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The House Of Rising Sun(해뜨는 집/animals)
1958년 앨런 프라이스에 의해 최초로 결성된 앨런 프라이스 캄보
(Alan Price Combo) 가 애니멀즈로 알려지게 된것은
62년 에릭 버든이 그룹에 가입하고 나서 부터이다.
지방인 뉴캐슬에서부터 제법 인기를 끈 이들은
64년 런던으로 이주해 와서 블루스의 고전인
House of the Rising Sun을 편곡하여 세상에 내놓게 되는데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된다.
이때 이들의 나이가 25세 26세였다
(에릭 버든이 앨런 프라이스보다 1살 많음)
올갠의 앨런 프라이스가 이곡을 편곡하였는데
중반부 올갠연주는 가히 일품이다.
이곡은 64년 8월 빌보드 1위(3주동안)까지 오르게 되며
미국진출의 기회를 잡게 되는데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는 슈퍼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가사-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My mother was a tailores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he'll be satisfied
is when he's down and drunk.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House of the Rising sun.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Well I've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몰락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첫댓글 와~~~이음악만 나오면 빨려들듯 좋아했고 가슴이 울렁거리던 시절이 있었지 ~~~지금도 그러네~~고마워 루미
꿀배야~전체 산행 꼬리 잡으시게 뜸들이지 마시고..ㅎㅎ
나도 3번 연속으로 들었다고~~~넘좋지???
오랜만에 들어보는곡이여 한참듣네.................
언제들어도 가슴뭉클한 노래였었지 가사를 음미해봐.....!!!!
요즘 날일기가 시원찮여 구름 비만 보다가 해뜨는집으로 눈이 번쩍... 하늘에 해도 다소 번쩍.... 맘이 다 시원하게 열리네그려 고마버 잘 듣고 있넹 ~~~~~~~
음악 올리면서도 미즈가 좋아할줄 알았다구.....옛날 생각 무지난다.
나는 음악이 안나오지만 제목만 보고도 그냥 신난다 왜냐고? 한때는 무쟈게 좋아 했으니까ㅎㅎㅎ
와~~좋다..ㅎㅎㅎ
이래 좋은 음악을 듣지못했다니 놀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아 들었다니 다행이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루미는 사진 언제 올릴려고 그려... 잠잠해 질때 뽐내고 혼자 스라이딩으로 올릴랴고 그랴 루미 내사진 잘된것만으로 올리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처럼 사진 잘나옴 미쳐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풍경만 몇장 찍었고 예심이랑 해정이 표정이 별로여서 몇장 못건졌어....^&^
60년대 젊은이 들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했던 노래가 아닌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맞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뭘 더바랄까...그때가 넘 그립다.
모두모두 같은마음 같은 추억일세 가사 내용두 모르구 그 곡에 심취햇었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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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pop 중에 랭킹20 위안에 빠지지 않는곡,,늦은밤 추억속에서 멈춰보네~~~고마우이 잘자,,
미안하게 그림만보고 듣질못하네~~ 우리집 컴이그래~~~