅎㅎㅎㅎ
여건 부럽씀다
강아지가 ... 우려스러운 눈빛으로 ㅎㅎㅎ
와 맥주 만들 맛 나시겠네요ㅎㅎ
해외의 향취가 물씬~ ^^
미국에 계신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부분곡물을 좋아하는 저에겐, 액상 몰트가 부럽네요. ㅎㅎ
한국엔 액상이 없나요?
있죠. 다 똑같이 팔아요.
심지어 지난번 우리말맥주 대회의 Best of show인 달콤까미도 액상으로 파샬하신 분이셨는 걸요*^^*
아항 !
역쉬 대~ 한~ 민~국~~~
짝 작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